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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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남구청
천안시는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44세 여성이며, 지난 23일 발병해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26일 오전 9시4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에서 코로나19(COVID-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평택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포승읍 소재 2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현재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3일까지 대구 소재 자가에서 지내다 24일부터 포송읍 도곡리 자택에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평택 지역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이 중 지난 1월27일 확진판정을 받은 55세 남성은 이달 9일 퇴원했다.
경남 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의료진이 또 나오면서 한마음창원병원을 폐쇄하기로 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6일 추가 확진자 중 의료진인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53·여성)가 나왔다고 밝혔다. 의료진 확진 사례가 또 다시 나오면서 한마음창원병원은 폐쇄 조치하기로 했다. 확진자인 간호사는 경남 5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다. 김 지사는 "폐쇄 이후 관리 방안과 폐쇄 기간은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와 비교해 12명이 더 발생했다. 이로써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12명 중 7명이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6명은 대구를 다녀왔고, 나머지 1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참석자다. 이외에 3명은 경북 안동 확진자와 접촉한 거창침례교회 신도다. 나머지 2명은 동선을 확인 중이다.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와 관련 정부가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지도부에 대해 강력히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강림 구리초대교회 전도사(구리이단상담소 상담사)는 26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무엇보다도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신천지 신도가 워낙 많고, 그 반수 이상이 지금 가족들 모르게 신천지에 다니던 상황이다 보니까 통제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일단 열이 나고 확진이 난 후에야 본인이 신천지라고 밝히다 보니까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신천지 개개인에 대한 완전 통제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신천지 지도부를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신천지라는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해서 코로나 사태도 덩달아 커진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천지 지도부와 신자들은 대구에서 코로나19 발병 초기 확진자 정보
경남 창원에서 간호사가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됨에 따라 근무지인 한마음창원병원이 폐쇄조치 됐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경남 지역에서 3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며 "37번째 환자는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라고 밝혔다. 의료진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경남은 병원 폐쇄에 나섰다. 김 지사는 "한마음창원병원을 전면 폐쇄한다"며 "폐쇄 이후 관리 방안과 기간은 질병관리본부와 추가 협의를 통해 정하겠다"고 말했다. 전날보다 12명의 환자가 늘며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창원 7명을 비롯해 △거제 1명 △거창 3명 △창녕 1명 등이다 .거창과 창녕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어 지역경제가 빠른 속도로 어려워지고,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시장의 타격이 크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주력하며 그간
경북도가 4000여명에 대한 신천지예수교(신천지) 교인 명단을 확보하고 전수 조사에 나섰다. 경북의사회도 250여명의 의료인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6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인 명단을 어제 완전히 입수했다"며 "추가 명단은 403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미 1547명 △포항 1389명 △경주 436명 △안동 247명 △김천 121명 △칠곡 121명 등 20개 시군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34명 늘어 총 383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16명,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명, 기타 16명이다. 이 지사는 "오늘 도내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해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유증상자 및 의심 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 및 자가 격리 조치한다. 이날부터 경북의사회의 자발적 의료지원도 이뤄진다. 경북의사회에서 지원 가능한
경기 수원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수원시 공식 페이스북에 이날 오전 10시 기준 수원 권선구 세류2동 한 빌라에 거주하는 39세 한국인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41분 타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권선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를 통보받았다. A씨가 접촉한 환자는 지난 24일 양성 판정된 안양지역 확진자로, 두 사람은 지난 19일 화성시에 있는 'GS테크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5일 오전 10시 기침 등 관련 증상으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체취했고, 26일 오전 7시10분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수원시 측은 "현재 본인과 가족 등 상세한 역학조사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국민들의 불안감이 27일부터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부터 우체국(우정사업본부)·하나로마트(농협)·공영홈쇼핑·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 매일 350만장의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이날 개정·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도록 했다. 판매업자의 수출은 금지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을 제한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오늘 생산량부터 적용되는 조치이므로 실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은 내일(27일)부터가 될 것”이라며 “마스크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고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휴림로봇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을 막기 위해 개발한 방역케어로봇 '테미'로 공중보건시장 공략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지난 24일 경기도청에 테미를 설치했다. 테미는 열화상 카메라를 갖춘 방역케어로봇이다.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진단이 가능하다. 감염 의심자는 데미를 통해 선별 진료소 장소 확인 및 방역 담당자와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 이번에 경기도청에 설치된 테미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민원실에서 시범 운영한 뒤 사용자들의 체험 후기를 반영한 새로운 버전이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기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지만 판독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의료인력 확보가 어려웠다"며 "테미를 이용하면 방역담당자와 감염 의심자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진단과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방역활동도 이제 로봇으로, 대학교·면세점 등 공급 논의━ 현재 테미는 감염 의심자 개개인을 일일이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서울대학교 병원장도 지금 마스크가 없어 세탁해서 써도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갑식 서울시 병원협회장이 지난 20일 서울시와 대한병원협회간 간담회에서 밝힌 웃지 못할 이야기다. 직접 환자를 맞대면 하는 의료진들에게도 부족한 마스크를 병원장이 맘대로 쓸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계속 쓰던 마스크를 재활용까지 해야 할 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병원도 사실상 재고가 많지 않다. 일부 병원에선 2주 분량 밖에 남지 않았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병원장마저 마스크 재활용을 고민 할만큼 마스크 수급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박원순 시장은 마스크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에 "고대 안암병원에 의료용 마스크를 지원했고, 현재 의원급에서 요청이 많은데 수요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사회 각계각층과 가진 간담회에서 '마스크 민원'을 많이 접수했다. 4일 서울시립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들도 박 시장과 만나 판매자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원인과 관련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회의원들로부터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이 "1월20일경 최초 발병자가 나온 뒤 질병관리본부장이 2월1일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중국이란 고위험자 입국자가 아무도 안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발표를 한 적 이 있다"며 "질본 본부장 말대로 (중국인입국금지) 했으면 이런 사태가 왔겠느냐"고 지적했다. 박 장관은 이에대해 " "(방역대책은) 질병관리본부의 요구대로 하고 있다"고 답헀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그분(중국인 입국자)들을 (모두) 격리 수용할 수 없다. 하루 2000명씩 들어오는데 어떻게 다 격리 수용하느냐"며 "이 바이러스의 특성 자체가 검역에서 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