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황금주파수 품었다
최근 이동통신 3사의 주파수 경매 경쟁과 그에 따른 입찰가 상승, 통신사 간 전략 변화, 그리고 경매 결과가 통신 시장과 소비자에 미칠 영향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최근 이동통신 3사의 주파수 경매 경쟁과 그에 따른 입찰가 상승, 통신사 간 전략 변화, 그리고 경매 결과가 통신 시장과 소비자에 미칠 영향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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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서 속개된 주파수 경매현장. 오전 9시부터 속개된 1.8GHz 대역 경매현장에서 SK텔레콤과 KT의 피말리는 '투전'이 시작됐다. 오후 5시를 넘겨서야 마감된 이날 최종 경매가는 8093억원. 전날 종가(7327억원)에서 또다시 766억원이나 올랐다. 시간당 90억원씩 불려진 셈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5일 또다시 경매 라운드가 진행중이다. 한쪽이 포기의사를 던져야만 최종 낙찰이 이루어지는 경매 방식 때문이다. 그러나 SK텔레콤과 KT 양사 모두 아직은 '돌'을 던질 의사가 없다. 브레이크가 없는 투전이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1.8GHz 대역 경매價 '심리적 저항선' 돌파 국내 첫 시행된 주파수 경매가 급기야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1.8GHz 대역 경매가가 6거래일만에 8000억원을 돌파한 것. 25일 속개된 경매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9000억선에 육박한다. 일주일 경매에 시작가 4455억원의 두배를 넘기는 셈이다
KT와 SK텔레콤이 참여하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가 일주일째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KT와 SK텔레콤은 총 61차례에 걸쳐 1.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 경매 입찰에 참여해 최고입찰가 8천93억원을 기록했지만 낙찰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파수 경매는 시작가 4천455억원보다 3천680억원 올랐으며 오늘도 입찰경쟁이 이어지면 최고입찰가격은 시작가의 2배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과 KT가 뛰어든 주파수 경매에서 입찰가가 연일 치솟으면서 누가 먼저 카드를 내려놓을 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시작됐다. 입찰가가 업계에서 예상한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이제 주파수를 가져가는 '승자'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에 빠졌기 때문이다. 2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주파수 경매결과 1.8기가헤르츠(㎓) 대역의 주파수 20메가헤르츠(㎒)에 대한 경매가격이 8093억원을 기록해 8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최저경쟁가격 4455억원에 시작한 1.8㎓ 주파수 대역 경매 입찰가는 △17일 4921억원 △18일 5437억원 △19일 6005억원 △22일 6633억원 △23일 7327억원 등으로 상승했다. 상한선이 없지만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낙찰가격은 7000억~8000억원 수준. 지난 2000년 통신사가 2.1㎓ 대역 40㎒ 폭을 1조3000억원에 할당받은 걸 감안한다면 1.8㎓ 대역 20㎒ 폭은 향후 투자, 마케팅 등을 고려할 때 7000억~800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주파수 경매가 엿새째 계속됩니다. SK텔레콤과 KT는 어제 1.8㎓ 대역 주파수 경매에서 입찰 경쟁을 벌여 최저가인 4,455억원에서 3천억 원 가까이 오른 7,327원까지 가격을 올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오늘 6일차 경매를 속개했습니다. 오늘도 두 회사의 입찰경쟁이 이어질 경우 입찰가는 8천억원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