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외청장 17명 프로필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주요 외청장 17명의 이력과 경력을 소개합니다. 각 기관의 수장으로 선임된 인물들의 전문성과 배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주요 외청장 17명의 이력과 경력을 소개합니다. 각 기관의 수장으로 선임된 인물들의 전문성과 배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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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세제 분야를 두루 섭렵한 실무에 강한 경제관료. 행시 24회로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재무부로 넘어와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 당시 사무관으로 실무를 담당했다. 이후에도 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요직으로 두루 거쳤다. 지금은 익숙한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EITC) 등을 탄생시킨 주역으로 불린다. 해군 장교 출신으로 젠틀한 분위기를 풍긴다. 화통한 성격에 강한 카리스마의 지녀 '카리스마 백'으로 불리곤 한다. 강한 리더십에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하 직원을 세세히 챙기는 등 정 많은 관리자의 모습도 있다. 과장 때부터 국선도를 수련, 실력이 대단하다는 후문이다. △경남 하동 △진주고·동아대 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석사(공공정책학) △행시 24회 △국세청 진주세무서 △재무부 증권정책과·증권발행과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 △재경부 근로장려세제추진기획단 부단장 △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재산소비세정책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기획재
이름처럼 국세청 내 '덕장(德長)'으로 손꼽힌다. 진중한 성격으로 부드러운 인상과 성품을 지녔지만 업무처리는 합리적이고 냉철하다. 국세청 개혁바람이 한창이던 백용호 국세청장 시절 기획조정관으로 임명돼 현재와 같은 국세청 체제 정비에 앞장섰으며, 징세법무국장 시절에는 각 지방국세청에 숨긴재산무한추적팀을 신설해 체납 징수 성과 등에 기여했다. 1959년 충남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천안세무서장을 비롯해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국세청 전산조사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60년 △대전 △대전고-중앙대-서울대 대학원 △행시 27회 △재경부 조세정책과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천안서장 △미국 유학 △국세청 정보개발담당관, 전산조사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국세청 납세자
(서울=뉴스1) 진동영 장은지 기자 = 청와대가 15일 검찰총장으로 내정한 채동욱 서울고검장(54·연수원 14기)은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업무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출신으로 세종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사법시험(24회)에 합격했다.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히는 채 내정자는 1995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 수사에 참여했으며 12ㆍ12 사건과 5ㆍ18 사건의 검찰논고를 작성했다. 2003년 서울지검 특수2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사건을 수사해 당시 정대철 민주당 대표를 구속했다. 채 내정자는 당시 집권당 실세인 정 대표가 세 차례 소환통보에 불응하자 주저없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또 2006년에는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구속해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밖에도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