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정절벽 폭탄, 일단 '멈춤'
미국 재정절벽 협상과 합의 과정을 중심으로, 금융시장과 환율, 주식시장 등 경제 전반에 미친 영향과 각국의 반응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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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1일(현지시간) 상원의 재정절벽 합의안 원안을 표결에 부쳐 승인하면서 미국은 일단 재정절벽을 피하게 됐다.
미국 하원이 1일(현지시간) 상원이 통과시킨 내용 그대로 재정적자를 피하기 위한 합의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공화당내 보수적인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합의안을 원안 그래도 이날 밤 11시30분에 표결에 부친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2시 조금 넘어 상원을 통과한 합의안은 연간 소득이 부부 합산으로 45만달러가 넘는 가계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과 이날부터 발효될 예정이었던 1100억달러의 재정적자 삭감 시기를 2개월 연장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공화당내 보수파들은 이 합의안이 대부분 증세로 구성돼 있고 재정지출 삭감은 거의 포함하지 않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이 합의안에 3300억달러의 추가적인 재정지출 삭감안을 포함시켜 하원에서 통과시킨 뒤 상원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하지만 베이너 의장은 이같은 보수파 의원들의 요구를 거부했다. 상원을 통과한 합의안에 추가적인 재정지출 삭감안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