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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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이하 신종코로나)에 대한 각국의 전파 및 방역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 세계보건기구(WHO), 아세안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긴급회의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중·일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전문가를 포함해 WHO와 아세안 사무국 대표들은 지난 3일 영상회의를 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사태의 상황을 공유했다. 전 세계적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신종코로나는 아시아 지역에 환자 발생이 집중돼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일본은 22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태국은 25명, 싱가포르 24명, 한국 16명이 나왔다. 필리핀의 경우 2명의 환자 중 1명이 사망했다. 특히 국내 12번 환자인 중국인 남성은 일본에서 관광가이드 일을 하다 일본인 환자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일본이 중국 측에만 접촉자였던 사실을 통보하고 한국에는 알려주지 않아 한·중·일 보건당국 간 ‘불통’ 논란이 일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신종코로나 전염병과 관련해 "누군가의 가짜뉴스 하나로 많은 국민이 불안하고 혼란을 겪는다"며 "방역 대책에도 지장을 주는 가짜뉴스가 생산·유통되지 않게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신종코로나 확산과 관련해 1분기 중 확산세를 막고, 4월 총선에 앞서 이를 정치 쟁점화하는 세력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시 방문자를 지난 4일부터 입국금지 조치한데 이어 중국의 확진자 증가세를 살펴 주변지 출입자까지 입국을 막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후베이성 뿐만 아니라 주변을 면밀히 확인해 양국 간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중국 입국자가 아닌 경우에도 필요하다면 검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태국을 다녀온 확진자가 나타난데 대해 정부는 중국 뿐만 아니라 병세가 확산한 주변국까지 대응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예상된다. 정 총리는 "혹시 모를 추가 확산세와 사태 장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필요하다면 중국 입국자가 아닌 경우도 검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의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중국 후베이성뿐 아니라 주변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양국 간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중국 입국자가 아닌 경우도 필요하다면 검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상황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며 "현재 위기경보 수준 경계이지만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에 준하는 대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검역 인력과 진단 시약도 충분히 준비하면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직접 피해가 영향되는 수출, 관광, 소상공인 지원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그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방역 여견과 역량을 갖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역시 이겨낼 것으로 확신한다"
LG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했다. LG전자가 MWC 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LG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MWC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60 씽큐'과 'G9 씽큐' 등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LG전자는 전시 참가 취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사전에 약속됐던 미팅은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 동향을 고려해 안전 여부를 판단하여 추후 신제품 공개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에서 4일 오전 현재 2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MWC 2020을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아직 전시회 연기나 취소를 결정하지 않았
휴가 때 중국을 여행한 후 부대에 복귀한 육군 병장이 발열 증세를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5일 "육군 모 부대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던 육군 병장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육군 모 부대 소속 A병장은 최근 중국 여행 후 부대에 복귀했다. 발열 증세를 보여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격리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았고, 이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을 감안해 A병장을 오는 6일까지 격리할 방침이다. A병장은 중국 소주 지역을 여행한 후 지난달 23일 귀국했고 26일 부대로 복귀했다. 부대는 이 병사가 복귀한 후 즉시 격리해 상태를 살펴왔다. 한편 신종 코로나 12번 확진자와 강릉 리조트에서 접촉한 육군 일병과 함께 생활관을 사용한 장병 7명 등 8명이 모두 검사 결과
5일 오전 국회 고위당정청협의회 모두발언.
5일 오전 국회 고위당정청협의회 모두발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마스크 생산업체 자원봉사자들이 늘고 있다. 5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춘절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근로자들이 마스크 생산 업체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있다. 상하이 소재 한 자선단체에서 일하는 조우 원지아는 "약 100명의 사람들이 마스크 생산업체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되길 바라 (나를) 위챗에 추가하고 있다"며 "정말 돕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18세에서 60세까지 다양하며 직장인은 물론 주부, 대학생, 은퇴자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조건은 신체 건강해야하며, 14일 동안 도시를 떠나선 안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근무한다. 출근 전 온도 검사를 통과하면 보호복을 입고 방역 작업 후 작업에 돌입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품질 검사, 카운트 작업, 상자 포장 등이다. 한 마스크업체 관계자는 "원래 회사는 매일 4만~5만개의
5일 오전 국회 고위당정청협의회 모두발언.
5일 오전 국회 고위당정청협의회 모두발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만 사망자가 하루 동안 65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479명으로 증가했다. 5일 후베이성 정부 발표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1만6678명, 사망자는 479명이다. 1809명은 중태고 711명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3156명, 사망자는 65명이 늘었다. 특히 우한(武漢)에서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967명과 49명이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전날 0시 현재 전국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 사망자는 425명 이었다. 중국 전지역의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490명을 넘어서고, 누적 확진자도 2만3500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후베이성에서는 1만2627명이 입원 중이다. 이 중 중증 1809명, 위중 711명이 거점 의료기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누적 추적 밀착 접촉자 8만1039명은 의학 관찰자
5일 오전 국회 고위당정청협의회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