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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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9일 실업급여 수혜자 및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가 고용센터 방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 해 신종 코로나(우한폐렴) 예방을 위한 안내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또는 격리대상자가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갖췄으나 아직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신청하기 이전이라면,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최장 3년 간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실업급여를 수혜 중인 경우라면 실업인정일을 변경해 구직급여를 지급받거나,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구직급여에 갈음해 상병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또는 격리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혜자는 고용센터 출석 의무가 면제된다. 대신 온라인(인터넷‧모바일) 실업인정 신청을 통해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모든 상담을 유선으로 진행
질병관리본부는 29일 브리핑을 열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증상 전파 주장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 코로나)로 인한 폐렴에 걸린 확진자 숫자 증가 속도가 지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보다 빠르다.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가 확산될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9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5974명, 사망자는 132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만에 확진자는 1459명, 사망자는 26명이 늘었다. 추가 사망자 26명 중 25명은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에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허난성(河南)에서 발생했다. 후베이성에는 하루 만에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554명에 달한다. 확진자의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8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 때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다. 사스 당시 중국 본토에서는 5327여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49명이 숨졌다. 시짱(西藏·티베트)에서 1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가 확진이 된다면 티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의 해외여행객이 급속도로 줄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확산으로 해외여행시 감염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여행 중 신종코로나에 감염되면 여행자보험으로 해외에서의 치료비를 해결할 수 있는 지도 문제될 수 있다. 29일 법전문가와 여행자보험약관에 따르면 해외여행 도중 신종코로나에 감염돼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에도 대부분의 여행자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여행관련 사건 전문인 배진석 변호사(다솔 법률사무소)는 "여행자보험은 상해·사망·질병 등 일반적인 의료보험 커버항목을 기본으로 하는 게 일반적인데 가입시 조건을 잘 확인해야하지만 요즘엔 특약으로 식중독이나 전염성 질병 진단시 별도 보상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배 변호사는 "다만 잠복기가 있는 감염성 질병의 경우엔 해외에서 걸린 것인지 국내 발병인지에 대해 다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행자보험 보험금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해외 발병이라는 의사 소견이나 해외 진료영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일로인 가운데 다음달 하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MWC 2020)는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MWC 행사 주관단체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2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가) MWC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확인했다"며 "이번 MWC 바르셀로나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MA 그러면서 "(현재) 신종 코로나가 MWC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고 있다"며 "전시자와 참석자들에게 WHO(세계보건기구)와 다른 보건당국이 제안한 대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고 완화할 수 있는 적절한 지침과 프로토콜을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GSMA는 특히 "행사 준비와 진행 중 현장 지원을 위해 추가 의료진을 제공하고 (행사가 열리는) 모든 장소에서 충분한 위생 제품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MW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방독마스크에 수경까지 쓴 승객이 설 연휴기간인 지난 28일(현지시간) 홍콩와 중국 본토를 연결하는 초고속열차를 기다리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29일 0시 기준 중국내 신종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32명, 확진자는 5974명이다./사진=AFP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 중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했던 전염병 대유행에 관한 경고 발언들이 ‘예언’처럼 여겨지며 재조명받고 있다. 2018년 4월 27일, 게이츠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세계는 전쟁을 준비하듯 진지한 방식으로 대대적인 전염병, 팬데믹(pandemic)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사적 무기에 대해서는 대응이 가능한 데 비해 “생물학적 위협에 대해서는 그런 긴급함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신종 코로나의 경우 아직 팬데믹 상태에 도달하지 않았다. 팬데믹이란 일반적인 전염병(epidemic)과는 구분되는 말로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할 때를 의미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전 세계에 감염증이 퍼지기 시작하자 빌 게이츠의 과거 발언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게이츠는 독일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 접촉자는 387명이라고 29일 밝혔다. 세 번째 확진환자를 심층역학조사한 결과 증상 시작시점이 지난 22일 저녁 7시에서 오후 1시로 조정됐고, 이에 따라 접촉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87명이라고 밝혔다. 155명은 검사결과 '음성'이 나와 격리해제됐고, 28명은 검사 중이다.
티몬(대표 이진원)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바이러스 예방 상품 마트 특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바이러스 예방대책을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다양한 상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열었다. 해당 기획전 내의 상품들은 국민카드로 3만원이상 구매시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모두 무료배송 된다. 또 마트 특가에서는 각종 생필품 1만여가지 상품을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 받을 수 있고, 국민카드 결제시 최대 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검색창에 ‘마트특가’를 치면 관련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8일자 티몬의 쇼핑검색어 순위는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상위 10개 가운데 6개가 포함돼 있었고 설 연휴 기간이던 주말동안 마스크 매출은 전주대비 23배, 2주전 대비 35배나 급증했다. 손세정제도 4배 이상 증가했다. 티몬 관계자는 "급격히 늘어난 마스크 수요를 판매자들의 기존 재고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진단키트(진단 시약)를 허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를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 조사대상자 빠르게 늘어나고, 일부 지역에선 진단키트 부족현상이 발생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민간업체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사용해 환자들의 감염 여부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9일 보건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랩지노믹스, 바이오니아, 씨젠 등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28일에는 긴급사용제도 참여 여부를 묻는 공문을 각 회사에 보냈다. 긴급사용제도는 감염병에 의한 국가 위기 또는 잠재적 위기 발생 위험이 있을 때 의료기기법에 따라 긴급한 평가 또는 검토를 통해 허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기존에 허가된 제품을 허가범위 이외에도 사용할
족제빗과의 동물 밍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을 옮기는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매체 베이징뉴스(新京报)의 지난 2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 일대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숙주(병을 옮기는 매개체)는 박쥐로 알려져 있었으나, 중간 과정서 밍크를 거쳐 인간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의 주화이추 교수 연구팀은 박쥐와 밍크의 코로나 바이러스 균을 조사한 결과, 사람에게 감염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보다 밍크의 바이러스 균과 유사점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 참여한 절강대학교 쌰오용홍 교수는 "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낙타가 중간 숙주 역할을 했듯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박쥐와 인간 사이의 중간 숙주가 있다"면서 "DNA 분석 결과 밍크가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쌰오용홍 교수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2년 775명의 사망자를 냈던 SARS(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