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사퇴, 파문 확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된 파문, 후임 인선, 소송 제기, 정치적 파장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검찰과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과 여론의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된 파문, 후임 인선, 소송 제기, 정치적 파장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검찰과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과 여론의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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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최근 자신의 '혼외아들설'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하기로 했다. 채 총장은 9일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조선일보의 혼외아들설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추가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전자 검사를 할 용의도 있다"고 덧붙여 혼외아들설이 사실무근임을 재차 강조했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 차장, 기조부장, 공안부장 등 참모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지난 6일 혼외아들설에 대해 "보도의 저의와 상황을 파악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과 대조적인 모양새다. 검찰 관계자는 "이미 밝힌 대로 채 총장의 혼외아들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초보도 당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공인으로서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자제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채 총장은 우선 혼외아들설을 두 차례 보도한 조선일보에 정정보도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
최근 혼외아들 논란에 휩싸인 채동욱 검찰총장은 9일 조선일보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6일 자신의 혼외아들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이 혼외아들설이 최근 국가정보원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51)의 수사 등 중요국면에선 나온 '검찰 흔들기'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채 총장은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혼외아들에 대해)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굳건히 대처할 것"이라며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수행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검 안팎에 따르면 채 총장은 이날 오전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참모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채 총장이 기자단에 내비친 첫 반응은 "(보도의) 저의와 상황을 파악하겠다"였다. 과거 고위 공직자의 스캔들에 대한 대응과는 사뭇 다른 것이다. 대검 참모들도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히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놨지만 채 총장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채 총장과 대검 참모진은 이날 불거진 혼외아들설
채동욱 검찰총장이 6일 자신의 혼외아들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채 총장은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혼외아들에 대해)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굳건히 대처할 것"이라며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수행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채 총장이 10여년간 여성 Y씨와 관계를 맺으며 사이에 11살 난 아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혼외자는 지난 8월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그동안 검찰총장 인선, 인사검증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았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출근직후 "(보도의) 저의와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