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터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뜬다
최근 대기업과 공공부문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채용을 확대하며, 근로시간 유연화와 고용 안정성, 청년 및 경력단절자 지원 등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 현황을 다룹니다.
최근 대기업과 공공부문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채용을 확대하며, 근로시간 유연화와 고용 안정성, 청년 및 경력단절자 지원 등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 현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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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만 근무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해 총 600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등 20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총 120개 직무분야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지원서를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접수해,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은 경력단절 여성, 퇴직 후 장년층 등 개인 및 가정생활과 일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한 계층이 대상이다.
삼성은 13일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6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공무원과 교사 신규채용시 시간선택제 목표비율을 정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7급이하 공무원 4000명을 채용하고, 인사 처우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기관 경우에도 내년부터 2017년까지 9000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하고, 경영평가시 시간선택제 평가기준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민간부문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대책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내년부터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2년간 국민연금(4.5%), 고용보험(0.9%)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겠다"며 "시간선택제 근로자가 국민연금, 고용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제도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