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급 1000명 '스타몸값 대해부'
천문학적 모델료가 오가는 광고시장. 말은 무성하지만, 몸값의 실체가 드러난 경우는 거의 없었다. A급부터 C급, 적게는 1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에 이르기까지 등급이 매겨지는 연예인들의 광고모델료를 머니투데이 엔터산업팀이 집중분석했다.
천문학적 모델료가 오가는 광고시장. 말은 무성하지만, 몸값의 실체가 드러난 경우는 거의 없었다. A급부터 C급, 적게는 1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에 이르기까지 등급이 매겨지는 연예인들의 광고모델료를 머니투데이 엔터산업팀이 집중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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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몸값'은 '하늘과 땅'으로 표현할만큼 차이가 컸다. '톱스타' 대우를 받는 멤버도 있었지만, 아예 광고료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한 멤버들도 많았다. 5인조 빅뱅의 모델료는 11억원, 이중 탑의 광고료는 9억에 달했다. 3인조 JYJ는 단체 모델료는 8억, 개인 광고는 4억원, 6인조 2PM의 모델료는 8억원, 닉쿤은 7억원으로 나타났다. 9인조 소녀시대의 단체 모델료는 7억원. 개인별로는 윤아와 태연이 3억원, 티파니 제시카 유리는 2억5000만원 선으로 차이가 있었다. 애프터스쿨은 단체광고 8억원이지만 유이는 4억원, 주연은 1억 2000만원으로 기준 가격이 책정됐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 80% 이상이 기준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스타성에 따라 개별 모델료 상승 아이돌 그룹은 솔로앨범, 연기 활동 등을 병행하면서 단순히 가수가 아닌 개인 멤버의 스타성을 높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 멤버의 광고시장 기준가는 개인 활동 유무에 따라 형성된
"6개월간 1인당 86만원 받은 카라, 작년 광고모델 수입만 40억?'' 걸그룹 카라는 지난해 광고모델 매출만 약 40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카라의 멤버 3인은 6개월간 1인당 86만원만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지난 14일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를 상대로 수익배분이 부당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의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카라는 지난해 약 40억원 전후의 광고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돼 논란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가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모델료(1년 기준)료를 조사한 결과 카라의 몸값은 4억원. 멤버 개인이 진행할 경우 연 2억5000만원이 기준가다. 7~8억대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2NE1에 비해서는 크게 낮지만, 티아라, 포미닛과는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카라는 빼빼로, 삼성 파브, 애스크, 게임 '마구마구' '서든어택' 등 10여개 기업과 브랜드의 광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남다른 끼까지 겸비한 스포츠 스타들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자연스레 이들에 대한 광고계 러브콜도 뜨겁고, 몸값은 톱 연예인들 부럽지 않을 만큼 높아졌다. 가장 몸값이 비싼 스포츠 스타는 '피겨퀸' 김연아와 '마린보이'박태환으로 나란히 8억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각종 대회 상금, 광고 및 후원계약, 출연료 등으로 970만 달러, 한화로 약 114억원의 소득을 올려 포브스가 선정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여성 스포츠스타 10명' 중 5번째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1년 CF출연료로만 5억원 이상을 챙기는 유일한 여자 스포츠 스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피겨 실력 그리고 탄탄한 국민적 인기에 힘입어 김연아는 연간 8억원 가량의 광고모델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틀면 김연아가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CF계를 평정했던 그지만 최근 잦은 노출로 인해 일부에서 CF스타로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얘
2010년 뜬 '샛별'들의 몸값도 '억' 소리가 났다. 지난해 TV와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현빈, 원빈, 신민아, 미쓰에이등은 광고계에서 '몸값'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기준 광고모델료는 신민아가 5억 5000만원, 현빈과 원빈이 7억원, 미쓰에이는 3억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예인은 지난해부터 출연한 작품이 성공하면서 광고시장의 '러브콜'도 같이 늘었다. 신민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꾸준히 영화에 출연했지만 흥행작품이 없다는 '단점'을 해소하면서 광고시장의 관심도 높아졌다. 신민아는 최근 2년 사이 가장 많고 가장 다양한 광고를 소화한 여자 연예인으로 꼽힌다. 'LG X-NOTE' '맥심 T.O.P' '한국타이어' '비비안' '진로J소주' 'SK텔레콤' '롯데면세점' '화장품 리리코스' 'KB카드' '삼성 래미안' 등 속옷, 음료, 화장품, 아파트까지 다양한 광고 콘셉트를 소화했다. 지난해 65
남자 연예인 개인 중 광고모델료 1위는 월드스타로 불리는 가수 '비' 정지훈이 10억원, 그룹으로는 빅뱅이 1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연예인측이 제시하는 호가로만 보면 20억원을 부른 서태지가 1위이지만 실제 최근 광고활동이 전무하고 광고업계에서도 의미 있는 숫자로 보지 않아 순위에서는 제외했다. 실제 서태지는 2003년 KTF와 1년 32억짜리 (Fimm) 광고모델과 콘텐츠 제공계약을 맺은 뒤 2008년 KTF SHOW '태지폰' 광고를 찍었으며 이후로는 광고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전무하다. 정지훈은 1년 간의 광고모델료로 10억원의 몸값을 제시했고,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TOP)은 9억원의 모델료를 책정했다. 그룹을 포함할 경우 아이돌 그룹 빅뱅이 11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2PM이 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동방신기에서 분리된 JYJ는 8억원으로 동방신기 5억3000만원을 웃돌았다. SS501은 7억원, 슈퍼주니어는 5억원을 제시했다. 최소 1년 이상 모델로만 계약하면서 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