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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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중 7명이 31번 환자가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천지 내부 지침'이 공유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천지 섭외부 추가공지'라는 제목의 글로 신천지 내부에서 공유된다는 지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공지에는 "현재 대구 코로나 확진자 관련으로 S(신천지) 얘기가 많이 나오면서 가족들이 S 노출 및 핍박자들에게 S에 대해서 언급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부분 핍박자들 현재 상황들 빠르게 확인해 대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적혀있다. 또한 "텔레(휴대전화) 투 넘버 설정 및 폰 정리 꼭 시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만약 S가 오픈된 중 부정적인 인식이 없으면 '그날은 예배 안 갔다. 다른 데서 예배드렸다', 만약 S가 노출된 사람 중 S 안 가는 컨셉이라면 '부모님 덕분에 내 건강을 지키게 됐다며 감사함 표하기', S로 의심받는 사람은 '나랑 S와 관계없음을 확실히 표시하기' '코로
서울대병원은 입원치료를 받아 오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2명이 19일 격리해제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오늘 퇴원한 환자 2명은 지난 10일 퇴원한 11번 환자의 가족으로, 각각 1월 30일과 1월 31일에 입원했다. 환자들은 입원 이후 약 20여일간 보존적 치료를 받아 점차 증상이 호전됐으며, 최근 2차례의 검체 검사 결과 연속해서 음성 판정을 받아 최종적으로 퇴원이 결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의료진의 판단 하에 퇴원할 수 있다. 퇴원 결정은 의료진이 환자의 기저 질환, 후유증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최평균 감염내과 교수는 “격리병상에서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견뎌준 환자가 건강하게 퇴원했다”며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도 모두 완치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국내 29번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인 82세 한국인 남성의 추가 동선이 공개됐다. 감염병 발병 이후 드러난 것만 종로 일대 병원과 약국을 13회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번 환자의 발병 시점은 지난 5일로 추정한다. 발병 하루 전인 4일 29번 환자는 지하철 이용해 동묘앞역에서 신설동역으로 이동했고(15:53~15:57), 또 지하철 이용해 신설동역에서 동묘앞역으로 이동(21:36~21:46)했다. 5일에는 지하철로 동대문역에서 녹양역으로 이동(11:41~12:41)했고 녹앙역에서 동대문역으로 이동(12:43~13:38)했다. 오후 2시50분쯤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신중호내과의원을 방문했고 3시10분쯤 종로구 소재 보람약국에 들른 뒤 3시20분경 종로구 소재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들렀다. 7일에는 오후 2시20분쯤 종로구 소재 신중호내과의원 방문한 뒤 지하철 이용해 동묘앞역에서 소요산역으로 이동(14:37~15:53)
코로나19(COVID-19) 의심 환자의 방문으로 부산 해운대백병원이 19일 응급실을 긴급 폐쇄했다. 해운대백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응급실로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이는 40대 여성이 찾아와 외래 진료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아직 이 여성의 코로나19 확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향후 6시간 이내에 나온다. 보건당국이 이 여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응급실은 폐쇄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 여성이 자신은 해외 여행 이력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대구 봉쇄론'에 대해 정부가 검토한 바 없다는 해명을 내놨지만, 일부 누리꾼의 과격한 주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COVID-19)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중국 우한 같은 도시 봉쇄 방안에 대해 "정부는 대구 봉쇄 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노 총괄책임관은 "정부가 (감염 여부를) 역학적으로 파악하고 있어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대응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보고 있다"며 "상황의 엄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직접 인력을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 문제에 관해서도 고개를 저었다. 노 총괄책임관은 "위기경보 격상의 문제는 환자 발생의 양태와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대구는 방역체계 안에서 접촉자 수가 파악된 것이어서 숫자만으로 위기경보 격상을 논하기에는 빠르다"고 말했다. 정부의 단호한 입장에도
코로나19 문제로 보름 동안 배에 갇혀 지내왔던 일본 요코하마 항구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승객 중 약 500명이 하선해 땅을 밟고 있다. 이들은 곧바로 각자 원하는 곳으로 흩어질 예정인데,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19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가 조금 못된 때부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이 내리기 시작했다. 일본정부가 요구한 14일의 관찰 기간을 채우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 배에는 원래 3711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했으며, 확진이 돼 병원으로 갔거나 미국으로 돌아간 사람 등을 제외하고 3000명가량이 남아 있었다. 당국은 모든 승객의 코로나19 검사까지는 한 상태로 21일까지 결과를 보고 모두 하선시킨다는 방침이다. 다만 확진자와 같은 방을 쓴 사람들은 확진 판정일 이후 14일을 채워야 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승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짐가방을 들고 바닥에 안내된 길로 이동했다. 주변엔 당국이
19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면서 마스크 및 의료업체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29.97%), 웰크론(29.76%), 케이엠(28.37%), 깨끗한나라(27.46%) 등도 강세를 보인다. 의약품 업체인 신풍제약(15.67%), 신풍제약우(25.86%), 진원생명과학(22.24%) 등도 급등 중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대거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확진자 수는 46명으로 급증했다. 31번째 환자 접촉자가 166명에 이르는 등 슈퍼전파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 증가세 감소로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듯했지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공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에 한국 경제 전체가 감염되고 있다. 내수 경기는 곤두박질 치고 수출도 반등의 기미가 안 보인다.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코로나19가 바이러스 자체로는 2003년 창궐한 치사율 14%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2015년 국내에서도 38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약하다는 평이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과의 밀접도가 높아지고 중국 경제의 영향력이 커지다보니 중국발 코로나19의 공격력 역시 메르스나 사스와 비교도 못할 정도로 커졌다. ━중동 낙타보다 가까운 우한 박쥐━5년 전 메르스와 올해 코로나19의 가장 큰 차이는 발병의 근원이다.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낙타에서 시작된 메르스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기까지 3년이 걸렸다. 반면 중국 우한 수산물시장의 박쥐에서 나온 코로나19 감염증이 한국에 상륙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한달에 불과했다. 중동지역과 중국이 각각 한국과 맺고 있는 인적·물적 교류의 차이도 크다. 2015
대구에서 주로 활동한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31번째 확진환자의 동선이 일부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1세 한국 여성인 31번 환자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부터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지난 7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 당초 질병관리본부는 10일 발병으로 발표했으나 이날 31번 환자의 발병일을 7일로 수정했다. 31번 환자는 6일 9시30분쯤 자차 이용해 대구 동구 소재 회사 출근했다. 7일에는 자차로 오후 5시에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인 새로난한방병원에 방문해 외래진료를 본 뒤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밤 9시쯤 자차 이용해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8일 내내 병원에 입원해 있던 31번 환자는 9일 7시30분 자차 이용하여 대구 남구 소재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문한 뒤 9시30분경 자차로 새로난한방병원으로 복귀했다. 10~14일 병원에 머물렀던 31번 환자는 15일 오전 11시50분 택시를 타고 대구 동구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9일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9일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