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시간선택제 일자리, 공공기관 9000명 채용"

속보 현오석 "시간선택제 일자리, 공공기관 9000명 채용"

이현수 기자
2013.11.13 08:08

경제관계장관회의

"공공부문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공무원과 교사 신규채용시 시간선택제 목표비율을 정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7급이하 공무원 4000명을 채용하고, 인사 처우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기관 경우에도 내년부터 2017년까지 9000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하고, 경영평가시 시간선택제 평가기준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민간부문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대책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내년부터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2년간 국민연금(4.5%), 고용보험(0.9%)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겠다"며 "시간선택제 근로자가 국민연금, 고용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제도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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