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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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5일 신천지 종교집단 전체신도 명단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모든 신천지 신도들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조사를 즉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5일 신천지 교회 측과 협의를 통해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부터 한국에서 출발하거나 최근 14일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 외국인은 홍콩 입국을 할 수 없다. 홍콩 거주자도 대구·경상북도를 방문했을 경우 격리조치 될 수 있다. 25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 따르면 이날 6시(한국시각 7시)부터 한국에서 출발하거나 14일 내 한국을 방문한 홍콩 비거주자(non-resident)는 한국인·외국인을 불문하고 입국이 불가하다. 홍콩거주자(resident)의 경우 입국이 가능하나 대구·경북지역 방문여부에 따라 격리조치된다. 홍콩의 추가 조치로 한국인 방문자의 입국을 금지한 곳은 7곳으로 늘어났다. 이스라엘이 24일 최근 14일 내 한국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대한 공식 입국금지(임시 임국금지 발표는 22일)를 발표했고, 23일엔 요르단이 최근 14일 이내 한국, 중국, 이란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금지 방침을 내놨다. 바레인, 사모아(미국령), 사모아, 키리바시도 한국을 방문했을 경우 입국금지를 단행 중이다. 입국을 금지는 아니어도 입국
미국에서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명으로 늘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일본 요코하마항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미국인 승객 중 18명과 미국 내 2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1명을 포함한 1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CDC는 21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탈출한 미국인 탑승객 328명 중 18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 사이 18명이 추가로 늘어났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사망자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가 총 7명으로 늘면서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세계적으로 중국, 한국, 이란에 이어 네번째로 많아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북부 롬바르디아에서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밀라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세 남성이 사망했고, 브레시아에서도 나이가 확인되지 않은 여성 감염자가 숨을 거뒀다. 이밖에 88세 남성 및 84세 남성 감염자가 각각 숨졌다. 이들은 대부분 지병을 가진 7~80대 고령 감염자였다. 앞서 롬바르디아주에 거주하는 77세 여성 감염자가 지난 20일 사망한 데 이어 21일에 베네토주에서 78세 남성이 숨졌고 23일엔 롬바르디아주 한 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던 77세 여성 감염자가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4일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72명 더 늘어난 것이
홍콩 정부가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홍콩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한국에 대해 '적색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6시부터 한국에서 오는 비홍콩인이나 최근 14일 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비홍콩인들의 홍콩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오는 항공기에 탑승한 홍콩인들은 건강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상이 발견되면 경우에 따라 격리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한 대구, 경상북도를 방문한 홍콩인이 자국에 입국하는 경우엔 14일간 강제 격리된다. 홍콩 정부의 '적색 여행경보' 발령에 홍콩 여행사들은 내달 예정됐던 한국 여행 상품을 취소했다. 홍콩 여행사인 EGL투어스는 이날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모든 한국 여행 상품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는 고객은 32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사들은 코로나19 확산과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이용객들은 6개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되고 주요 스포츠 행사가 중단되는 등 방역이 강화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는 롬바르디아, 인근 베네토주 11개 마을에 이동 제한령을 선포했다. 콘테 총리는 코로나19 전파력을 경고하면서 "코로나19가 이탈리아 경제에 미칠 영향이 파괴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매일 감염자가 쏟아져나오는 이탈리아 북부는 학교와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대부분 폐쇄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네치아 카니발도 24∼25일 남은 일정이 취소됐고, 각종 스포츠 경기도 취소·연기됐다. 이날 콘테 총리는 “베네토주와 롬바르디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포츠 행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당장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인터 밀란-삼프도리아전 등 세리에 A 6경기 중 4경기가 연기됐다. 이날 롬바르디아에서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 이탈리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확진자는 22
이스라엘 정부가 이스라엘 여행 중 조기 귀국을 희망하는 한국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해 24일 임시항공편을 제공해 이 항공편으로 한국인 여행객 약 400명이 귀국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24일 오후 11시(현지시간 24일 오후 4시)에 1차 항공편이, 25일 오전 5시(현지시간 24일 오후10시)에 2차 항공편이 출발 예정이다. 비행시간이 10시간임을 감안하면 각각 오는 25일 오전 9시,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세기 비용은 이스라엘 정부가 부담한다. 이스라엘 정부 측에서도 한국 단기 체류자의 귀국을 바랐던데다가, 한국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한국인들을 돌려보내는 등의 조치를 취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인 방문자에 대해 대응 수위를 강화한 건 이스라엘 성지 순례에 참여했던 한국인 39명 중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스라엘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우려가 커지면서다. 이스라엘은 지난 22일 한국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가면서 '코로나19 포비아(phobia)'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25일 온라인상에서는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의 정확한 뜻에 대한 호기심도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843명(오후 6시 기준)이며 이중 8명이 사망했고 22명은 격리 해제됐다. 전날 오후 4시까지 1만163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세가 빨라지면서 '코로나19 포비아'가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포비아'란 특정한 물건이나 환경, 상황 등에 대해 비합리적일 정도로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피하려는 일종의 불안 장애를 일컫는다.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포비아가 심해지면 공황 발작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증은 해외에서 특히 과도하게 나타나는 양상이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제한국이 15개국으로 늘어났다.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정부가 매일 오전 11시 실시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브리핑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 말미에 국민들의 ‘개인 위생수칙’을 강조하며 반드시 포함시키는 문장이다. 마스크 착용은 국민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 없이 다니는 사람은 따가운 눈총을 받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생겼다. 하지만 시중에서 마스크를 구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구할 수 있더라도 가격이 폭등한 상태라 가계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대다수 국민들은 사놓은 마스크가 떨어져 가는데, 구하긴 어려운 ‘진퇴양난’에 빠지고 있다. 정부는 하루 1000만개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한다며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했으나 어느 마트를 돌아봐도 마스크 판매대는 비어있기만 할 뿐이
신천지 예수교가 한국 '코로나19' 사태를 '심각' 단계로 악화시킨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대구와 경북 지역 환자의 중 대부분이 신천지 관련자인 것도 이를 방증한다. 신천지는 어떻게 대한민국 전체를 감염시켰을까. 또 그렇게 보는 것이 맞을까.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31명 증가한 833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확진자 중 신천지 교인 비중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는 전체 확진자의 64% 신천지 관련이었다. 오전 중 발생한 신규환자 161명 가운데 신천지 관련자는 129명이다. 129명 가운데 대구 확진자는 115명, 경북 확진자는 8명이다. ━31번 확진자 나타난 후 대구·경북 확진자 급증 ━신천지발(發) 지역 감염의 분기점은 31번 확진자(61세 한국인 여성)의 등장이었다. 31번 확진자를 비롯한 신천지 예수교 예배 참여자들로부터 사태는 걷잡을수 없이 번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31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전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833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7명이나 발생했다. 특히 대구·청도 지역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환자들이 집단 발병하면서 급기야 정부는 이들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현재 정부 차원에서는 무엇보다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이겠으나, 연초 들어 완만하게 회복 흐름을 타기 시작한 한국 경제에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미칠 충격 또한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진원지인 우한과 후베이성 일대는 자동차 등 각종 제조 공장이 밀집한 곳으로 이미 산업활동이 지난 설 연휴를 전후로 거의 중단된 상태다.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대도시 지역까지 인적이 드물 정도로 경제활동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이미 중국의 1분기 경제에 대해서 기대치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글로벌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는데,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