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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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된 삼성전자 직원 A씨(28·여) 동선이 공개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2일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A씨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하는 A씨는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근무지와 순천향구미병원, 대구 동성로,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남자 친구 집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은 오는 24일 오전까지 폐쇄된다. 순천향구미병원 선별진료소는 이날 이미 폐쇄된 바 있다. 현재 A씨는 자택에 격리됐으며, 입원이 가능한 병원이 결정되면 이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미시는 A씨 집인 구미시 산동면 아파트에서 방역소독을 벌였다. 가족과 접촉 직원 30여명도 자가 격리시킨 바 있다.
경북 경주에서 사망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경주경찰서는 A씨가 최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인이 정확하지 않아 전날 보건당국이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 첫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닷새 전 대구에서 이사 온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61·여)가 코로나19로 확진 판정 받았다. 지난 17일 대구에서 인천으로 이사한 A씨는 14일부터 4일 동안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신천지 집회 참가 이력을 확인한 대구시로부터 검사 권고를 받았다. 2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인천 의료원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인천시는 A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과 A씨 이동 경로인 부평역, 부평시장 등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35·중국인 여성)가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은 있으나, 인천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87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비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에만 22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국내 전체 확진자는 433명으로 늘었다. 이 중 18명은 완치돼 격리해제됐다. 이날까지 확인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33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231명(53.3%)다. 신규 환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62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 환자는 3명이다. 나머지 확진 환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5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 14명 △강원 5명 △경기 4명 △서울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부산 1명 △울산 1명 △전남 1명 순이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2만115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만5116명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무분별하게 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질병관리본부 및 대전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A씨(23·여)가 전날인 20일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지만 이를 어기고 마트와 우체국을 방문했다. 서울에 주소를 둔 A씨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친구와 함께 대구를 다녀온 뒤 18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였다. A씨는 18일 오후 경산역에서 대전역으로 도착해 확진 판정을 받은 21일까지 대전 자양동과 은행동을 중심으로 18곳 가량의 식당, 매장, 카페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8일부터 미열과 비염증상이 있어 대구의 한 약국에서 진통·해열제와 타이레놀 등을 하루 3번 복용했다. 하지만 대전 동구보건소에 증세를 설명하기 전까지 의료기관은 방문하지 않았다. A씨가 돌아다닌 점포에 대해선 긴급 방역조치가 내려졌다. A씨는 대전으로 돌아오기 전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87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 수는 433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확진 환자들이 코호트 격리됐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남병원 확진 환자 대부분은 정신병동 관련자"라며 "지난 15일 전후에 정신병동 입원환자들이 발열증상이 있어서 아마 그즈음부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정된 20대 여성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확진자(27세, 여성)가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 확진자는 다음날인 10일 부친이 근무하는 울산 중구의 한 내과에서 인후통과 기침 증세로 진료를 받았다. 이후 거주지인 대구로 귀가해 15일까지 머물렀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대구에서 울산 부모님댁을 거쳐 해운대와 부산역 등 부산을 여행한 뒤 대구로 귀가했다. 18일에는 감기 증세로 대구의 한 내과에서 감기 처방을 받고 자택에 머물렀다. 21일에는 부모님 집인 울산으로 이동, 당일 오후 1시쯤 KTX울산역에서 발열이 체크됐다. 5002번 리무진 버스를 타고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자로 최종 판정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울산대병원 국가지정음압격리 치료실로 이송된 상태다. 부모님과 동생 1명
[속보]'코로나19' 87명 추가 확진…국내 환자 433명
"일반 교회에 가서 코로나를 전파하라"는 내용이 '신천지 지령'으로 떠돌자, 신천지가 가짜뉴스라며 즉각 해명했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는 자사 홈페이지에 각 교회에 보낸 공문을 공개하고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신천지 지령'은 사실이 아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에는 '신천지 교인에게 내려온 지령'이라며 "이번주는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지 말고 일반 교회로 예배 나가서 코로나를 전파하라", "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라" 등 내용이 떠돌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190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자는 84명으로 조사됐다. 전국의 누적 환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모두 346명으로 이중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자는 169명(48.8%)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중국 내 2월 전반기(1~16일)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발표한 2월 전반기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409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중국 내 승용차 판매량이 5만9930대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92%나 급감한 것이다. CACP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코로나19가 얼마나 큰 타격을 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라며 "2월 첫째주 개점한 자동차 대리점이 거의 없었고, 고객들의 왕래도 없었다"고 전했다. 중국자동차제조업연합(CAAM)는 "중국 자동차시장은 올 상반기 판매량이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4월 이전에 완화된다면 연중 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위축된 자동차 소비를 부양하기 위해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천 중국 상무부 시장운영사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중국 자동차
보건당국이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를 코호트 격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격리 조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청도대남병원 발생 환자가 정신병동 중심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신병동에 입원 중인 확진환자는 코호트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다. 중대본에 따르면 청도대남병원 의료진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 확진확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111명으로 확인됐다. 의료진 등 직원이 9명, 입원환자가 102명이다. 보건당국은 대남병원 환자와 직원 등 617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24명이 검사를 받았다. 중대본은 오전 9시 기준 10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남병원의 부족 의료인력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 인력 등을 투입해 치료할 예정이다. 정신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확진 환자들이 코호트 격리된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남병원 확진 환자 대부분은 정신병동 관련자"라며 "지난 15일 전후에 정신병동 입원환자들이 발열증상이 있어서 아마 그즈음부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시간 동안 폐쇄된 공간에서 일어난 밀접한 접촉에 의한 유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대남병원 확진 환자는 111명이다. 이 중 입원환자가 102명, 직원이 9명이다. 직원 9명 중에는 간호사 4명이 포함돼있다. 대남병원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정 본부장은 "정신병동에 입원 중인 확진자는 해당 병원에 코호트 격리하고 부족한 의료인력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