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출마선언, 윤곽 드러낸 정책 방향은?
유력한 대권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10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국민행복, 서민이 잘사는 나라 를 강조한 박근혜 전 대표의 정책과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유력한 대권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10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국민행복, 서민이 잘사는 나라 를 강조한 박근혜 전 대표의 정책과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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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의 삶과 행복 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며 "경제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복지의 확대를 국민행복을 위한 3대 핵심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출마선언 행사에서 낭독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이뤄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원칙을 잃은 자본주의'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국내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과 소득격차 심화라는 거대한 폭풍이 덮치고 있다"며 "향후 5년 동안 이러한 대내외의 도전에 어떻게 응전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 여러분의 삶이 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선 경제민주화와 관련, "우리 경제는 효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공정성의 중요성
국민의 삶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박근혜, 이번 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삶은 대한민국과 함께 해온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가난을 이기고, 꿈을 이뤄가는 위대한 과정을 어린 시절부터 가슴깊이 새겨왔습니다. 어머니가 흉탄에 돌아가신 후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빈자리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셨던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그 막중한 일을 해내고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삶은 완전히 다른 길을 가야했습니다. 개인의 삶 대신, 국민과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