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친구 살해 '어금니 아빠' 충격사건
충격적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을 중심으로, 범행의 전말과 경찰 대응, 프로파일러 분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조명합니다. 미스터리와 의문점,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충격적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을 중심으로, 범행의 전말과 경찰 대응, 프로파일러 분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조명합니다. 미스터리와 의문점,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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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35·구속)가 성도착증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다.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이씨의 이상성욕이 아내의 투신사망 사건과 여중생 살인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12일 복수의 범죄심리학 교수들은 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이씨의 유서 동영상과 아내 시신을 염하는 동영상, 이씨가 작성한 탄원서 등을 살펴본 후 이같이 분석했다. 동영상 중에는 이씨가 지난달 자살한 아내의 시신을 직접 닦는 모습도 있다. 이씨는 죽은 아내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시신에 입을 맞춘다. 죽은 아내 성기 부분을 수차례 손으로 두드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아내 투신과 관련 이씨가 강원 영월경찰서에 제출한 탄원서에는 "아내가 죽은 뒤 아내가 즐겨보던 야한 동영상을 보고 아내의 속옷을 만지고 산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아내의 가슴이 줄어들어 변형된 것과 아내 성기 부위에 여성 비하를 나타내는 문자 문신이 있는 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해명
경찰이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영학씨(35)의 신상정보를 12일 공개한 가운데 이씨의 사진을 본 관상학자들은 관상학적으로 본 그의 얼굴과 저지른 범죄가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관상학자인 홍성민 연세대 미래교육원 교수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쌍꺼풀이 지고 크고 둥근 이씨의 눈은 정서적으로 자기 감정에 빠지기 쉽고 돌출 행동을 할 수 있다"며 "색기가 있는 음란한 형태"라고 분석했다. 이씨의 눈썹에 대해서는 "아래쪽으로 처지는 여덟팔(八)자 형태"라며 "현실 감각이 많이 떨어지고 자기만의 환상이나 신선 세계 등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 교수는 "이씨의 2007년 얼굴과 올해 얼굴을 보면 성형 전후가 많이 바뀌었다"며 "관상이 바뀌면 마음가짐이나 심성도 많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씨가 몸에 새긴 문신에 대해서도 "관상학적으로 출세하는 인상은 환하고 빛이 나는데, 문신을 하면 어두운 기운으로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상학자인 미래예측연구소 안준범
서울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35·구속)가 성도착증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다.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이씨의 이상성욕이 아내의 투신사망 사건과 여중생 살인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12일 복수의 범죄심리학 교수들은 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이씨의 유서 동영상과 아내 시신을 염하는 동영상, 이씨가 작성한 탄원서 등을 살펴본 후 이같이 분석했다. (☞본지 10월 11일 보도 [단독]'어금니 아빠' 유서 동영상 "전형적 사이코패스" 참고) 동영상 중에는 이씨가 지난달 자살한 아내의 시신을 직접 닦는 모습도 있다. 이씨는 죽은 아내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시신에 입을 맞춘다. 죽은 아내 성기 부분을 수차례 손으로 두드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아내 투신과 관련 이씨가 강원 영월경찰서에 제출한 탄원서에는 "아내가 죽은 뒤 아내가 즐겨보던 야한 동영상을 보고 아내의 속옷을 만지고 산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아내의 가슴이 줄어들어 변형된 것
경찰이 서울 여중생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지목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35·구속)의 딸(14)도 피해자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딸이 이씨로부터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며 오히려 보호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12일 복수의 범죄심리학 교수들은 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이씨와 딸의 유서 동영상과 녹음 파일 등을 바탕으로 이씨와 딸의 심리상태를 분석했다. (☞본지 10월 11일 보도 [단독]'어금니 아빠' 유서 동영상 "전형적 사이코패스" 참고) 유서 영상은 이씨가 이달 2일 딸과 같이 달리는 차 안에서 촬영했다. 영상은 차 밖의 풍경 등을 고려할 때 피해 여중생 A양(14) 사체를 강원도 영월 야산에 유기한 뒤 서울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찍었다. 25분 분량의 영상 가운데 딸은 절반가량 등장한다. 딸은 울먹이며 "엄마를 곧 따라가겠다", "우리만 살인자로 몰린다", "너무 억울하다" 등의 말을 내뱉는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딸에게 말을 하라고 종용하고, 구체적인 내용
서울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 이영학씨(35·구속) 딸이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았다. 이씨 딸(14)은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북부지법에서 1시간가량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취재진과 만나 "(사체유기)혐의 인정하는가", "안에서 무슨 얘기했느냐" 등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양은 이날 오전 9시40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법원으로 향하던 중 처음으로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친구(피해자)에게 수면제 왜 줬나", "아빠가 친구에게 뭘 했는지 봤나",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 등 질문이 쏟아졌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이양은 이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휠체어에 탄 채 이동했다.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양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중 결정될 예정이다. 이양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달 10일 사체유기 혐의로 이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경찰이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른바 '어금니 아빠'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영학씨(35)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범죄의 중대성과 범죄예방 효과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경찰이 이날부터 공개하는 이씨의 신상정보는 이름과 얼굴이다. 따라서 더 이상 마스크로 이씨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이씨는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방송 출연 등으로 얼굴이 사실상 공개된 상태였다. 앞서 신상정보가 공개됐던 주요 사례로는 1994년 지존파 사건과 1996년 막가파 사건, 2009년 강호순 사건 등이 있다. 이씨는 자신이 딸의 친구인 여중생 A양을 살해한 것을 시인하고 자신이 거주했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전날 현장 검증을 했다. 이씨는 현장검증에서 안방에서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담은 가방을 차 트렁크에 옮기는 과정 등을 태연하게 재연했다. 이씨의 딸인 이양(14)에 대한 구속 여
서울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 이영학씨(35·구속) 딸이 취재진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나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씨 딸(14)은 12일 오전 9시40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취재진과 만나 "친구(피해자)에게 수면제 왜 줬나", "아빠가 친구에게 뭘 했는지 봤나",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 등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양은 이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휠체어에 탄 채 경찰 차량으로 이동했다.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양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의료원에서 이동했다. 이양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중 결정될 예정이다. 이양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달 10일 사체유기 혐의로 이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양은 이달 1일 아버지와 함께 초등학교 동창생인 A양(14) 사체를 강원도 영월 야산에 유기한
‘어금니 아빠’ 이모씨(35)가 10대 미성년자를 향해 남다른 관심을 내비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딸의 친구 A양(14)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원도 소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살 미만 청소년들을 모집하는 등 미성년자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살인 범행동기가 성적인 취향과 연관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씨는 '양아오빠'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트위터 계정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처음 개설된 계정에 그는 고급 외제차처럼 보이는 포드 토러스 차량 사진 5장, 유명 명품 브랜드의 지갑 사진, 차량 열쇠 사진 등을 게시해왔다. 지난해 11월 이씨는 자신의 차량 사진과 함께 '함께할 동생 구함', '나이 14부터 20 아래까지’라는 글을 써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도하는 트윗을 수차례 올렸다. 트윗에는 이외에도 '개인룸·샤워실 제공', '공
경찰이 서울 여중생 살인 사건 피의자 이모씨(35·구속)의 살인·사체유기 혐의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약 50분간 이씨가 거주했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딸 친구 A양(14)을 살해 후 시체 유기 과정을 확인하는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이씨는 현장검증에서 시신을 담은 가방을 차 트렁크에 옮기는 과정 등을 태연하게 재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자택 내에서 A양을 살해하는 장면을 재연했다"며 "사체유기 장소(강원도 영월)와 시체를 담았던 트렁크 가방, 범행도구를 유기한 장소 등을 정밀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중랑구 자택은 이씨 부녀가 A양을 유인해 살해했다고 지목한 장소다. 이날 현장검증 장소인 자택 내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30분 이씨를 태운 경찰 차량이 도착했다. 한순간에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창피해서 이 동네 못 살겠다"는 야유도 터져나왔다. 이씨와 함께 차에서 내린 이진학 중랑경찰서 강력계장은 이씨
서울 여중생 살인 사건 피의자 이모씨(35·구속)가 경찰과 함께 살인·사체유기 혐의 현장검증에 나섰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이씨가 거주했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딸 친구 A양(14)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과정을 확인하는 현장검증에 들어갔다. 중랑구 자택은 이씨 부녀가 A양을 유인해 살해했다고 지목한 장소다. 이날 현장검증 장소인 자택 내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30분 이씨를 태운 경찰 차량이 도착했다. 한순간에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창피해서 이 동네 못 살겠다"는 야유도 터져나왔다. 이씨와 함께 차에서 내린 이진학 중랑경찰서 강력계장은 "경찰 조사 4번 받으셨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검증을 실시하겠다"며 현장검증에 동의하는지를 묻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취재진은 "여중생을 왜 죽였느냐" 등 범행 동기에 대해 질문했지만 이씨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인근 주민 30여명
서울 여중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모씨(35·구속)가 딸(14) 친구 살해 혐의를 시인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씨는 10일 오후 6시 3번째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살해 혐의를 인정했는데 심경 변화가 있었냐"고 묻자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어 "(숨진) 피해자에게 한마디 해달라", "왜 살인했느냐"고 질문하자 재차 "죄송하다"고 말했다. 검거 당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이씨는 이날 퇴원하고 조사가 끝난 뒤 서울 중랑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이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시인했지만 여전히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줄곧 입을 다물던 피의자가 범행 관련 진술을 털어놓으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0분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씨가 지난달 30일 딸 친구 A양(14)을 살인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딸에게 "A양을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시켰다.
여중생 사망 사건 피의자 이모씨(35)가 살인 혐의를 시인했다. 하지만 여전히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줄곧 입을 다물던 피의자가 범행 관련 진술을 털어놓으면서 수사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일 오후 4시30분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씨가 지난달 30일 딸 친구 A양(14)을 살인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딸(14)에게 "A양을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시켰다. 딸 이양은 A양에게 전화로 서울 중랑구 자신의 집에서 영화를 보고 놀자고 제안했다. 이씨는 A양을 특정해 집으로 초대하라고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생전 아내(사망)가 A양과 사이가 좋아 A양을 특정해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이씨가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양은 A양에게 수면제가 들어 있는 드링크 음료를 건네 잠들게 했다. 이양은 드링크 음료에 수면제가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건넸다고 진술했다. 이씨 부녀는 범행 하루 전날 'A양에게 수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