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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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의 운영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25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간병원인 대남병원에 청도군 보건소가 입주해 있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병원 지하에 헬스장·수영장까지 있어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대남병원은 정신병동과 일반병동, 요양병원, 요양원, 보건소 등이 사실상 한 건물 안에 모여있다"면서 "건물 지하엔 헬스장과 수영장까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건물 전체에 엘리베이터가 하나밖에 없어 보건소에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갈 때에도 사실 올라가는 길은 단 하나 뿐이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공공기관인 보건소가 이처럼 민간병원 안에 입주해 있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방식"이라면서 "보건소는 의료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 등을 해야 하는 공적 기구인데 이런 경우 공공기관과 병원이 유착
"오늘 이마트 마스크 사러갔다가 대기줄이 1㎞ 정도 되는 것 같아 포기하고 왔어요."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KF94 마스크를 사기 위한 행렬이 지난 24일에 이어 25일도 이어졌다. 수많은 시민들이 오전 6시,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이마트에서는 대기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마트는 24일부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점(경산점,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에 81만장, 트레이더스 1개점(비산점)에 60만장을 투입, 판매하고 있다. 판매되는 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 '필트'의 ‘에티카’ 브랜드로 등급은 KF94이며. 가격은 개당 820원이다. 기존 에티카 KF94 제품이 현재 온라인 상에서 1500원~4000원 이상으로 팔리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은 약 45~8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제 이어 오늘도 매장 오픈전부터 고객들이 너무 일찍 줄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해 봉쇄정책과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대구·경북을 중국 우한시 처럼 지역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부연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당정청 협의 직후 이같이 밝히고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는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는 현 단계에서 봉쇄정책을 극대화시켜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구와 경북 청도를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어선 봉쇄 정책을 시행해 확산을 조속히 차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 대변인은 봉쇄정책과 관련 "정부측에서 고민 중이고 최대한 이동이나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구체적 내용은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되면 정부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발표된 봉쇄 정책이 대구·경북 지역의 출입을 금지하
경기 안양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안양에서 거주하는 33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자가 인천에서 접촉한 부모 2명을 검사할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안양 두번째 확진자인 이 남성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해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 범계동 시민으로 지난 16일 경기 과천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 신천지는 서초구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전 인천 부평에서 부모님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38℃(도) 발열과 근육통으로 안양 동안구 한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인근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았다. 22일까지 자택에 격리돼 있다가 23일 본인 차량으로 안양 동안구 선별진료소를 이동해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 안성의료원에 이송된 상태다.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지역 확진자는 모두 5명을 늘었다. 25일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충주에서 사는 여성(35)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 사는 남성(51)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앞서 충북에서는 지난 21일 증평군 육군부대 소속 대위(31), 청주의 택시기사(36)와 그의 아내(35)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여부 등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60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6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89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22명은 완치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 환자 60명 중 33명은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후 △대구 16명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 순이다. 국내 코로나19의 8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 사망자는 107번째 확진자(67·남)로 청도 대남병원 입원 중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산소치료 등을 받았으나 전날 사망했다. 중대본은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만582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중 2만2550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경북 청송군 한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청송군은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씨(27)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대구 신천지 교인으로 현재 대구 자택에 격리조치됐다. 앞서 청송군은 코로나19의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인근 안동 등 외부 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자택근무를 명령했다. 이 조치로 직원 500여 명중 160여명이 자택근무에 들어갔지만 결국 이날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가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이틀 간 폐쇄한다. 출입기자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코로나19 예방 차원 방역을 위해 25~26일 이틀 간 국방부 청사 내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방역을 이유로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를 출입하는 촬영기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확진 여부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이 여파는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기자실에까지 미쳤다. 통일부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한 기자들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통일부 기자실 출입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부터 전 부대와 학교기관의 야외훈련도 전면 금지하고 주둔지훈련으로 대체한다. 아울러 지난 22일부터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중이다.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2주간 잠정 중단했다. 대구·청도지역 거주자의 입영도 잠
당정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대구 지역을 최대 봉쇄조치하겠단 발표에 여론이 술렁였지만 통상 생각하는 '출입통제'가 아니라 감염을 최대한 막겠단 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대구·경북은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 봉쇄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확산을 차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경을 편성하고 긴급재정명령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며 "마스크는 하루 생산량의 50%를 공적의무 공급으로 하고, 수출 물량은 10%로 제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25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대구 봉쇄'가 등장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교인으로 알려진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대구 시민들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일부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대구 지역민 등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자 민주당은 "방역망을 촘촘히 해서 코로나19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60명 추가…국내 총 893명
국방부가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이틀간 폐쇄한다. 국방부는 25일 오전 "코로나19 예방 차원 방역을 위해 오늘(25일)과 내일(26일) 이틀 동안 국방부 청사 내의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방역을 이유로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조치는 국방부에 출입하는 촬영기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확진 여부는 이날 오후 판명된다. 24일 오후 4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0명, 공군 1명, 해군 1명, 해병대 1명 등 총 13명이다.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 내 격리 인원은 350여명이며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 인원은 7500여명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전 부대와 학교기관의 야외훈련도 전면 금지하고 주둔지훈련으로 대체한다. 훈련 중인 부대는 최단 시간 내 주둔지 부대로 복귀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지난 22일부
정부가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을 관리하는 데 42억원을 쓴다. 공항에 도착한 모든 중국 유학생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이들을 공항에서 안내할 부스를 설치하는 비용 등이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대비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를 위한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의결한 긴급방역 대응조치 및 우한 교민 임시시설 운영지원을 위한 목적예비비 1041억원에 이은 추가 대응조치다.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에는 42억원이 투입된다. 대학과 중앙정부·지자체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이번 주부터 집중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부족한 인력 확보 및 방역 물품을 국고로 지원하는 것이다. 학교와 지자체는 입국 후 거주지로 이동하는 유학생들을 맡는다. 또 기숙사 미배정·계약파기 등 때문에 거주지가 정해지지 않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시설을 확보해 제공한다. 중앙정부는 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