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정부가 자가격리를 어기고 처제와 식사한 15번 환자에 대해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고발이 진행되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서 이뤄진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첫 법적 조치 사례가 된다. 다만 정부는 두 사람이 같은 건물에서 각각 3층과 4층으로 생활공간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자가격리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15번 환자에 대한 고발 여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검토해 결론 내린다는 방침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4일 브리핑에서 “15번 환자가 자가격리를 하는 기간 중 20번 환자와 식사를 같이한 사실은 맞다”며 “가족이고 생활공간을 공유하고 있어 어디까지를 위반으로 해야되는지에 대해선 지자체와 좀 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곽진 중앙사고수습본부(중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두 환자가 동거하는 가족은 아니었다.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상태에 해당하는 것은 맞다”고 했다.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15번 환자는 4번 환자와
일본에서 중국 방문 경험이나 중국인 접촉이 없었던 80대 여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사망한 가운데 정부가 일본을 오염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중대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지역사회 내 감염 위험도를 평가해 (오염지역 지정) 필요성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달 22일 피로감을 느껴 진찰을 받은 뒤 이달 1일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이후 13일 호흡 상태가 더 나빠져 숨졌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사망 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이 환자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이고 (코로나19) 진단이 안된 상황에서 사망한 중대한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 중국을 방문한 적 없는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도 나오고 있다. 도쿄도의 70대 남성 택시기사와 와카야마현의 50대 남성 의사, 지바현의 20대 남성 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14일 정례브리핑
스키장 건설로 경제제재에서 벗어나려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야망이 기후변화와 코로나 19로 흔들리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대북제재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스키장 건설로 자력갱생을 시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중국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전 남측 선수단이 훈련한 장소로도 잘 알려진 마식령 스키장은 2013년에 착공돼 김 위원장의 생일인 지난 1월 8일에 개장했다. 블룸버그는 마식령 스키장을 김 위원장의 경제 비전이 담긴 최대 관심 사업이자 동계 스포츠 팬들과 외화를 끌어들이고자 하는 최대 주력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북한이 예년보다 비정상적인 기후 현상으로 이번 달 기온이 더 높았다. 해당 매체는 한국 기상청의 말을 인용해 2040년이면 북한의 평균 온도가 1981~2010년 대비 15%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북한도 프랑스 알
무증상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 환자의 퇴원은 이번 주말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28번 환자는 여전히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여러 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가 '음성'과 '약양성'을 오가고 있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14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병원에서는 음성,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약양성 결과가 나왔다"며 주말에 추가 검사를 진행한 뒤 퇴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명지병원 의료진들은 28번 환자의 증상이 매우 경미해 이르면 이날 중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병원 자체 검사와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가 엇갈리면서 퇴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28번 환자는 8일 검사에서 양성과 음성 경계선상의 결과가 나온 뒤 10일 약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원 이후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과 약양성 결과가 나오는 등 결과가 계속 달라지는 상황이다. 무증상으로 감염된 2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잦아진 신종 전염병 창궐에 대비해 응급환자들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감염 전문병원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유학생들의 3월 국내 복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은 교육부가 개강연기 등 종합대책을 16일에 내놓고, 추가 입국 규제조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통해 가부를 적절하게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시 도램동 한식당에서 취임 한 달 만에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이제는 장기대책과 경제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장소는 전염병으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들에 작은 보탬을 주자는 의미에서 세종정부청사 인근 김치찌게 식당으로 정해졌다. 정 총리는 먼저 "국민들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국내 확산은 잘 막아내고 있다"며 "확진자들 모두 정부 방역망 내에서 발견·관리됐고,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들은 하나 둘 완치돼서 퇴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코로나19 사태로 방한 관광객이 축소가 되고 있고 국내 이동이 줄어들며 소비위축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내수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총리와 한은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8월7일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이후 처음이다. 홍 부총리는 "피해업종에 대해 지원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고 한은도 피해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금감원은 일선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면책방안을 보완해서 강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소비진작) 대책 외에도 국민 여러분이 소비진작 활동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메르스 사태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 우려로 헌혈 인원이 급감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3일치도 채 안 남게 됐다.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도 3일분 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정부는 14일 혈액사용량이 연간 1000유닛(1유닛은 250mL) 이상인 의료기관 약 280여곳을 대상으로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해 의료기관 차원에서 수혈 우선순위 지정 등 비상 혈액 관리체계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혈액수급이 악화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위기대응 매뉴얼의 ‘주의’ 단계 기준인 3.0일분 수준까지 낮아진데 대한 조치”라며 “의료기관 차원에서 혈액수급 위기에 대응할 혈액사용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토록 한 것”이라고 했다. 혈액수급 위기단계 판단 기준은 4단계로 △관심(5일 미만) △주의(3일 미만) △경계(2일 미만) △심각(1일 미만)으로 구성돼 있다. 주의 단계에서는 기관 간 협조체계가 강화되고 경계는 인
일본에서 '코로나 19'(COVID-19)의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다. 일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25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여성으로 최근 중국인과 접촉한 적도, 중국에 다녀온 적도 없었다. 또 도쿄도와 지바현 등 수도권에서 중국 방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연속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가나가와현에 사는 80대 여성이 13일 폐렴으로 숨지고 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토 후생상은 "사망자가 최근 여행 이력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감염 됐을 가능성을 근거로 역학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도쿄도의 70대 남성 택시기사와 와카야마현의 50대 남성 의사, 지바현의 20대 남성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 명 모두 최근 중국에 다녀온 적이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 밝혔지만, 미국은 인도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내 감염자가 상당할 것이란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으며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도 재개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관련해 북한 주민의 취약성을 매우 우려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북한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할 미국 및 구호단체의 노력을 강하게 지지하고 지원한다"며 "미국은 이런 단체들의 원조를 신속하게 허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말했다. 북한이 그동안 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없다고 주장해왔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12일 북한 보건성으로부터 감염사례에 관해 보고받은 건이 없다고 했지만 이는 자진신고로 집계되기 대문에 각국 정부와 언론들은 북한이 바이러스 감염을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어왔다. 로이터통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추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명으로 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고 2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의사환자(의심환자) 수는 6826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343명이 늘었다. 이 중 6134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692명은 검사 중이다. 한편 28번 환자가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흘 동안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28번 환자는 잠복기 완료 시점을 앞두고 두 차례 검사를 거쳐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14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본 관광·제조업 등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피해업종에 대한 패키지 지원방안을 준비 중이다. 한은은 시중 유동성을 풍부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특별 금융지원 대책을 내놓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메르스 사태와 코로나19 사태를 비교하면 실제 파급영향 외에 지나친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인한 경제소비심리 위축이 큰 편"이라며 "이제 국민들이 정상적인 경제·소비활동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총리와 한은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8월7일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이후 처음이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방한관광객 감소와 이에 따른 업종 피해, 대중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