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엔터株, 무슨 일이?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주가 급락과 대규모 자금 이동,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엇갈린 선택 등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쇼크와 시장 반응, 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주가 급락과 대규모 자금 이동,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엇갈린 선택 등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쇼크와 시장 반응, 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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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대장주 에스엠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엔터주들이 동반급락, 시가총액 4600억원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14일 에스엠 주가는 전일대비 14.8% 하락한 5만 8900원으로 마감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117억원에 그치면서 기관들의 실망 매물이 출회했기 때문이다. 이날 에스엠의 시가총액은 2104억원이 사라졌다. 올해 인수한 SM C&C도 14.3% 급락하며 시총이 393억원이나 줄었다. 에스엠은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위권에서 6위로 밀려났다. 에스엠의 어닝쇼크는 엔터주 전반으로 확대됐다. 에스엠을 선두로 엔터주에 대한 고평가 논란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다른 엔터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3.8% 하락했고, JYP Ent.도 4.6% 내렸다. 견조한 실적 상승세를 보인 로엔도 7.4% 급락했다. 이외에 CJ E&M(-4.9%), 예당(-6.2%), KT뮤직(-8.3%)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실적 발표 후 하한가로 추락했다. 증권가 컨센서스를 40%넘게 밑돌면서 실적분석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엠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117억2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70%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매출액은 5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증가했고, 순이익도 87억4400만원으로 65%늘었다. 그러나 2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대하던 기관들은 실적이 공개되자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고, 보합권에 있던 에스엠은 하한가인 5만8900원으로 떨어졌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3.9%급락했고, JYP Ent.,로엔등 다른 엔터주들도 동반추락했다. 증권정보 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14일 현재 증권가가 추정한 에스엠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04억원. 매출액 추정치는 503억원으로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40%나 빗나갔다. 증권사들은 40%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대했지만 실제 영업이익률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증권가의 예상을 밑도는 부진한 3분기 실적 발표 후 하한가로 추락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하한가에 육박하는 동반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117억2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69%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5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증가했고, 순이익도 87억4400만원으로 65%늘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에스엠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로 실제보다 40%높은 약 204억원을 추정해왔다. 증권업계는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실망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