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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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면서 해당 직원이 근무한 포항공장 사무동 일부가 폐쇄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25일까지 확진자가 사용했던 사무동 5층을 5일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또 오는 28일 정전작업 일정을 앞당겨 공장 전체를 방역하기로 했다.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의 부친 역시 지난 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확진자에 대해 유급휴가 처리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밀접 접촉자, 유증상자 등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로 자가격리, 검사 등의 조치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이에 따른 위약금을 물어준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철근, H형강, 중기, 특수강 등을 생산한다. 하지만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사무직이라
이탈리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아틸리오 폰타나 주지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에만 44건의 추가 사례가 나왔다. 롬바르디아주 내에서만 확진자가 89명으로 늘었다. 폰타나 주지사는 "확진자 접촉 의심 등으로 격리돼야 할 사람들 수만 엄청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베네토주 역시 전날보다 7건이 늘어 총 19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NYT는 롬바르디아와 베네토는 이탈리아 국내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산업중심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22일 "코로나19의 영향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해당 지역 안팎을 오가는 걸 제한하고 특별 허가 없이는 거점으로 간주하는 곳에 출입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고위층과의 대규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에서 가장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라면서도 "중국이 올해에도 경제적·사회적 목표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주재하고 공산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화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열린 회의 중 최대규모다. 그는 "코로나19는 가장 빨리 퍼지고 감염이 많으며 예방과 통제가 어려운 전염병"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게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지금이 관건이 되는 단계로 방역 업무를 조금도 느슨하게 풀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군수뇌부에 전염병 극복 노력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생산과 생활의 질서 있는 회복과 함께 고용안정을 포함한 6가지 안정을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 환자 중 한 명으로 벌써 이 병원 확진자 중 4번째 사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인 59세 남성이 23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 중 사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만 3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이날 오전 57세 남성이 청도대남병원에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폐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되면서 사망했다. 또 38번째 확진자인 57세 여성이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 사망했다. 기저질환(만성신부전)이 있는 상태로 에크모(ECMO, 체외산소공급장치)를 사용 중이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에서 근무하는 수사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당국 지시에 따라 자가 격리된 상태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대구지검 서부지청 사무국 소속 수사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수사관의 모친도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씨와 A씨의 모친은 신천지 신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구서부지청은 해당 수사관의 모친이 검사 진행 중이라는 보고를 받은 직후인 지난 20일 A씨를 자가격리 했다. A씨와 접촉한 직원들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다. A씨가 민원인을 접촉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서부지청은 A씨가 근무한 사무실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해당 사무실은 2주간 폐쇄하고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해 업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서부지청은 공소시효 임박 사건이나 강력·흉악범죄 등 중대범죄를 이외의 사건에서 사건관계인 소환 및 체포·구속·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인터
생후 16개월 된 여아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전염병(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중 최연소다. 김포시는 23일 생후 16개월 된 A양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여아는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거주 30대 부부의 자녀다. 김포시 관계자는 “현재 A양 아버지 B(30대)씨는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며 “오늘 아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병원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B씨 부부는 A양을 데리고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대구시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다. A양의 어머니 C씨는 지난 19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으로 구래도 한 병원을 들렀다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는 안내를 받고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도 당일 새벽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무청은 23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번 조치 기간은 3월6일까지 2주간이며, 매주 상황을 고려해 일정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중단 사실은 대상자에게 전화,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되며, 향후 검사가 재개되면 가급적 본인 희망을 반영해 검사 일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경주에 입원 중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 이에따라 코로나19로 사망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61년생 남성이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55번째 확진자로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를 기존의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데 대해 미래통합당이 "뒤늦은 단계 격상"이라며 비판했다. 김현아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이후 구두 논평을 통해 "사망자가 5명이나 발생한 이제서야 뒤늦게 전문가들의 지적에 귀를 기울인 점은 만시지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말로만 그친 과잉 선제 대응이 초기에 제대로 실천되었다면 전국의 방역망이 뚫리는 지금과 같은 참담한 상황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선제적 대응 조치를 실천해야 한다"며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중국인 입국 제한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부디 방역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더 늦기 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청도 대남병원의 55번 확진자(61년생 남성)가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
김포시는 23일 생후 16개월 된 A양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 발생한 경북 청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3일 명성교회에 따르면 이 교회 부목사 1명과 신도 5명은 14일 청도의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 이들은 이후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퍼지자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보건소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 중 일부는 보건소를 찾기 전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 명성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따로 홈페이지에 공지하지는 않았다. 대신 주일을 하루 앞둔 전날 교인들에게 문자를 통해 알렸다. 명성교회는 방역 절차를 강화했고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권고한 매뉴얼대로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예배는 취소되지 않았다. 대신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예배를 권고했고 모임 등에 대해서는 자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