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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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 조달청은 오는 2023년까지 나라장터를 전면 개편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범정부 전자정부 플랫폼이다. 지난 2002년 전자정부 사업의 하나로 구축돼 운영되고 있다. 거래규모는 2003년 36조2000억원에서 지난해 102조8000억원으로 3배가량 커질 정도로 국가 조달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하지만 지난 2002년 개통 이후 부분적인 개선·보수만 실시해 장애 급증, 속도 저하 등 안정성 측면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고 수요기관과 조달기업 사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해 왔다. 실제 지난해만 해도 문서 유통 5000만건, 하루 최대 투찰 41만건에 달하는 상황에서 장애도 90건 발생했다. 또 나라장터에 적용된 현재의 기반 기술로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료품 사재기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앞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기 전에 미리 마스크를 사두지 못해 속을 태우고 있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식료품 구매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5개 온라인쇼핑몰(쿠팡·위메프·티몬·11번가·G마켓)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8일 기준 KF94 성인용 마스크 1개당 평균 가격은 3575원이었고, KF80 성인용 마스크 1개당 평균 가격은 3099원이었다. 2018년 4월 가격과 비교시 성인용 KF94는 202.5%, KF80은 183.5% 상승한 수준이다. 굳이 수년전과 비교하지 않아도 마스크 가격은 설 전후로 크게 뛰었다. 가격 비교 플랫폼 업체인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380원에 거래되던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대형) 제품은 지난 21일 기준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이 10배로 오른 것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하고, 중국 등 해외 반출에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나오자 정부가 뒤늦게 대안을 내놨다. 수출 물량을 10%로 제한하고 생산량 절반은 공적 판매처에 의무적으로 출고하도록 해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한 달이 넘도록 마스크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정부 조치가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확진 한 달…여전히 마스크는 '품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마스크 부족 현상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주요 유통업체에서 마스크 판매 소식이 들릴 때마다 마스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소위 '대란'이 일어날 정도다. 정부가 이달 초 마스크 매점·매석 대책을 내놨는데도 문제가 지속되자 의료계에서는 마스크의 중국 반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스크가 시민들의 필수 품목이 됐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싸다는 이유에서
25일 충남 천안에서 첫번째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계룡시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이어 충남에서 나온 두 번째 확진자다. 25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쯤 천안에 거주하는 47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발열 증상을 보여 전날 오후 3시33분쯤 천안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1차 역학조사를 실시한 후 국가격리병원인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검사 양성반응(확진)이 나온 것만 확인된 상태"라며 "아직 어떤 경로를 통해 감염됐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일 오전 11시 기준 89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국내외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알려주는 '코로나나우'(CoronaNOW·https://www.coronanow.kr/) 홈페이지 등이 화제다.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코로나나우처럼 개인이 제작한 직관적인 정보 제공 홈페이지가 크게 늘었다. 먼저 코로나나우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실시간 뉴스, 국내 확진환자 수, 세계 감염 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현재 검사 진행 중인 환자 수와 퇴원환자, 사망자 등의 현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코로나나우 사이트의 제작자가 대구에 거주 중인 중학생 두 명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사이트 소개란에 따르면 제작자는 개발을 배우고 있는 중학생으로, 질병관리본부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나우 개발자는 "해당 페이지 등에 있는 배너 광고로 창출한 수익금으로 마스크(KF94)를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경찰병원 응급실 간호사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이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14일 응급실 내원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A씨 포함 응급실 접촉자 6명의 검사를 의뢰해 감염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응급실 내원자 확진 소식은 잘못된 것으로 확인돼 현재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A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 중이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를 총괄하고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5일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데 따른 조치다. 중대본은 지난 23일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해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이상인 경우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규제를 일시 제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경계' 단계 발령으로 우선 공항만, KTX·기차역 등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의 식품접객업부터 지자체장의 판단하에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정부는 대구지역에 실시하기로 한 ‘최대한의 봉쇄정책’과 관련해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거나 접촉자를 빨리 찾아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검진을 통해 확산을 막는 봉쇄의 의미”라고 밝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우한시와 같이 지역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다. 방역용어로 사용하는 봉쇄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방역상의 의미로서 봉쇄조치를 최대한 가동한다는 의미”라며 “보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까지 검사하는 일은 없지만 가벼운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도 모두 검사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앞서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훨씬 강력한 방역상의 봉쇄라는 의미다. 지역 자체를 통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명칭 사용이 잘못돼 대구시민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의 오해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신도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정부는
정부는 25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1339 콜센터나 보건소로 문의하기보다 3~4일간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차관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어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 기간)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 3~4일간의 경과 관찰에도 38℃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1339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는 내용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감역학회와 대한예방의학회·한국역학회·대한응급의학회 등 국내 감염병 관련 학회 11곳이 모인 '범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경증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4~5일 자가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감염 이후 경미한 증상만 보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대구봉쇄' 논란이 일자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19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고위 당정청 협의 결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나오자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뜻임을 분명히 밝히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게 지시했고 강 대변인은 이를 서면브리핑으로 공개했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를 갖고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봉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러나 '봉쇄' 논란이 되자 대구·경북 지역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방역망을 촘촘히 해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혔다. 홍익표 당 수석대변인은 후속 브리핑을 자청, "대구 봉쇄가 마치 우한 봉쇄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정부가 한국인을 포함한 외부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칭다오시가 지금까지 이같은 조치를 취한적이 없고, 한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환자가 급증한 이후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한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칭다오시는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도시 중 하나다. 25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칭다오시 코로나19방제지휘본부는 제32차 회의를 열고 칭다오로 들어오는 입국자의 발열 검사를 엄격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발열 등 증세가 없더라도 일괄적으로 14일간 자택격리를 시행해야 한다. 현지에 거주지가 있는 경우 공항에서 거주지까지 관할지에서 파견한 차량에 탑승해 이동해야 한다. 단기 체류자는 지정한 호텔을 벗어날 수 없도록 했다. 칭다오시는 "중점구역과 중점인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보다 엄격히 규제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서울-칭다오 직항편은 매주 300편 이상이 운행되고 있다. 해당 기사 댓글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침 고위 당정청 협의 결과,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나온 것 관련 "이는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뜻임을 분명히 밝히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게 지시했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를 갖고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봉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러나 '봉쇄' 논란이 되자 대구·경북 지역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방역망을 촘촘히 해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