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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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를 24일 본격 가동한다. 특위는 코로나19 관련 지원대책과 경기 침체 대응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여야는 이날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대책특위 구성의 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미래통합당 의원, 장정숙 민주통합의원모임 수석부대표 등은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위원은 ‘9명(민주당) 8명(미래통합당) 1명(민주통합의원모임)’ 등으로 정했다.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부가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추경을 편성해 보고하면 즉시 심의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스라엘에 이어 요르단이 23일(현지시간)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카타르도 같은 날 한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14일간 자가·시설 격리 방침을 내놨고 마카오도 한국 방문자에 검역을 강화했다. 한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한국 방문자에 대한 방역 조치가 강화되는 추세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 따르면 요르단은 23일 한국·중국·이란으로부터 출국해 14일이 경과하지 않고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금지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전날 이스라엘이 한국·일본을 최근 14일 내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실시를 발표한데 이어 인근 국가에서 추가 조치가 단행된 것이다. 이스라엘은 지난 2일 중국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금지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18일엔 싱가포르, 태국, 홍콩, 마카오 방문자를 대상으로 입국금지를 시작했으며, 이 대상을 한국으로 넓혔다. 지난 8∼16일 이스라엘 성지순례 후 귀국한 한국인 중 지난 21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00원(2.53%) 떨어진 5만7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매도 상위창구에 모건스탠리, C.L.S.A,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3000원(2.91%) 하락한 10만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만1000원(2.26%) 떨어져 47만5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10개가 모두 파란 불을 켠 가운데, 특히 현대차는 3.13%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NAVER와 현대모비스, 삼성물산은 1%대 내림세다.
◇국내 누적 확진자 600명 돌파 24일 오전 기준 국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가 600명을 돌파해 612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3일 발표에 22~23일 이틀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98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중 대구 거주자는 200여명이며 경북에선 1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부산, 강원 등에서도 속속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적 지역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용인서도 첫 확진자 발생...대구 본가 방문 후 확진 23일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23일 긴급 브리핑을 열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사는 A씨(27세)가 오늘 오후 5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대구 본가를 방문했으며 당시 열이 나 27일까지 본가에만 머물렀다. 이후 증상이 사라진 뒤 다음날인 28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한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에 출근했다. A씨는 지난 22일 3
코로나19(COVID-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가벼운 기침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됐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만 섣불리 선별진료소나 병원부터 갔다가 도리어 코로나19에 감염될 우려도 있어 4~5일 정도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현재까지 확진 환자 수는 602명(사망자 5명·격리 해제 18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올렸다. 확진자가 급증한 부산과 경상남도 등의 홈페이지에는 확진자 동선 확인을 위해 시민들이 몰려 접속 마비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일반 감기와 코로나19를 구분하는 방법에 시민들의 궁금증이 이어진다. 최근 환절기로 인해 일반 감기나 독감 등으로 기침이나 발열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서다. 이에 비해 오히려 코로나19는 증세가 경미하거나 무증상이어도 확진됐다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구분이 어렵다. 대한의사협회 등이 지난 20일부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관광·문화예술, 소상공인 등) 또는 실직상태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1700여명을 오늘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공공일자리 1000여명을 지난 17일 선발을 완료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 시설 1만개 소에 대한 집중방역에 투입해 19일부터 운영 중이다. 2단계로 모집하는 1700여명 규모의 공공일자리 모집분야는 크게 3가지로, △방역 등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1300여명(환경정비, 보건소 사무보조, 외부 실태조사(물가, 소방분야) 등) △관광·문화예술 분야 300여명(명소안내, 공연장 질서요원 등)△소상공인 분야 100여명(재래시장 환경정비, 주차요원 등) 이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의 근무기간은 3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6개월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를 비롯해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조속한 경제적 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업체 ‘필트’와 협력을 통해 확보한 221만장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확보한 물량 221만개 중 141만장은 이날부터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점(경산점,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에 81만장, 트레이더스 1개점(비산점)에 60만장을 투입, 판매키로 했다. 판매되는 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라 불리는 '필트'의 ‘에티카’ 브랜드로 등급은 KF94이며. 가격은 개당 820원이다. 기존 에티카 KF94 제품이 시중에서 1500원 이상으로 팔리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은 약 45%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를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30매로 한정 판매한다. 매장 판매 물량 외 70만장은 대구광역시에 판매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어났다. 24일 경상북도청 발표에 따르면 경북 전체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오전 6시 기준 186명에 달했다. 이중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는 모두 111명으로,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 102명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명이 숨졌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32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한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9명(서울 거주 가이드 1명 포함) 중 가운데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스라엘 성지 순례단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현재 지역별로는 의성 19명, 안동 5명, 영주·영덕·예천 각 1명, 서울 1명으로 확인됐다. 안동, 의성, 영주 등에 사는 주민들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다. 오늘 오후 5시쯤에는 이번 순례단과 별도로 안동 19명, 문경 4명, 서울 3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주장의 사실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고온에 취약한 바이러스의 특성상 기온이 오르면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고온에서 활동성이 떨어진다는 학설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주지사 대상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오는 4월쯤 사라질 것"이라며 "따뜻한 기온이 바이러스를 죽일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블룸버그통신은 CDC(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이 지난 12일 "일반적으로 감기나 독감의 끝을 알리는 따뜻한 봄 날씨가 코로나19에도 똑같이 작용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메소니에 국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질병이 줄어들길 바라지만 예단하기는 시기상조"라
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부터 최근 14일 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국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병한 한국인 성지순례 그룹과 접촉했거나 한국, 일본 등을 방문한 자국민에겐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3일 최근 14일 내 한국·일본을 방문했던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를 24일 아침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19가 발병한 한국인 성지순례 참여자 그룹과 접촉한 이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도 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성지순례 그룹의 이스라엘 내 동선을 일별로 공개했다. 아울러 한국·일본을 포함,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등 최근 14일 내 방문했을 경우도 해당 지역을 출국한 시점을 기준으로 14일간 자택에 머물도록 했다. 대만, 이탈리아 등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를 최근 14일 내 방문한 이들 중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이스라엘 당국이 마련한 지침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휴장키로 결정했다. 24일 강원랜드는 전날(23일) 코로나19 관련 정부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오전 6시까지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랜드는 춘천, 삼척, 속초 등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방문고객과 지역사회 안전을 이유로 지난 23일 하루 동안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하지만 주말 사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정부 대응태세가 강화되자 휴장 기간을 늘렸다. 강원랜드는 임시휴장 기간 동안 카지노 영업장 내 추가 방역과 소독을 집중 실시해온 만큼, 추가적인 방역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예방물품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코로나 사태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달부터 딜러를 포함한 고객 접점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 15대의
대구에서 수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의 아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설마설마했지만 대구에서 수원을 방문한 확진 환자 A씨(67)와 B씨(66) 부부의 아들 C씨(34)의 2차 검사 결과가 방금 전인 03시10분 최종 '양성'으로 확진 통보됐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하루 만에 우리 지역 확진 환자가 3명이나 더 늘었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C씨는 현재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염 시장은 수원시 자가 격리시설인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C씨는 곧 음압 치료 병상이 있는 국가 지정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대구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는 A씨 부부는 수원 광교신도시에 사는 딸과 사위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감기 증상으로 약을 처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