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 새 '상생질서' 만든다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역내 협력과 평화,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상생질서를 모색합니다. 다양한 경제·사회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상호 이해와 발전을 위한 주요 논의와 성과를 전달합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역내 협력과 평화,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상생질서를 모색합니다. 다양한 경제·사회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상호 이해와 발전을 위한 주요 논의와 성과를 전달합니다.
총 64 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서 "한류의 시작은 아시아였다"며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아시아가 먼저 공감해주었고, 아세안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아세안의 사랑을 기반으로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다"며 "문화콘텐츠는 이제 문화를 넘어 가장 유망한 성장산업이다. 한국이 같은 문화적 정체성 위에서 아세안 문화콘텐츠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한 문화혁신포럼도 내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며 "아세안과 협력해 글로벌 문화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미래세대의 상호이해와 우정을 깊게 다지는 문화교류의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환영사 전문. 존경하는 쁘라윳 총리님, 통룬 시술릿 총리님, 도 아웅산수찌 국가고문님, 한국은 지금 겨울의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아세안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한국은 아세안의 친구를 넘어서 아세안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아세안과 함께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드는 데에도 항상 함께 할 것"이라며 "한국과 함께라면 더 빨리, 더 멀리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도록, 메콩 국가와 농촌개발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양자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제3차 북미 정상회담 등 앞으로 남아있는 고비를 잘 넘는다면, 동아시아는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한-아세안 CEO 서밋 발언 전문. 존경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아세안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문 대통령 외에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이 참석했다. 225개(한국 165개사, 아세안 60개사) 기업으로부터 500명(한국 330명, 아세안 170명)의 경제인들이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아세안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제3차 북미 정상회담 등 앞으로 남아있는 고비를 잘 넘는다면, 동아시아는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의 평화이며, 동아시아 경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시작"이라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북한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아세안의 포용 정신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세안은 한국의 영원한 친구이며 운명공동체"라며 "아세안의 발전이 한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함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의 우정이 더 깊어지고, 우리의 책임감이 더 커지길 바란다"며 "상생번영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국 정상과 기업인 등 한·아세안 대표 경제인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CEO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기업인들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 한국과 아세안을 대표하는 500여명의 경제인들이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를 논의했다. 삼성, 현대, SK, LG 등 아세안에 진출한 대표 한국 기업은 물론 미얀마·캄보디아 재계 1위 투(Htoo) 그룹, 로얄그룹과 베트남 대표 유통업체 푸 타이(Phu Thai) 등 아세안 대표기업이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막식 기조연설, 현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총리가 축사를 했고 라오스 총리와 미얀마 국가고문 등도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열린 3개의 일반 세션에선 각 세션별로 아세안 정상의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연사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한 장관급 협의체가 구축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민간 교류·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외교부, 신남방 정책특별위원회가 후원했다. 한-아세안 회원국 간 처음으로 열리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담당부처 장·차관, 아세안 사무총장이 모여 각국의 도시문제 해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 자리였다. 우리 정부는 제1위 해외 인프라 수주시장인 아세안을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인식하고,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신남방정책의 비전인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신도시개발 경험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풍부한 우리나라와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경험 교류, 기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아세안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새마을 운동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도록, 메콩 국가와 농촌개발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양자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람 중심의 포용적 협력’ 기조를 언급하며 "사람이야말로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아세안 경제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기술교육 훈련(TVET)’을 확대하고, 장학사업과 고등교육사업으로 고급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소(V-KIST), 미얀마 개발연구원(MDI)과 같은 교육․연구기관 설립을 지원하여 경제발전 경험을 나누겠다"며 "기술협력과 교역기반 확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함께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아세안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한국은 아세안의 친구를 넘어서 아세안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장 닮았다"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평균연령 29세의 젊은 아세안에게 한국은 믿을만한 최적의 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 한국과 함께라면 더 빨리, 더 멀리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아시아의 정신’도 공유하고 있다"며 "자연을 아끼고, 조화롭게 다양한 종교와 인종, 문화와 정치체제를 이끌어온 아세안은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로 가는 해답을 갖고 있다. 한국은 아세안과 함께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드는 데에도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간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구축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ComeUp)'이 25일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교류·협력의 장이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개막식에서 "스타트업의 발전과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은 국가 간 연대를 통한 다양한 혁신 주체 간 교류,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간 스타트업
"(국왕께서) 직접 점보 비행기를 조종하면서 한국에 들어오시는 모습을 우리 국민들이 보게 된다면 더 기뻐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11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며 이렇게 제안했다. 볼키아 국왕은 영국 샌드허스트 사관학교 출신으로 전용기인 대형 여객기를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하싸날 볼키아 국왕은 8개월 뒤, 문 대통령 제안에 응했다. 부산에서 열리는 제3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찾은 아세안 9개 나라 정상들은 이처럼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용기를 모는 국왕'이 첫손에 꼽힌다. 그는 25일 전용기를 직접 운전, 김해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왕은 2009년, 2014년 1, 2차 한-아세안 특별정상 회의 때에도 직접 전용기를 조종해 방한했다고 한다. 한국의 교통시스템, 특히 KTX도 아세안 정상들에게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2014년 방한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로 이동했다
25~27일 부산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에선 참가국 정상들에 대한 우리측 세심한 준비도 눈길을 끈다. 10개국 정상의 취향, 나라별 언어와 문화 등을 고려한 "마음을 사는 외교"다. 25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공항에 도착하는 정상들은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의 영접을 받았다. 대개 의전장이나 차관보급이 영접해 온 데 비해 차관이 영접자로 나선 건 격을 높인 의미가 있다. 모든 정상들이 도착할때 이 차관이 공항에 나섰다. 꽃다발 주는 어린이(화동)도 그 나라의 어린이 한 명과 우리나라 어린이 한 명이 나갔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국 어린이가 나선 모습을 매우 반가워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공항 영접 때 정상에게 전달하는 꽃도 일부는 알레르기(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인공 개화시킨 생화를 준비했다. 각종 오찬, 만찬 메뉴의 경우 각 정상 기호를 파악해 할랄식(이슬람식), 일반식, 채식, 해산물식을 맞춰 제공한다. 또 식사 메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양한 행사와 연쇄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장모의 건강이 위독해 캄보디아를 떠나지 못했고, 이에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은 외교장관 회담으로 대체됐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 각국에서 참석하는 CEO(최고경영자) 서밋과 문화혁신포럼에 참석한다. 저녁에는 아세안 정상 내외가 참석하는 환영만찬도 열린다. 배우 정우성씨 사회로 진행하고 이은결씨가 마술쇼도 펼친다. 국내외에서 경제계 문화예술계 인사를 포함해 약 300명 규모로 치른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5대그룹 총수를 초대한 걸로 전해졌다. 대규모 만찬이어서 문 대통령과 총수들이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는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