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숨은 고수에게 듣는다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와 실패 경험, 소자본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린 비결 등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실제 투자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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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품없인 필패…현장에 돈있다" - 올 시장 '보합'… 내집마련 적기 #2011년 3월 한 40대 초반의 한 여성 투자자가 분양 관계자 손에 이끌려 서울역과 인접한 한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그는 "서울역과는 걸어서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1년 내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어 거래될 것"이란 분양 관계자의 말에 덜컥 계약을 했다. 분양가는 10억원 정도였고 우선 7000만원의 계약금을 납부했다. 이 투자자는 계약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이하 부미모) 이형진 대표(사진)에게 연락했다. 이 대표는 "해당 아파트 분양권 시세는 웃돈은커녕 분양가보다 2000만~3000만원 떨어져 있고 앞으로도 1억원 이상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7000만원이란 계약금은 아깝지만 포기하는 게 더 큰 손해를 막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불과 1시간 전에 내린 선택으로 7000만원을 날리는 순간이었다. ◇"부동산 투자, 현장에 답 있다" 이
18대 대선의 두드러진 특징은 50대의 결집이다. 이들은 90%에 가까운 투표율을 기록하며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중 62.5%가 박근혜 당선인을 선택했다. 따라서 박 당선인이 18대 대통령으로 뽑힌 것은 이들의 손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0대의 박근혜 몰표는 경제적 불안감에서 비롯됐다는 해석이 많다. 베이비붐 세대가 주축인 이들은 하우스푸어나 렌트푸어 등의 문제에 가장 직면해 있는 계층이다. 두 후보의 공약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전통적으로 여권의 정책이 친시장적이라는 점에서 박 당선인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침체된 부동산시장은 언제쯤 활기를 되찾을까. 전문가들은 하반기 이후 서서히 회복하는 '상저하고'(上底下高) 형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과 미국의 세계경제의 불안 해소와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면서 추진할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에 기대를 거는 눈치다. ◆아파트 거래시장, 하반기부터 살아날 듯 지난해까지 이어져 온 정부의
국내 100위권 내 건설기업 CEO(최고경영자)와 건설·부동산 관련 전문가 10명 중 8명은 "새정부가 건설·부동산시장 활성화에 의지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특히 취득세 감면과 양도소득세 면제 연장을 비롯해 최저가낙찰제 등 불합리한 입찰제도 개선과 함께 건설기업의 신용경색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같은 기대감과 상관없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다각적인 부동산경기 활성화보다 제한적인 규제완화책을 내놓을 것이며 수도권 집값은 빨라야 올 하반기 이후에나 바닥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12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시공능력평가 순위(2012년 기준) 국내 100위권 건설기업 가운데 35개사 CEO와 학계·업계 전문가 22명 등 총 57명을 대상으로 '새정부의 건설·부동산정책과 경기전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새정부의 건설·부동산시장 활성화 의지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항목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