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87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 수는 433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확진 환자들이 코호트 격리됐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남병원 확진 환자 대부분은 정신병동 관련자"라며 "지난 15일 전후에 정신병동 입원환자들이 발열증상이 있어서 아마 그즈음부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