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외청장 17명 프로필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주요 외청장 17명의 이력과 경력을 소개합니다. 각 기관의 수장으로 선임된 인물들의 전문성과 배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주요 외청장 17명의 이력과 경력을 소개합니다. 각 기관의 수장으로 선임된 인물들의 전문성과 배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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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명 신임 병무청장은(63세, 사진) 경남 출신으로 제12기 학생군사교육단(ROTC)로 임관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대 축산학과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경상대 교훈탑인 개척탑 건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군에서는 205특공여단장과 제 36보병사단장, 9군단장, 1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쳤다. 이후 국방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면서 국방대의 발전전략 12대 실행과제를 추진해 군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박 총장은 투철한 안보관으로 지난 2002년에는 보국훈장 삼일장, 2006년에는 보국훈장 천수장을 받았으며 한반도 통일방안에 관한 연구, 군 간부 리더십 연구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1950년 경남 출생 △진주고 △경상대 축산학과 △학군 12기 △205 특공여단장 △제 36보병사단장 △9군단장 △1군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대학교 총장 △경상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남상호 신임 소방방재청장 내정자(60·사진)는 지난 1953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청주상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용인대 대학원에서 경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소방간부후보 2기생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중앙소방학교 연구실장, 천안소방서장, 충북도 소방본부장, 행정자치부 소방본부 예방과장과 소방국장, 소방방재청 출범준비단 총괄팀장을 거쳤다. 한국소방검정공사(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사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소방이론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내실과 실용을 중시하며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하다는 평이다. 부인 박경옥씨(59)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1953년 충북 괴산 △청주상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충남대 대학원 △충북청주소방서 소방위 △중앙소방학교 연구실장 △천안소방서장 △충북도 소방본부장 △행정자치부 소방국장 △ 소방방재청 출범준비단 총괄팀장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 △대전대 교수
박형수 통계청장 내정자는 한국은행과 한국조세연구원 등에서 실무와 연구를 해온 제장전문가. 역대 통계청장중 최연소다.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행, 외환관리부와 국제국, 조사국 등을 거쳤다. 한은 업무 특성상 통계 실무 경험을 쌓은 셈이다. 행원 시절인 1994~1998년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한국조세연구원으로 옮겨 세수재정추계팀장, 재정분석센터장, 예산분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엔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참여, 재정 정책에 대한 조언을 했다. △전남 화순(47세)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UCLA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외환관리부·조사국 △한국조세연구원 재정분석센터장 △한국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신임 특허청장에 김영민(55·사진) 특허청 차장이 내정됐다. 김 청장은 195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함창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25회로 지난 1982년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에서 구아(歐阿)협력과장, 정책평가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을 거친 뒤 특허청으로 이동해 고객서비스본부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산업재산정책국장 재직 시설 '지식재산 강국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21세기 지식재산 비전과 실행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특허자동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식재산 가치평가 및 거래활성화의 바탕을 갖추는 등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경북 상주(55) △함창고 △경북대 행정학과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25회 △산업자원부 구아협력과장 △산업자원부 정책평가담당관 △산업자원부 기획예산담당관 △특허청 고객서비스본부장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특
이양호 농업진흥청장 내정자는 농림정책 전반을 다뤄온 기획·정책통.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부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관리관,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 실장 등 농림부의 요직을 거쳤다. 치밀한 업무 추진 스타일과 달리 성격은 온화하고 조용한 편이다. 직원들의 신망도 높다. △경북 구미(54세) △영남고·영남대 행정학과 △행시 26회 △농림부 행정관리담당관·기획예산담당관 △농림부 홍보관리관·농업정책국장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56)은 경찰조직 내 대표적인 '외사통'으로 꼽힌다. 서울 홍익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4월2일 경찰 간부후보 31기로 임관했다. 경남 거창·강원 태백·서울 수서경찰서장을 거쳐 경찰청 과학수사·지능범죄수사과장, 서울경찰청 정보과장, 경북경찰청 차장, 경찰청 외사국장, 충북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수사, 정보, 외사 등 여러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꼽힌다.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경찰 인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 내부 갈등을 잘 추스리고 내부 신망이 두터우며 친화력이 높아 감성적 리더십 소유자로도 불린다.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 부산경찰'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민과 현장 우선의 경찰행정을 펼쳤고 친근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경찰 조직 내부에서는 이 청장 내정자가 해박한 지식
민형종 조달청장 내정자는 16년 만의 내부승진 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민 내정자는 지난 1981년에 24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조달청에만 몸담아왔다. 조달청 차장, 기획조정관, 구매사업본부장, 전자조달본부장, 서울지방조달청 청장 등을 두루 거쳐 조달청을 속속 들이 꿰고 있다. 역대 조달청장은 대부분 외부인사들로 메워졌으나 내부출신은 지난 1997년 강정훈 청장 이후 민 내정자가 처음이다. 민 내정자는 1958년생으로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경제학과 학사, 일리노이대 경제학 석사, 충남대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조달청에서 근무하는 동안 국무총리표창(1993년), 홍조근정훈장(2000년) 등을 수상했다.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54·사진)는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지난 1959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동양공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유럽 반도체장비회사인 ASM의 국내법인 한국ASM에 입사해 엔지니어로 10년 가까이 일했다. 1995년에는 반도체 전(前) 공정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링을 창업했으며, 이후 주력사업을 액정표시장치(LCD)장비, 태양전지장비로 확장했다. 2010년부터는 벤처기업협회장을 맡아 '한국 청년 기업가정신재단'을 출범하고 성공한 창업자와 창업 준비생들을 연결하는 '벤처 7일 장터'를 비롯, 엔젤투자 육성에 힘써왔다. 1998년 무역의날 산업자원부장관표창벤처기업대상, 201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경북 고령(54) △동양공고 △인하대 전자공학과 △주성엔지니어링 설립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벤처기업협회 회장
이충재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내정자는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비고시 출신 고위 공직자 신화의 주인공이다.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용문고를 졸업한 뒤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 단국대 도시계획 및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건설교통부 부동산평가팀장, 국토해양부 토지관리팀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냈다. 개성공단과 혁신도시, 동-서-남해안권개발, 보금자리 주택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추진력이 강하고 기획에서부터 집행까지 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약력] △1955년 의정부 △방통대 행정학 △인하대 경제학 석사 △건설교통부 공공주택과장 △지가제도과장 △부동산평가팀장 △토지관리팀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행복도시건설청 차장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청와대는 15일 신임 해양경찰청장으로 김석균 해양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인 김 신임 해양청장은 경남 하동 출신이다. 1996년 임관돼 해양청 국제과장,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장, 해양청 재정기획담당관, 미국 듀크대학교 객원연구원, 해경 국제협력담당관, 해경 장비기술·경비구난 국장, 남해지방해양청장, 해양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2005년 국내 최초로 해적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받은 김 신임 해양청장은 해경 내 대표적인 학구파로 통한다. 지난해 '서해상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실태'라는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은 지난해 말 국제학술지인 '동아시아 국제법 연구((Journal of East Asia and International law)' 가을호에 실리기도 했다. 이 같은 학구열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꼼꼼하면서도 온화한 리더십을 조직에서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해양청장은 진주동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행정학과
이용걸 신임 방위사업청장(56세, 사진)은 부산 출신으로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와 기획재정부를 거쳐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획예산처 공공혁신 본부장, 기재부 예산실장을 역임한 예산통으로 지난 2010년 8월부터 국방부 차관으로 방대한 군 예산 업무를 총괄하면서 무난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이명박 정부의 첫 예산실장을 맡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추경예산 편성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하기도 했다. 옛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공공부문 혁신을 주도한 것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부하 직원과 토론 등 의사소통을 중시해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다. △1957년 부산 출생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23회 △기획예산처 기획총괄과장 △사회재정심의관 △산업재정기획단장 △재정정책기획관 △재정운용기획관 △공공혁신본부장 △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 △국방
이일수 기상청장 내정자(57·사진)는 지난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기장종합고와 공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에 과학기술처 행정사무관(5급)으로 특채된 뒤 과학기술부 기술협력2과장과 미주기술협력과장을 거쳤으며, 부산지방기상청장과 기상청 기획조정관, 기상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 부산 △부산 기장종합고, 공군사관학교(29기), 동국대 행정대학원 △과학기술처 행정사무관 △과학기술부 장관비서관 △과학기술부 경제개발협력기구 한국대표부 과학참사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 미주기술협력과 과장 △기상청 기획조정관 △부산지방기상청장 △기상청 기획조정관 △기상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