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현지 피해는?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방사능 오염, 수돗물 안전성, 기업 조업 재개, 증시 급락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파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피해 현황과 대응, 시민들의 일상 변화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방사능 오염, 수돗물 안전성, 기업 조업 재개, 증시 급락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파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피해 현황과 대응, 시민들의 일상 변화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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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는 도쿄도에서 14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일본 JR 트레인은 모두 중단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또 비상 태스크포스팀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혼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지진 발생 후 붕괴된 담벼락에 깔려 사망했다고 교토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8명이 실종됐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의 3개 휴대폰 업체들은 지진 발생 후 많은 지역에서 통신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11일 오후 일본 동북부 지역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동북부 지역에 우리 교민 5000여명 가까이가 거주하고 있어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현재 동북부 지역의 정확한 지진 규모와 이에 따른 교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일본 동북부 지역에는 우리 교민과 주재원 등 46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주일 대사관은 관내 교포 단체에 지진 발생 사실을 통보하고 해안가 및 하천과 하류 지역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이번 지진의 강도가 최근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지진의 30배에 달할 정도가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교민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동북부 지역이 일본의 중심 지역이어서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워낙 지진 규모가 커 교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여 일본 재외공관에서 교민들에게 위험지역에서 대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11일 리히터 규모 8.9 강도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도시바와 엘피다 등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구체적인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지진이 발생한 지역이 일본 동북부 혼슈 지역인데 비해 반도체 공장들은 남부지역이어서 직접 진앙권에는 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도시바의 후카야시 사이타마 공장은 360km, 도쿄공장은 390km 정도 떨어져 미세한 영향은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히메지시 공장은 거리상으로 800km 정도 떨어진 남부지역이어서 이들 지역보다 영향은 다소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D램을 생산하는 엘피다도 공장의 대부분이 남부지역이어서 이번 지진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지진의 강도가 워낙 강해 현재 영향을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11일 강진 여파로 일본 도쿄 주변 약 400만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일본 이바라키현 다카하키에서 강진 사망자 발생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현 정부 발표를 인용, 11일 보도했다.
11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동북부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부 지역 주민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TV 보도에 따르면 현재 도쿄 오다이바 빌딩과 치바현에 위치한 한 제철소에 커다란 화재가 발생했다. 디즈니랜드 주차장은 침수됐으며 하치오지시의 대형 쇼핑센터 코스트코에서는 부상자가 발생,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아직까지 우리 교민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에는 교민 91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일본 제2의 제철회사 JFE스틸의 지바현 공장에서 지진 발생 뒤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지바현 관계자가 밝혔다.
11일 일본에 발생한 규모 8.9의 지진으로 나리타 하네다 공항이 폐쇄됐다. 한 트위터러는 "나리타 공항이 잠정 폐쇄됐다"며 "일본 내 통신수단 대부분이 잼에 걸려있으니, 일본과 연락이 필요하다면 SNS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한 일본인 트위터러는 "지진 때문에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전화는 불통인데 무선인터넷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속보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243마일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며, 진도는 8.9로 알려졌다. 현재 대형 쓰나미 경보 발령상태로 대피령 내려졌다는 소식이다. 나리타공항, 하네다공항 모두 폐쇄되었고, 도쿄 지하철도 운행 정지 상태다.
토요타 등 일본 기업들은 규모 8.8의 지진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요타는 공장 피해를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요타 회사 관계자는 피해 지역 공장과 현재 전화 연결에 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카메라 업체 캐논은 지진으로부터 생산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