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스피 2000시대
코스피 2000 돌파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투자 전략, 시장 반응을 다룹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 외국인 동향, 펀드 투자, 레버리지 활용 등 코스피 2000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코스피 2000 돌파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투자 전략, 시장 반응을 다룹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 외국인 동향, 펀드 투자, 레버리지 활용 등 코스피 2000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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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6개월 만에 2000 고지를 탈환한 가운데, 박정우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경기모멘텀, 전 세계의 유동성 완화 기조 등도 긍정적이다"고 8일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 해 초에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었는데 지금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는 국면이었지만 지금은 바닥에서 상승 전환하는 상황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는 중국 등 신흥국이 긴축 기조였는데 중국의 지준율인하 등 긴축 완화 기조로 변하고 있고 미국도 3차 양적완화(QE3)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유동성이 완화되는 국면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박 팀장은 "싼 게 이익 모멘텀 보다 중요하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섹터, 즉 에너지·소재(화학/철강금속)·조선·은행·하드웨어 업종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반면 운송·반도체·필수소비재는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업종이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이 이달 제시한 코스피 예상
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넘어선 것은 6개월여 만이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유럽의 장기대출(LTRO)로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면서 "전세계적으로 위험자산, 특히 주식 시장에 대한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여기에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맞물려 산업재, 해운, 조선, 건설, 정유화학 등이 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지수 전망은 유럽과 미국 흐름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그는 "선진국 주식시장의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게 의미가 있다"며 "유럽 은행주가 PBR 0.6배로 바닥을 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코스피 예상밴드 상단을 2020선으로 보고 있다.
8일 오전 11시10분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전 세계 금융 시장이 그리스 2차 구제 금융 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그리스 사태 추이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이는 있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10포인트(0.21%) 오른 1985.69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2차 구체금융과 관련한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33.07포인트, 0.26% 오른 1만2878.20, S&P500 지수는 2.72포인트, 0.2% 상승한 1347.05로, 나스닥지수는 2.09포인트, 0.07% 오른 2904.08로 마감했다. 외인은 사흘째 '사자'에 나서 현재 1867억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54억원 순매도, 개인은 33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는 5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2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4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이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