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년만에 금리인하…역대 최저 1.25%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 부동산, 주식시장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변화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금리 정책의 영향과 시장 반응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 부동산, 주식시장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변화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금리 정책의 영향과 시장 반응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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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1.25%로 떨어지면서 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 센터에 주식투자 규모를 늘리겠다는 고액자산가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PB들은 이번 금리인하 결정으로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인됐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고액자산가들이 현금성 자산이나 예금보다는 주식과 채권 등 투자상품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증가"..배당주·공모주·헤지펀드 관심= 금리인하와 함께 최근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PB들의 주된 의견이다. 김영호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차장은 "경기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유가도 바닥을 치고 오르고 있어 전세계 경기가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는 등 올해는 주식시장을 굉장히 좋게 보고 있다"며 "2차 전지, 제약·바이오, 배당주가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령 NH투자증권 명동WMC PB팀장은 "코스피 시장
"글쎄요. 예상 밖의 결정이긴 한데…. 결국 되는 곳은 되고 안 되는 곳은 안 되겠죠. 큰 기대 안 합니다." 한국은행이 다시 기준금리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6월 이후 1년만의 금리 인하이자 지난해 이후 세번째 금리 인하 결정이다. 거듭된 인하 결정 속에서 기준금리는 또 다시 바닥을 뚫고 1.25%까지 내려섰다.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던 수준이 아니다. 한은은 그만큼 현 경기 상황을 절박하게 보고 있다. 강남 재건축, 서울-지방 양극화 등으로 요약되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이번 금리 인하에 어떻게 반응할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단은 이번 금리 인하가 예상 밖의 선택이라는 점에 더 주목하는 듯하다. 대다수 통화 전문가들이 그랬듯 부동산 전문가들도 대부분 동결을 예상했다. 하지만 깜짝 결정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에 거는 기대치가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단발성 촉진제가 될 수는 있어도 빠르게 냉온탕을 오가는 지금의 시장 추세를 바꿔놓을 만한 파괴력은 없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1.50%에서 1.25%로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은 일시적인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유로지역에서는 미약하지만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으며 중국은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약한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소비 등 내수의 개선 움직임이 약화된 가운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부진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고용률 및 실업률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대내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4월에 전망한 성장경로의 하방위험이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 5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 가격의 상승폭 둔화 등에
9일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두고 "(경제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금리 인하)가 내수를 받쳐주는 셈인데 하반기 경제 전망이 만만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은은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포인트 낮춘 1.25%로 결정했다. 지난해 6월 1.75%에서 0.25%포인트 인하한 후 1년 만이다. 유 부총리는 이어 "경제 상황을 반영해 한은 금통위에서 결정 내린 것이니깐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한은과 사전 조율했냐'는 질문에는 "수십 차례 얘기했지만 금리는 금통위에서 정하는 것이지 사전 조율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관련, 양대 선사(현대상선·한진해운) 합병 가능성에 대해선 "현대상선은 많은 단계를 넘어 왔지만 한진해운은
한국은행이 예상 밖의 전격적인 금리인하를 결정했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1.25%로 역대 최저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우게 됐다. 이일형·조동철·고승범·신인석 금통위원이 새로 부임한지 한달 만에 이뤄진 전격적인 결정이다. 한국은행은 9일 열린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내린 뒤 12개월만에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 예상 빗나간 전격 인하, 왜?= 이번 결정은 당초 시장 전망에서 벗어난 전격적인 결정이다. 앞서 머니투데이가 국내 10개 금융투자기관, 경제연구원 관계자들에게 6월 기준금리 전망을 문의한 결과 9곳이 동결을 예상했다. 또한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79.4%가 6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시장에선 오는 14~15일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한국은행이 9일 국내 기준금리를 12개월만에 연 1.25%로 인하한 가운데 채권시장이 큰 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이날 오전 10시7분 현재 전일 대비 14틱 오른 110.7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7728계약 순매수 중이고 기관이 7581계약 순매도 중이다. 10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44틱 오른 130.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0.25% 인하된 이후 12개월만에 다시 인하됐다. 이번 결정은 시장 컨센서스에서 벗어난 결정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시장에선 오는 14~15일 열리는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3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등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이벤트를 앞둔 점을 고려해 한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기업
한국은행이 깜짝 금리인하를 결정하면서 코스피는 연중 최고가로 올라섰다. 9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43포인트(0.22%) 오른 2031.51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033.46의 연중 최고가를 터치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12개월만에 다시 인하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692억원, 기관은 338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지만 매물 출회가 예상됐던 금융투자는 41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21% 오른 1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2만800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9일 열린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12개월만에 다시 인하됐다. 이번 결정은 당초 시장 전망에서 벗어난 전격적인 결정이다. 앞서 머니투데이가 국내 10개 금융투자기관, 경제연구원 관계자들에게 6월 기준금리 전망을 문의한 결과 9곳이 동결을 예상했다. 또한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79.4%가 6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시장에선 오는 14~15일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3일에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등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이벤트를 앞둔 점을 고려해 한은이 일단 금리동결을 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수출부진과 내수위축으로 가라앉은 국내 경기여건상 추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