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ESG시대, 착한 기업만 살아남는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557 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초음파식기세척기·산소공급시스템 기업 세이버와 27일 인천에 있는 세이버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L과 세이버는 세계적 탄소중립 전환 추세에 따라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ESG 관련 컨설팅, 친환경 시험·인증·검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안전·보건 관련 시험, 탄소 저감을 위한 신기술 검증, 연구개발, 교육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KCL은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글로벌 친환경·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험·인증·심사·교육·R&D(연구개발) 등을 통해 산업계에 기후 위기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조영태 KCL 원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ESG 관리, 주요국에서 탄소국경세 부과가 논의되는 등 이제 ESG 경영 도입은 중소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과 사
2020년 코로나19(COVID-19) 발생 이후 화두로 떠오르며 빠르게 성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가 주춤하고 있다. 올해 들어 수익률이 하락하고 자금유입세도 둔화됐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ESG가 산업과 금융시장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만큼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6일 펀드평가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국내 공모펀드 중 ESG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2.71%를 기록했다. ESG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도 -0.7%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년 수익률도 ESG주식형이 -12.14%, ESG채권형이 0.6%로 비슷한 수준이다. ESG주식형의 경우 1개월, 3개월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ESG펀드들이 주춤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는 ESG펀드를 '책임투자 펀드(Global Sustainable Fund)'로 분류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 책임투자 펀드 규모는 2조7780억달러(약 3525
한화그룹은 '한화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ESG 담당 임직원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날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행사에서 개인과 조직의 ESG 목표와 실천 의지 등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했다. 메시지 카드는 기념으로 배부된 반려나무 화분에 꽂아 각자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게 된다. 업무 중에도 ESG와 연계한 활동 방안을 고민하자는 취지다. 반려나무는 한화의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키운 묘목이다. 외부 전문가 초청 특별 세미나도 진행됐다. 한성대 박두용 교수(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는 '최근 산업안전 동향과 ESG 관점에서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안전경영체계와 중대재해 예방전략, ESG 관점 위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한화그룹 ESG위원회는 글로벌 ESG 트렌드와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대응
티머니는 김태극 대표 직속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ESG경영팀을 중심으로 '티머니 ESG 경영 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티머니는 카드 및 포장재를 각각 친환경 플라스틱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종이 영수증을 줄이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 단말기에 전자영수증도 도입한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비 마일리지 지원 △대중교통 환승체계에 대한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공공·민간) 추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2003년 설립된 티머니는 버스 지하철 간 환승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2013년엔 티머니복지재단을 설립해 교통약자 지원, 대중교통 활성화, 이동편의 증진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회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작게는 대중교통 활성화에서 크게는 더 편리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SK브로드밴드가 본업인 '미디어' 기반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 플랫폼 'B tv'에서 환경 문제를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본업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내달 2~8일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무료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왔다. 주요 상영작은 △3일 '녹색과 거짓말' △4일 '개미와 베짱이' △5일 '지구를 구하는 방법' △6일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7일 '제로를 넘어서' △8일 '인류의 유산'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사단법인 서울시민회(회장 우진화)와 메세지큐엔에이(대표 정선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있다. 협약식엔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민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할 경우 정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단체다. 디지털 직접민주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서울시민의 삶에 질 높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게 목적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며 DID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과제다. 메세지큐엔에이는 장애인 의무고용 포괄적서비스 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재택근무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다. 국가·지자체·공공기관·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ESG 경영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재택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규 직업군 '문자상담원'을 개발,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아그룹이 주요 계열사별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통합 정보관리 플랫폼을 론칭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ESG 경영을 위한 5대 핵심 지향점을 담은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ESG 전략'을 공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아의 5대 핵심 지향점은 △2050 탄소중립 달성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지속가능한 공급망 체계 구축 △안전 및 보건 리스크 최소화 등이다. 이와 함께 도출한 9개 세부 전략과제의 이행사항을 ESG 위원회를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달 1일 지주사 출범과 동시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윤여선 카이스트 경영대학 학장을 사외이사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ESG 위원회는 독립성을 바탕으로 세아베스틸지주의 중장기 ESG 정책들의 지속 관리 및 ESG 정보시스템 구축, 향후 ESG 이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아제강도 체계적인 E
하나금융투자는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만 연구원은 "전반적인 ESG채권의 발행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우선 2022년 들어 글로벌 채권금리 급등의 영향"이라며 "금리 급등에 따른 채권투자 손실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보수적 스탠스와 맞물려 발행사들 또한 발행시기를 저울질하느라 예년에 비해 채권발행 공급이 많이 줄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ESG 채권의 경우 발행주체가 정부가 아니라 일반기업이기 때문에 조달비용·차환성 등과 관련한 금융시장 여건에 분위기가 많이 좌우되는 영향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미 작년 말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수급 교란에 따른 ESG와 관련한 관심도 저하도 이슈인데 기후중립과 관련한 녹색채권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발행 필요성이 2020~21년에 비해 많이 수그러든 상태"라고 했다. 또 "탄소중립과 관련한 의제는 주요국들이 달성 시점을 2050년으로 설정하고 있
카카오페이가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ESG 추진위원회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CEO) 산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강율리·배영 사외이사 2인과 사내 임원 8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내에는 △ESG 사무국 △ESG 실무협의체가 신설됐다. 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ESG 관련 정책 승인 △ESG 전략 추진 현황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카카오페이는 또 내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원칙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 등 ESG 실행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ESG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에 힘쓸 것"이라며 "충분한 소통과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여러 시각을 반영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부분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된 임직원 및 가족들 30여명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약 650㎡ 면적의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촌한강공원 미래에셋증권숲 조성 당시 양버드나무, 느릅나무와 조팝나무 등 900여 그루를 심은 이후 현재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이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미래에셋증권숲' 일대 잡초제거, 물주기, 죽은 가지 자르기 등의 작업을 2시간가량 실시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
국민DR(에너지쉼표) 전문기업 파란에너지(대표 김성철)가 최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LH 송림마을 4단지(이하 송림마을 4단지)에서 국민DR 활성화를 위한 행사 '에너지쉼표로 아파트 주민과 함께 하는 ESG'를 실시했다. '에너지쉼표로 아파트 주민과 함께 하는 ESG'는 송림마을 4단지(880세대) 주민이 가입한 국민DR의 참여 실적을 정리하고 우수 참여 주민을 시상하는 행사다. 송림마을 4단지에서 이뤄낸 에너지쉼표의 성과는 탄소중립 455.3kg-CO2 참여, 68.39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란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로 이뤄진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전기 소비자인 주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주인공으로서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 참여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고 했다. 이 행사에서는 에너지쉼표에 참여한 331개 고객의 참여 실적과 성과를 정리했다. 평균 3500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216개 고객에게 감사
하나저축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예금 가입 때 종이통장을 발급받지 않는 경우 등 ESG 활동을 하면 우대금리를 준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3000만원까지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2000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환경보호를 실천한 고객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