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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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 속에 '끼워팔기'가 드러났다. 실제 사용하지도 않을 마스크를 대량 구매한 뒤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위반 혐의를 검토하기로 했다. 26일 지마켓 등 온라인거래사이트에 따르면 마스크와 관련 없는 물품들을 판매하면서 마스크를 끼워 파는 행태가 속출하고 있다. 화장품, 식품, 가습기 등 제품 종류도 다양하다. 이 같은 끼워팔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일본에서 앞서 나타났다. 일본의 몇몇 드럭스토어들은 이미 중국인 등을 상대로 식품과 약 등을 팔 때 마스크를 끼워 팔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마스크를 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국민 안전을 볼모로 인기 없는 상품들을 처리하려 한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자영업자 A씨는 "일반 국민들은 줄서서 마스크를 사느라 고생하는데 끼워팔기 하는 업체들은 이미 상당한 물량을 확보한 것 아니냐"며 "국가재난급의 질병이 퍼지는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가 빠르면 다음주부터 저렴한 가격의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한 가운데 26일 오전 한 때 판매 예정처인 인터넷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기 전 일정과 구매수량 및 절차를 확인하거나 미리 회원으로 가입하려는 접속자들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6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엔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쇼핑몰에 접속하면 마크 판매와 관련한 공지 글을 볼 수 있었으나 오전 11시 현재 '요청하신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란 글만 보인다. 오전 11시를 넘긴 현재는 공지 글과 함께 '접속량이 폭주하여 페이지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란 안내 글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 접속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다. 우본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다음 달 초부터 국내 제조업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코로나19 확진자 중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종 검진에서 양성 판정으로 확인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검사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청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4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상계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진행한 결과 미결정(양성 경계선에 있으며 확실치는 않지만 가능성이 없지 않음) 판정을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 정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질본에 따르면 초기 확진자인 전북 군산 확진자도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지만, 기침·고열 증상 악화로 재검진을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 밖에도 광주시의 126번째 확진자의 아내와 164번 확진자의 아내가 최초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재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반대로 양성 판정 직후 실시한 2차·3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도 있었다. 이 남성은 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정부는 4주 이내에 대구시를 안정적인 상황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절대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보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 공평로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번주는 코로나19 대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의 대응과 현장 체감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제가 이곳 현장에 머무르면서 좁히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부터 마스크 수출이 제한되고 공적 유통망을 통한 공급이 늘어났다"며 "이제 국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정 총리는 "기재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가장 빠른 시간내 전국 농협, 우체국 등 공적유통망은 물론 약국과 마트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최우선적으로 배정되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위기경보
26일 SK텔레콤 직원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1차 양성자가 확인돼 서울 을지로 T타워가 3일간 폐쇄된다. 이날부터 T타워 출입이 금지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전직원에게 T타워 내 1차양성자가 확인돼 3일간 T타워를 폐쇄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SK텔레콤은 앞서 25일부터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직원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코로나3법(감염병예방법 개정안·검역법 개정안·의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코로나3법'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바로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가 5명으로 또다시 줄었다. 전날 비(非) 후베이성 확진자는 9명으로, 이틀 연속 한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발원이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401명과 52명으로 감소세가 뚜렷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406명 늘어, 누적 7만8064명이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52명 늘어, 총 2715명이다. 신규 확진자 406명중 401명은 후베이성에서 나왔고 이중 370명은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다. 비후베이 지역 확진자는 5명인데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중 후베이성 비중은 전날 98.2%에서 98.8%로 또 다시 올라갔다.비후베이성 확진자는 지난 22일 31명, 23일 18명, 24일 11명, 25일 9명으로 줄었고 또 다시 5명으로 감소했다. 신규 사망자 52명은 모두 후베이성에서 발생
대구에서 3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결국 사망했다. 대구시 재난관리본부는 26일 새벽 1시 대구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73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12번째 사망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등 질병을 앓던 환자로,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최초 증상인 근육통을 호소했고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인 18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으나 호흡곤란이 심해져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다 24일 폐혈성 쇼크가 발생, 치료를 계속 하던 중 상황이 악화돼 이날 새벽 숨을 거뒀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