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 ISA 14일 증권사·은행 판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도입과 관련해 은행과 증권사의 판매 경쟁, 수수료 차이, 금융당국의 정책, 다양한 상품 유형, 소비자 반응 등 ISA를 둘러싼 최신 이슈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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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수수료와 보수가 판매 금융기관별로 제각기 달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금융투자협회와 은행연합회는 30개 금융회사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수와 수수료를 비교해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는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을 돕기 위해 상반기 중 각 사별 신탁형, 일임형 ISA의 수수료 등 수준과 일임형 ISA의 모델포트폴리오 구성내역 및 수익률 등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ISA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ISA에 가입하면 신탁형이냐 일임형이냐에 따라 계좌의 보수가 정해지고, 그 안에 편입되는 금융상품에 따라 개별 상품의 수수료, 보수가 발생할 수 있다. 통상 수수료란 가입 또는 환매시 일시적으로 내는 비용을, 보수란 가입기간 동안 계좌 평가 금액에 비례해 계속적으로 내는 비용을 말한다. ISA 신탁형은 자신이 자유롭게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만큼 계좌 자체의 보수는 높지 않다. SK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은 아예 신
"이쯤되면 금융감독원이 일(현장검사) 좀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은행권 관계자 지난 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곳곳에서 포착됐는데도 금융당국이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ISA를 '국민통장'이라 홍보하며 일단위 실적까지 공개하자 이를 의식한 금감원이 불완전판매 단속에 소극적으로 대응한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은행 셔터 내렸는데 ISA 가입시킨 은행원..전산은 24시간 가동=24일 금융권에 따르면 ISA가 출시된 지 6영업일이 지난 21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건수가 70만건을 돌파했다. 이같은 기록적인 판매건수는 ISA의 차별화된 혜택 때문이라기보다 금융권의 과열 경쟁이 빚은 이례적 성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ISA 사전예약, 지점할당, 가족동원 등 금융회사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일부 은행은 영업시간이 지났는데도 ISA 가입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은
지난주부터 도입된 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직장인들이 실제로 돈을 넣을 수 있는 여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을 필두로 한 금융사들의 가입유치 경쟁에 ISA 가입자는 일주일여만에 70만명을 넘어섰지만 실제로는 5년동안 여유자금을 굴릴 수 있는 직장인이 많지 않고 절세효과도 낮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ISA는 연간 2000만원, 5년간 최대 1억원까지 예·적금과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입할 수 있는 계좌다. 5년간 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해 순소득 200만원까지(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는 25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200만원(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혜택을 준다. 2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가구는 평균적으로 1년에 1300만원 정도만 저축여력이 있어 ISA 연 가입한도의 6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형성이 필요한 30~50대 연령층에서는 교육비, 주거비 부
월급쟁이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월급쟁이가 되면서 들었던 조언은 '월급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라'였다.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 때 막연하게 '언젠가 결혼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저축했다. 결혼 후에는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았고 지금은 아이 교육에 쓸 돈을 모으고 있다. 돈을 쓰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결혼, 주택 구입, 교육 등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은행과 증권사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때문에 난리다. 은행원이나 증권사 직원을 만나면 안부를 묻기 전에 ISA에 가입해 달라고 할 정도다.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완전판매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수익률 경쟁도 치열하다. 증권사가 고금리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내놓자 은행은 고금리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맞불을 놓았다. 자행 예금을 넣지 못하는 은행들은 조금이라고 높은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과 지역 농·축협 정기예탁금도 ISA용으로 준비했다.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ISA에 담아
금융당국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유치를 위한 금융사간 판매경쟁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다만 불완전판매 사례에 대해선 엄정하게 조치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각 금융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ISA 태스크포스(T/F)' 3차회의를 열고 불완전판매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우선 세제혜택 상품인 ISA의 경우 1인 1계좌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 선점을 위한 금융사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 판매할당 등 금융사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직접 관여하거나 금지하지 않기로 했다.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건전 경쟁은 그대로 두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열경쟁이 불완전판매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상시점검은 물론 미스터리 쇼핑 등을 병행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현장점검을 통해 엄정 대처키로 했다. 금융당국은 또 ISA 가입과 관련해 원금 손실과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가능성 등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사흘만에 50만명 가입을 돌파한 가운데 일부 은행에서 불완전판매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첫날 15만명 이상을 ISA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던 NH농협은행은 다른 은행이 인정하지 않는 본인과 가족의 가입건수도 개인실적으로 반영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제기된다. 1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ISA 판매가 시작된지 사흘만에 누적 가입자가 51만5423명으로 늘었다. 전체 가입자 중 95%인 49만324명이 은행을 통해 유입됐다. 특히 첫날 가입자(32만2990명)의 절반 가량인 15만명이 농협은행으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이 압도적인 ISA 가입자수 1위로 올라선 것은 1100개에 달하는 단위농협이 ISA를 취급할 수 없는 탓에 농협 고객들이 일제히 농협은행으로 집중된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파격적인 직원성가평가지표(KPI)의 효과가 컸다는게 금융권의 분석이다. 농협은행은 ISA 출시 첫날 실적에 한해 KP
비과세 재형저축 펀드(이하 재형펀드) 10개 중 9개는 청산위기인 소규모 펀드여서 세제혜택 실종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3월 첫 선을 보인 재형펀드는 7년 이상(서민형은 3년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에 비과세를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지난해 말 가입이 종료됐다. 비과세 재형펀드도 금융당국의 소규모 펀드 정리 대상으로 펀드가 청산될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재형펀드는 처음 출시된 2013년 말 637억원이 모인데 이어 2014년말에는 1030억원, 2015년말에는 1364억원으로 자금유입이 둔화됐다. 지난해 말 가입 종료를 앞두고 막판 투자자들이 가입했지만 연초이후로 78억원이 들어오는데 그치면서 현재 설정액은 1442억원을 기록중이다. 이처럼 재형펀드로 들어오는 자금이 줄면서 소규모 펀드도 속출하고 있다. 17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재형펀드 64개 중 92%에 해당되는 59개가 설정된지 1년 이상이고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숨은 수혜주로 국내 배당주 펀드·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배당이 늘고 있는데다 배당은 장기 투자 상품이다보니 3~5년간 돈이 묶여 있어야 하는 ISA와도 잘 맞는다는 평가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TF인 ARIRANG 고배당주는 배당수익률이 3.37%, KOSEF 고배당은 3.28%, TIGER 코스피고배당은 3.07%를 기록하고 있다. 배당 막차를 탈 수 있는 지난해 12월28일에 해당 ETF를 1000만원 매수했다면 올해 배당금으로 30만원 남짓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ETF만 잘 골라도 시중 예금 금리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를 ISA에서 투자하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ETF는 주가 등락에 따른 시세 차익은 비과세지만 배당금에 대해서는 세금 15.4%를 원천징수하게 된다. ARIRANG 고배당주에 2000만원을 투자해 67만4000원을 배당을 받는다면 약 1
지난 14일 시행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시행 후 이틀간 누적 가입자가 43만명을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전날까지의 ISA 판매실적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행 둘째날인 지난 15일까지 전국에서 43만4418명이 ISA계좌를 개설해 총 1630억5000만원을 예탁했다. 이날 하루 동안에는 총 11만1428명이 535억5000만원을 ISA 계좌에 넣어 시행 첫날보다는 가입 행렬이 주춤한 모습을 나타냈다. 증권사나 보험사보다는 은행에서 ISA에 개설한 가입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누적 43만여명 중 은행 가입자 수가 41만6561명으로 96%를 차지했다. 은행에 예치된 가입금액도 전체 유입 금액의 69%에 해당하는 113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비해 증권사는 1만7776명이 498억원을 예탁했다. 보험사를 통한 ISA 가입자 수와 유입 금액은 이틀간 81명, 9000만원에 불과했다. 유형별로는 일임형보다 신탁형이 월등히 많았다. 일임형은 증권사에서만
1년 이상의 준비를 거쳐 14일 출시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선점을 위한 금융기관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감독 당국과 언론으로부터 연일 제기되는 불완전 판매나 손실 위험에 대한 경고는 아랑곳 없다. 금융기관의 고급 인력이 길거리에 나와 캠페인 하는 후진적 행태는 물론이고, 대대적 언론 광고에다 자동차·골드바·여행권 등 미끼성 경품이 난무한다. 심지어 5%나 되는 단기 고금리 상품 편입 내지 수수료 일부 면제 등 제살 까먹기식의 판촉 경쟁이 무차별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5년 동안 유지해야 하므로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첫해 수수료 정도는 전부 마케팅 비용으로 쏟아부어도 나머지 4년은 가만히 앉아서 시간만 지나면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더구나 ISA는 자사 상품을 직접 편입할 수 없으므로 자산 운용에 따른 금융기관의 손실 위험도 없고 대출 편입이 안되므로 대출 심사나 부실 여부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장점들이 모든 금융기관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 첫날 32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계좌를 열었다. 첫날 가입자의 97%가 은행으로 몰렸고 신탁형을 선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농협은행이 절반 정도를 유치하며 압도적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15일 ISA 판매 첫날이었던 지난 14일 총 32만2990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ISA는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어 계좌수와 가입자수는 동일하다. 가입금액은 1095억원으로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34만원으로 집계됐다. 첫날 판매실적은 은행의 압도적이었다. 전체 가입자의 97%인 31만2464명이 은행에서 가입했다. 판매금액도 802억원으로 74.5%를 차지했다. 증권사는 1만470명, 293억원을 모았고 보험은 56명, 5000만원에 그쳤다. 다만 1인당 평균 가입액은 증권이 약 280만원으로 은행 평균(25.6만원)의 10배에 달했다. 신탁형만을 출시한 은행으로 몰리면서 유형별로도 신탁형이 가입자수 기준 99.8%, 금액기준 98.4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첫날 가입실적이 32만 계좌로 집계됐다. 은행이 31만 계좌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ISA 판매가 시작된 지난 14일 전국의 가입자수가 32만2990명이라고 밝혔다. ISA 계좌는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만큼 가입자수와 개설 계좌수는 동일하다. 가입금액은 1095억원이었다. 신탁형만을 출시한 은행들이 첫날 가입실적에서 압도했다. 은행에서 개설된 계좌수가 31만2464계좌로 전체의 97%를 차지했다. 가입금액은 802억원이었다. 신탁형과 일임형을 동시 출시한 증권사에서도 신탁형 가입자가 많았다. 증권사의 경우 총 1만470계좌를 유치했으며 이중 신탁형이 9593계좌(가입금액 274억원)였다. 일임형 가입자는 877건, 18억원에 그쳤다. 보험사는 신탁형 56건, 5000만원의 유치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