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휠라코리아 '타이틀리스트' 인수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M&A 역량을 보여줍니다. 인수 배경, 시장 반응, 주요 인물 인터뷰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이번 빅딜을 심층 분석합니다.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M&A 역량을 보여줍니다. 인수 배경, 시장 반응, 주요 인물 인터뷰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이번 빅딜을 심층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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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휠라코리아의 아큐시네트 인수를 두고 속된말로 '대박'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박'이 기대된다는 휠라코리아의 주가는 23일 100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큐시네트 인수와 관련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휠라코리아는 아큐시네트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되는 지주회사 알렉산드리아 홀딩스에 1,084억 8,300만원을 출자합니다. 1분기말 기준으로 휠라코리아의 순차입금은 -2,100억원에 달해 추가로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차입하는 것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큐시네트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거나 5년 뒤 상장에 실패했을 때 미래에셋 PEF(사모펀드) 등 재무적 투자자(FI)의 자금을 휠라코리아가 물어줘야 하는 풋백 옵션이 맺어져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아큐시네트 인수를 위해 설립한 지주사 알렉산드리아 홀딩스와 인수목적 회사의 부채 비율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의 아큐시네트 인수전이 새 변수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PEF(사모투자전문회사)과 휠라코리아가 연합해 추진 중인 세계 1위 골프용품 업체 '아큐시네트' 인수전에 국민연금 참여 여부와 참여 조건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연금은 이 인수전의 투자자금 조달을 맡은 미래에셋에 3억 달러 정도를 투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미래에셋과 국민연금은 투자 조건에 대해 정식 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상태다. 문제는 앞으로 양측이 정식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투자 선결조건으로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의 휠라코리아 보유지분을 담보로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이 경우 국민연금의 요청이 수용되지 않아도 국민연금이 실제 투자에 참여할 지 여부와 휠라코리아가 이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휠라코리아는 아직 느긋한 입장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아큐시네트 인수자금 조달은 전적으로 미래에셋이 맡기로 했는데 미
미래에셋 사모펀드(PEF)가 세계적인 골프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한 것은 국내PEF가 글로벌 기업을 인수한 첫 사례다. 이를 계기로 국내 PEF를 통해 해외 대형 기업 인수합병(M&A)가 활발해 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5년 기업인수 전문 사모펀드 허용후 첫 사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PEF는 타이틀리스트와 아웃도어 브랜드 '풋조이' 등을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아쿠시네트를 12억달러에 인수했다. 미래에셋은 아쿠시네트 인수를 제안받은 후 휠라코리아, 연기금 등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를 구성해 인수 자금을 조달했고 블랙스톤, 캘러웨이, 나이키 등 해외 PEF, 글로벌 기업 등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인수에 성공했다. 그동안 두산의 밥캣 인수 등 국내 대기업이 글로벌 기업을 인수한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PEF가 해외 대형 기업을 인수한 것은 처음이다. 예컨대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것과 마찬가지다. 국내에도 세계적인 규모의 사모펀드를 육성한
“휠라코리아가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미래에셋PEF와 함께 세계1위 골프용품 회사인 아큐시네트 인수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휠라의 최대강점인 의류부문과 강력한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축적된 휠라의 노하우와 방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구미 시장 위주였던 아큐시네트가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아시아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제품 소싱의 다양화 등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아큐시네트 가치를 더 향상시킬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연매출이 약 13억 달러에 달하는 아큐시네트(Acushnet)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 골프볼, 풋조이(Foot Joy) 골프화, 스카티 카메론(Scotty Cameron) 퍼터, 보키(Vokey) 웻지 등을 보유한 세계 1위 골프용품회사다. 미래에셋PEF와 휠라코리아는
휠라코리아와 미래에셋 맵스자산운용이 미국 골프브랜드 자존심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한 것에 대해 매우 잘한 일이라고 20일(현지시간) 월가가 극찬했다. 이날 제프리사의 더글라스 레인 애널리스트는 코멘트를 통해 "골프사업이 스포츠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필라 코리아에 딱 들어맞는 것(will be a good fit)" 이라며 "한국 아시아에 강한 아쿠시네트에겐 한국 컨소시엄이 더없이 소중한 반려자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미국)안방시장 추세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이루게 될 것"("Korean consortium will be valuable to Acushnet's strong Asia business, which continues to grow above domestic trends.")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컨소시엄의 인수가와 관련 레인 애널리스트는 "한국컨소시엄이 아쿠시네트 올 회계연도 추정 매출의 1배이자 세전영업이익(EBITA)의 10.5배 수준인 12억달러 정도를 주고 샀다"며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골프 브랜드의 지존으로 불리는 미국의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했다. 한국 자본이 글로벌 사모펀드와 스포츠업체들과의 경합에서 당당히 대어를 낚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주식펀드(PEF)와 휠라코리아는 이날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브랜드(Fortune Brands)와 아쿠시네트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12억2500만 달러다. 아쿠시네트는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로, 골프 공과 고성능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및 아웃도어 브랜드인 '풋조이' 등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로 매출의 절반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래에셋 PEF와 휠라코리아는 미국 현지에 아쿠시네트 인수를 위한 홀딩컴퍼니를 설립해 올 3분기 중 인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번 아큐시네트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과 필라코리아가 주도한 컨소시엄에는 국민연금과 산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인수한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풋조이'(FootJoy)는 전세계 프로골퍼들이 즐겨 애용하는 글로벌 1위 골프용품 브랜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지난 1949년 이후 지금까지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점유율이 69%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2위 업체(9%)와는 엄청난 격차를 내며 명실공히 '미국 골프업계의 자존심'으로 불린다.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의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로 매출의 절반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쿠시네트의 지분 100%를 보유한 대주주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류회사 포춘브랜즈(Forturn Brands)로, 지난해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헤지펀드의 압박에 굴복해 올해 6월까지 자회사인 아큐시네트를 매각키로 약속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캘러웨이, 브리지스톤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캘러웨이는 세
"미 골프 지존 브랜드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을 공략하겠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손잡고 글로벌 골프브랜드를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Acushnet)를 인수했다. 이번 아쿠시네트 인수는 글로벌 사모펀드 및 스포츠업체들과의 경합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한국 자본이 세계 골프업계 최대의 합병을 성사시킨 것은 타이틀리스트 풋조이의 아시아 진출 전략과 고용승계 등 조건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주식펀드(PEF)와 휠라코리아는 이날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브랜드(Fortune Brands)와 아쿠시네트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12억2500만 달러다. 미래에셋 PEF와 휠라코리아는 미국현지에 아쿠시네트 인수를 위한 홀딩컴퍼니를 설립하여 올 3분기 중에 인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인수자금은 5억달러 규모의 산업은행 인수금융을 제공하고, 휠라코리아가 1억달러,
더벨|이 기사는 05월20일(22:3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넘버원 골프용품 기업 `아쿠쉬네트 컴퍼니`(Acushnet company)를 국내의 휠라코리아와 미래에셋맵스운용 사모투자펀드(PEF)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아쿠쉬네트 컴퍼니는 글로벌 넘버원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풋조이`(FootJoy)를 보유한 미국 골프용품 전문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포춘 브랜즈(Forturn Brands)가 100%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다. 20일 아쿠쉬네트 매각 딜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쿠쉬네트 대주주 `포춘 브랜즈`(Fortune Brands)와 휠라코리아-미래에셋맵스PEF 컨소시엄은 아쿠쉬네트 지분 100%에 대한 양수도 계약(SPA)을 이날 체결했다. SPA상 거래 금액은 미화 12억2500만 달러, 원화로는 약 1조32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아쿠쉬네트가 벌어들인 상각전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Acushnet)를 인수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휠라코리아와 함께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프랜드(Fortune Brands)로부터 아쿠시네트를 12억2500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아쿠시네트는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로, 골프 공과 고성능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및 아웃도어 브랜드인 '풋조이'를 갖고 있다. 아쿠시네트의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로 매출의 절반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아큐시네트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과 필라코리아가 주도한 컨소시엄에는 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앞서 미 골프용품 업체 캘러웨이도 아쿠시네트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골프용품업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 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캘러웨이는 이를 위해 세계 최대 PEF인 블랙스톤과 제휴했으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Acushnet)를 인수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휠라코리아와 함께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프랜드(Fortune Brands)로부터 아쿠시네트를 12억2500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이번 아쿠시네트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과 필라코리아를 포함해 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아큐시네트는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로, 골프 공과 고성능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및 아웃도어 브랜드인 '풋조이'를 갖고 있다. 아쿠시네트의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로 매출의 절반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손잡고 글로벌 골프브랜드를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Acushnet)를 인수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PEF는 휠라코리아와 함께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브랜드(Fortune Brands)와 아큐시네트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12억2500만 달러다. 포천브랜드는 아쿠시네트의 모회사다. 아쿠시네트는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