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28일 외교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교민 약 700명여명의 철수를 위해 30~31일 전세기 4편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재외국민 지원대책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이날 오후 3시 국무총리 주재 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개최한 결과, 현지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유학생 등 우리 국민보호를 위해 우한시에 전세기 4편을 투입하여 귀국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을 희망하는 우한 체류 국민 숫자를 파악한 결과 700여명의 수요가 파악돼 30일, 31일 양일 간 우한시에 전세기 파견을 결정했다"며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날짜는 중국 측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 결정이 "관련 중국 정부가 우한시 및 주변 지역의 항공기 및 대중교통을 차단하고,
28일 외교부.
28일 외교부.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해 25억원 규모 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우한 폐렴'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주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위안(한화 약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는 △방호복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위안(약 8억4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000만위안(약 16억9000만원)의 성금도 전달키로 했다. 해당 성금은 현지 의료 시설 및 인력 지원 등 우한 폐렴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우한 폐렴 피해 지원기금은 현대차그룹 및 중국 내 계열사가 협력해 마련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이 500만위안을, △현대차그룹중국 △북경현대 △동풍열달기아 △사천현대 △북경현대기차금융유한공사 등을 비롯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중국 상주 주요 계열사는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의 진원지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전세기를 28일 밤 띄운다. NHK등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성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전세기 수송 방안 등에 대한 조율을 끝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전일본공수(ANA) 전세기는 이날 밤 우한 공항으로 향한다. 내일인 29일 오전 중 약 200명의 일본 국민을 태우고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세기에는 탑승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의료진들도 함께 탑승한다. 마스크와 방호복 등 중국에 전달할 자원 물자도 전세기에 싣고 간다. 현재 우한 거주 일본 국민 중 약 650명이 귀국을 희망했다. 모테기 외무성은 "귀국을 원하는 국민들을 최대한 조속히 귀국시키겠다"며 "전세기 탑승 인원이 제한적인만큼 내일 이후에도 또 다시 전세기를 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이날 전세기를 띄워 우한에 거주 중인 약 230여명의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하며 관련 주가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체로 폐렴 악재가 주가에는 일시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화장품·면세점·여행 등 中소비주 급락━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화장품 및 면세점, 여행 등 중국 관련 소비주 및 항공주는 대폭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8.47% 내린 19만4500원을 기록했고, 한국화장품, 토니모리도 8%, 11%대 급락했다. 호텔신라(-10.31%), 신세계인터내셔날(-13.28%) 등 면세점주도 일제히 떨어졌다. 파라다이스(-13.00%), GKL(-10.24%) 등 카지노주, 하나투어(-10.18%), 모두투어(-9.26%) 등 여행주도 약세를 보였다. 항공주도 마찬가지였다. 아시아나항공(-5.24%), 대한항공(-6.69%) 등 대형 국적사뿐만 아니라 티웨이항공(-8.75%), 제주항공(-7.68%), 진에어(-9.21%) 등 저비용항공사(LCC)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가 늘면서 유통업계 명암이 갈렸다. 면세점·백화점·복합쇼핑몰 등에 대한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오프라인 유통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온라인 채널로 소비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의 악몽이 재현될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2015년 메르스 사태 발생 직후인 6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각각 11.9%, 10.2% 감소했다. 당시 메르스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는 그해 추석 명절이 있었던 9월이 되서야 다소 회복됐다. 당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세번째 확진자가 강남과 일산 일대 롯데마트·그랜드백화점·스타벅스 카페·GS편의점 등을 이용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해당 지역 유통 매장에 주민들의 발길이 끊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우려되는 건 신종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시내 학교의 개학 연기를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회의를 열고 "학교 휴업 및 개학 연기를 검토하겠다"며 "현장 교장단 의견 수렴과 법적 검토를 거쳐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0조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또는 교육감은 감염병으로 학교의 휴업 또는 휴교를 하기 위해선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초기엔 방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 됐다"며 "개학 연기까지도 상황에 따라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모든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서 대형 행사를 지양하도록 권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있는 학생·교직원 실태를 파악한 후
중국 '우한 폐렴'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통계를 발표하면서 사태 수습에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국가적 비상사태를 지자체 정책홍보 수단으로 악용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평택시는 28일 오전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 수가 96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총괄하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파악된 네 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수를 172명이라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도 차이가 있었다. 평택시는 33명으로 발표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5명이라고 발표했다. 수치가 2배 가량 차이가 나면서 몇 시간 만에 새롭게 드러난 것처럼 보였다. 이처럼 평택시의 발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간 접촉자 수 차이는 시점이 아닌 공간의 차이로 드러났다. 평택시의 발표는 '평택'이라는 조건부 접촉자 수였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입국 시 탑승한 항공기, 공항버스 등 국내에서 접촉한 사람을
━검열 피하기 위해 우회 비판 줄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 현지에서도 전염병 대응 체계를 제때 마련 못한 정부에 대한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검열을 피하기 위해 시진핑 주석을 '트럼프'로 부르거나, 이번 사태를 '체르노빌' 사태에 비유하기도 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정부와 시 주석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한 누리꾼은 지난 25일 "나는 이 같은 순간을 한시도 견디지 못할 것 같다. 내 마음은 고통으로 가득 찼다"며 "트럼프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인터넷 검열에 걸리지 않기 위해 민감한 단어인 '시진핑' 주석의 이름 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쓴 것으로 보인다. 검열이 심한 소셜미디어 대신 중국의 대표적인 영화리뷰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도 정부 비판이 이어졌다. 더우반에 올라온 198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3번째 확진자가 오간 것으로 확인된 장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방문한 사람들은 곧바로 자리를 뜨기도 했다. 시민들의 불안감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일산 내 스타벅스 A 매장에는 고객 7명 정도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커피숍은 60평 이상 규모에 좌석 수 120개가 넘는다. 그러나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한산했다. 오후 1시까지 매장 내 가장 손님이 많을 때조차 테이크아웃을 포함해 10명을 넘지 않았다. A매장은 세번째 확진환자가 방문한 곳이다. A매장에서 커피를 사들고 나오던 정모씨(33)는 해당 사실을 알고 방문했냐는 질문에 "알았으면 안 왔다"며 곧바로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확진자 다녀간 호텔 온라인예약 취소율 80%, 성형외과도 60%가 취소━3번째 확진환자가 다녀간 호텔, 병원, 백화점 등도 모두 마찬가지 상황이다. 세번째 확진자가 투숙했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뉴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