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개각]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
2015년 12월 21일 개각을 중심으로 경제, 교육, 여성, 산업 등 각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이력과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국정철학을 갖춘 인물들의 면면을 통해 새 정부의 비전을 조명합니다.
2015년 12월 21일 개각을 중심으로 경제, 교육, 여성, 산업 등 각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이력과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국정철학을 갖춘 인물들의 면면을 통해 새 정부의 비전을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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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최근 4대개혁 뿐 아니라 특별히 저출산 문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여성가족부도 관련된 부서로서 대단히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부에서 4대개혁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후보자는 "저출산 문제뿐 아니라 여성고용 활성화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성 기업인 출신으로 문제를 적극 해결할 방안을 심도있게 생각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한부모, 다문화가족 등 가족 전반에 대한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봐 정책들이 국민들 삶에 착근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꼭 펴고 싶은 정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여성경력단절 문제와 여성고용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내정자는 강릉 출신의 행시 28회로 정통관료다. 박근혜 정부 들어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장을 맡아 '부패와의 전쟁'을 진두지휘하며 국정과제를 총괄했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기틀을 세우는데 남다른 수완을 발휘했다. 국무총리실에서 기획통으로 잔뼈가 굵어 출입 기자들 사이에선 '총리실 맏형'으로 통했다. 총리실 산악회인 총산회 회장으로 총리실내 직원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웠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법조계로 진출한 동기들과 달리 행정부에서 외교 및 안보 조정업무로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 평가총괄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국정운영1실장 △국무조정실 제1차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0월에는 가톨릭관동대 경찰법정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 삼성물산 홍태식 상무이사가 동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홍윤식 내정자는 총리실에서 국정운영1실장과 국무1차장 겸 부패척결추진단장 등을 역임한 정책기획통으로 풍부한 공
21일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준식 서울대 연구부총장은 대표적인 공학계 인사로 꼽힌다. 특히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분과의장까지 맡았다. 이 후보자는 1976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1985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에서 기계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받자마자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학부 교수를 시작으로, △정밀기계공동연구소 소장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학부장 △BK21차세대기계항공시스템 창의설계 인력양성산업단 단장 △마이크로열시스템 연구센터 소장 △연구처장 △연구부총장 등 서울대 공대의 각종 보직을 맡아 학내에서는 '공대통'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공과대학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제2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분과의장을 맡았다. 공대 출신인 이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에 오른 만큼 박근혜정부가
새누리당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유일호 의원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강은희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에 각각 지명된 21일 개각에 "해당 분야 전문성이 풍부하고 현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잏하고 있는 인물들이 포함됐다"고 평가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19대 국회가 막바지에 있고 박근혜정부가 임기 4년차를 맞이하는 내년,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줄 인사들"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인사청문회에서 능력과 도덕성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야당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을 활용해 정치적 공세만 취할 것이 아니라 능력검증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경환 부총리 후임에 유일호 의원,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 후임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지명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후임에는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후임에 광주지검장 출신 성영훈 변호사를 임명했다.
교사, IT 벤처기업가를 거쳐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경북대)도 대구에서 나왔다. 15년간 대구지역에서 IT 기업(위니텍)을 운영했다. 여성 IT기업인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재계에서 여성 기업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이공계 의원모임 간사를 역임했다. 의정 활동기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다. 대표 발의한 주요 법안으로는 유흥업소 종사자 범위를 부녀자에 한정하지 않고 남녀 모두를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 스포츠산업 기술개발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담은 스포츠산업 진흥법 개정안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역사교과서 개선특위 간사를 맡아 정부 국정교과서 추진을 전폭 지원했다. 그는 '국정교과서가 친일, 독재를 미화한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1964년생 대구 출생 △대구 칠성초등학교, 효성여자중학교, 효성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54·사진)는 경제정책, 대외경제, 국내금융 등에 두루 능통한 정통 경제관료로 꼽힌다. 경제현안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뛰어나고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 후보자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덕수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대통령비서실, 기재부 대외경제국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기재부 차관보,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등을 거쳤다. 과거 미국 미주개발은행(IDB)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모레노 미주개발은행 총재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자 이은영(53)씨 사이에 1남 1녀를 뒀다. △1961년(서울) △덕수상업고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학 석사·박사 △행시26회 △재정경제원 총무과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재정경제부 경제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임으로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을 지명하는 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한 유 지명자는 경제정책과 실물경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정무 역량을 바탕으로 4대 개혁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제활성화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후임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가 지명됐다. 약 20년간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 연구처장, 연구부총장을 역임한 이 지명자는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우리 시대 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개혁을 이끌고 교육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부총리로서 각종 사회현안들을 조정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후임에는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지명됐다. 국무총리실에서 국정운영1실장과 국무1차장 겸 부패척결추진단을 역임한 홍 지명자는
유일호(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재선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을)으로, 여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지난달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뒤 최근 국회로 복귀했다. 1955년 서울 출생으로 경복초,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 후보자는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초빙교수,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장,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지냈다. 2008년 제18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거쳤다. 경제 분야 중에서 조세와 재정 등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성격은 부드럽고 원만하다는 분석이다. 유 후보자는 박 대통령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함께 일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다 대선 당시 박 대통령의 열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유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