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시장 반응, 경영진의 발언, 신용등급 변화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인수합병의 흐름과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시장 반응, 경영진의 발언, 신용등급 변화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인수합병의 흐름과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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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6일 "우리금융과 외환은행 중 인수합병 대상을 양자택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8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환은행에 대해선 정기적으로 검토를 해왔다"며 "26일 안에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은 물론 모든 결정을 내리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신보도대로) 외환은행 주식 51%에 대한 논바인딩 MOU 체결이 맞다"며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환은행은 가치가 높다"면서도 "그렇다고 우리금융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외국계가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을 사는 건 괜찮고 국내 은행들이 사는 건 좋지 않다고 여기는 인식에 대해선 수긍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M&A시 인수 기업이 나중에 어려워지는 승자독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엔 "잘 모르겠다"며 "M&A는 정말 쿨 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떻게 하든 중요한 것은 소
하나금융지주가 국내 금융권 대형 매물인 우리금융지주와 외환은행 인수합병(M&A)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와 합병이나 외환은행 인수 중 하나를 선택하겠다는 것이다. 금융권에선 하나금융이 어느 쪽을 M&A하더라도 국내 은행업계에 유례없는 대규모 지각 변동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16일 외환은행 인수 추진과 관련해 "(외환은행) 인수를 검토해 왔고 현재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6일까지 최종 의사결정을 하겠다"며 "우리금융지주와 외환은행 중 양자택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이 밝힌 26일은 정부의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 접수 시한이다. 그 때까지 외환은행 인수 여부를 결정하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뜻이다. 금융권에선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추진을 뜻밖의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호주 ANZ은행과의 지분 매매 협상을 진행해 최근 타결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6일 "우리금융과 외환은행 중 인수합병 대상을 양자택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8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환은행에 대해선 정기적으로 검토를 해왔다"며 "26일 안에 모든 결정을 내리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외신보도대로) 논바인딩 MOU 체결이 맞다"며 "현재 실사가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외환은행 가치가 좋다"면서도 "그렇다고 우리금융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을 외국계가 사는 건 괜찮고 국내에서 사는 건 좋지 않다라는 인식에 대해선 수긍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M&A시 인수 기업이 나중에 어려워지는 승자독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엔 "잘 모르겠다"며 "M&A는 정말 쿨 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회장은 인수자금 규모와 자금 조달에 대해선 "지금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김승유 회장이 론스타와의 협상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인수 성공 시 금융권 판도는 물론 우리금융 지주 민영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대주주(지분율 51.02%)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지분 매입을 위한 넌바인딩(Non-binding)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이날 "론스타와 지분 매입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26일 이전에 (외환은행 인수 여부에 대해) 의사를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다만 지분 매입 양해각서(MOU) 체결 여부에 대해선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나금융 핵심 관계자는 외환은행 인수 추진과 관련 "자금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도 "론스타와 하나금융이 구속력 없는 MOU를 맺었다"며 "하나금융은 곧 실사에 들어가는 등 본격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보유한 지분 51%를 인수할 것이란 보도에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환은행 노조는 16일 성명을 내고 "론스타는 ANZ와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한 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하나금융을 불러냈다"며 "론스타 '먹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엄존하는 상황에서 하나금융이 들러리를 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금융의 이런 행동은 론스타에게 더 많은 돈을 안겨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금융산업 발전에는 하등의 상관도 없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론스타와 하나금융의 이번 딜은 결국 무산될 것이라며 하나금융의 현장실사를 포함한 어떠한 추가 작업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하나은행은 외환은행보다 훨씬 큰 규모의 자산과 인력을 갖고 있지만 지난해 순익은 외환은행의 3분의1에 불과했고 올해 3분기까지 연체율은 6대 은행 중 가장 높다"며 외환은행 인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능력이 더 못한 은행이 더 나은 은
한국거래소는 하나금융지주에 한국외환은행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대주주(지분율 51.02%)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지분 매입을 위한 넌바인딩(Non-binding)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이날 "론스타와 지분 매입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26일 이전에 (외환은행 인수 여부에 대해) 의사를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다만, 지분 매입 양해각서(MOU) 체결 여부에 대해선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나금융 핵심 관계자는 외환은행 인수 추진과 관련 "자금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도 "론스타와 하나금융이 구속력 없는 MOU를 맺었다"며 "하나금융은 곧 실사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속력 없는 MOU란 인수·합병(M & A)을 진행하는 데 있어 첫 번째 단계로, 실사나 가격협상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16일 외환은행 인수 추진 여부에 대해 "론스타와 지분 매입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론스타와 협상한 게 사실"이라며 김 사장은 그러면서 "26일 이전에 (외환은행 인수 여부에 대해) 의사를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의 이 발언은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입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제출 시한까지 외환은행 인수 여부를 확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사장은 다만, 론스타와 지분 매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대해선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나금융 핵심 관계자는 외환은행 인수 추진과 관련 "자금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51%를 하나금융지주에 매각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분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4.83% 오른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은행도 1.92% 상승한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평가가치는 최근 주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38억달러 규모이며 하나금융지주는 여기에 10% 또는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얹어줬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론스타와 하나금융이 구속력 없는(Non Binding) 양해각서(MOU)를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론스타는 외환은행 지분 51%를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론스타와 하나금융이 구속력 없는 MOU를 맺었다"며 "하나금융은 곧 실사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속력 없는 MOU란 인수·합병(M&A)을 진행하는 데 있어 첫 번째 단계로, 실사 등의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된다고 해도 불이익이 없는 낮은 수준의 계약을 뜻한다.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51%를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양측은 구속력없는(Non Binding)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하나금융은 이에 따라 곧 실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안다"고 확인했습니다. 구속력없는 양해각서는 M&A를 진행 절차상의 첫번째 단계로, 실사 등의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된다고 해도 불이익이 없는 낮은 수준의 계약을 말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론스타에 최소 10%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환은행의 현재 주가를 감안할 때 론스타의 지분은 38억 달러 정도로 평가됩니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에 본격 뛰어들 경우 한국 정부의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매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은 다만 우리금융 인수에도 여전히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계 관계자는 "하나금융이 우리금융과 외환은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51%를 하나금융그룹에 팔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호주 ANZ은행이 아시아 지역 강화 목적으로 외환은행 인수를 위해 실사를 벌이고 마이클 스미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하나금융그룹 인수는 이례적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평가가치는 현 주가 수준으로 볼 때 38억달러(4조2000억원)로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은행그룹이 현재 시가보다 10% 이상의 프리미엄을 더 붙였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론스타와 하나금융이 수주안에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환은행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한국 금융당국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하나금융그룹이 무역금융, 외환 등에서 강점을 지닌 외환은행 인수하게 되면 소매상업 부문의 확장이 기대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는 향후 있을 정부의 우리금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