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대통령 사상 첫 독도방문
한일 양국의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된 외교, 정치, 언론 보도 및 교육 현황을 다룹니다. 국제사회 반응과 정부의 대응, 홍보 전략 등 다양한 시각에서 독도 이슈를 심층적으로 전달합니다.
한일 양국의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된 외교, 정치, 언론 보도 및 교육 현황을 다룹니다. 국제사회 반응과 정부의 대응, 홍보 전략 등 다양한 시각에서 독도 이슈를 심층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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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 독도를 방문키로 한 것은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본의 반발, 외교 관계 급랭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국가 원수이자 군 통수권자의 방문을 강행함으로써 우리의 국토 수호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려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가 위상 제고에 따른 대일 외교에 대한 자신감, 이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등도 함께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조용한 외교 한계.."독도는 우리 땅" 쐐기=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견지해왔던 우리 정부의 '조용한 외교'와 흐름을 달리하는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우리의 적극적인 대응이 되레 독도의 분쟁 지역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논리를 펴왔다. 하지만 갈수록 노골화되는 일본의 도발을 그냥 두고 봐서는 안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잇따른 역사적 망언과 도발이 우리의 소극적 외교 때문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 원수로서 국토 수호 의지에
(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일본 정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중지를 요청했다고 NHK방송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일본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독도)’를 방문할 경우 양국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이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할 경우 신각수 주일 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항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NHK는 이 대통령의 이번 독도 방문은 8.15 광복절을 며칠 앞두고 일본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정권의 구심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 대통령이 2008년 취임 이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임기 말 레임덕으로 인해 독도 방문이라는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요미우리신문은 2008년 7월 한승수 총리가 독도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역대 대통령들은 독도 방문을 피해왔다고 보도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전격 독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릉도를 방문한 뒤 곧바로 독도를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대외에 천명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특히 일본 방위성이 지난달 31일 8년 째 독도 영유권을 담은 방위백서 발간하면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계속 수위가 높아지자 정부가 대응 수위를 높인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미 정부는 지난달 31일 일본 방위성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 발간에 대해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인 상태다. 예년의 대변인 명의 논평을 성명으로 격상하고 항의 내용을 담은 구상서의 문구도 예년에 비해 한층 강도를 높였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어떤 양보도
10일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일본 언론들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해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 정부가 전날 일본에 방문 계획을 통보했다고 해 '독도 분쟁'을 부각시키려 했다는 것이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이날 새벽 온라인과 아침 신문 등을 통해 이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이 같은 사실을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썼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통보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우리 대통령이 우리나라 영토를 가는데 일본에 통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 일각에서는 이 같은 보도에 독도의 분쟁 지역화를 부추기를 일본의 불순한 의도가 숨어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 대통령의 독도 방문 사실을 일본 정부에 미리 통보한 것으로 보도해 독도가 분쟁 지역임을 자처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 언론의 보도 내용이 전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