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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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른바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유럽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4일 하루동안 사망자가 16명 늘어 총 4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武漢)이 있는 후베이(湖北)성에서 39명이 숨졌다. 이밖에 허베이(河北)성과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1명씩 사망했다. 지난 24일 하루동안 444명의 확진자가 발생, 확진자는 1218명으로 늘었다. 20개 성(직할시·자치구)의 의심신고건수는 1965건이다. 중증은 237명이며 퇴원한 사람은 38명이다. 중국 34개 성(직할시·자치구) 가운데 칭하이(青海)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 티베트를 제외한 모든 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밀접 접촉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밀접접촉자는 1만5197명인데 이중 1만3967명에 대해선 의학 관찰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 본토 밖의 확진 환자는 홍콩이 5명으로 늘었고
25일 현재 확진자 1076명, 사망자 41명인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중심으로 창궐해 '우한 폐렴'으로도 불린다. 중국 내륙 남동쪽에 위치한 우한시는 인구 1100만명의 중국 6대 도시 중 하나다. 동서로는 상하이와 충칭, 남북으로는 베이징(北京)과 광저우(廣州)를 연결하는 중부의 교통요지다. 우한시 도심 통과하는 외곽순환도로 '이환선'과 '삼환선'이 통과하고, 동부에 동호, 양서호, 양동호, 남호, 탕손호, 양자호, 보한호, 부두호 등 호수가 많아 철도, 국도, 고속도로가 많이 지난다. 잘 발달한 교통을 중심으로 우한시는 공업과 상업, 금융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우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명예스럽게 이름이 알려졌지만 사실 이 지역은 삼국지 속 관우가 지키던 '형주'로 더 유명하다. 유비와 관우, 장비, 조조, 제갈공명, 조자룡 등 영웅호걸들의 활약상이 펼쳐진 적벽대전이 펼처진 적벽(赤壁)도 우한시 부근에 위치한다. 한편 '우한 폐렴'에 따른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는 2명,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2명이다. 검사결과 조사대상 유증상자들은 모두 우한 폐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지난 19일 입국한 중국인 여성 A씨(35)와 22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 B씨(55)다. 해외 우한 폐렴 환자는 1315명이고, 이 중 41명이 사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1287명, 태국 5명, 홍콩 5명, 대만 3명, 싱가포르 3명, 마카오 2명, 일본 2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미국 2명, 프랑스 3명 이다. 사망자는 모두 중국에서 발생했다.
대만에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 늘어한 가운데, 당국이 중국으로의 단체관광 중단을 각 여행사에 요청했다. 대만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24일 대만관광청은 이날 오후 여행사들에 25~31일 사이 홍콩·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전지역으로의 단체여행 중단을 통보했다. 이번 조치의 이유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이다. 이날 대만에서는 우한 폐렴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인된 환자는 50대 대만인 남성과 50대 중국인 여성이다. 질병당국은 이들이 21일 대만으로 입국했다고 전했다. 확진자인 중국인 여성은 18명으로 구성된 단체관광객 중 한 명으로, 중앙통신에 따르면 당국은 이들 단체의 28일까지로 예정된 여행일정 중단을 요청했다. 확진 대만인 남성은 우한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전해졌다. 한편, 25일 중국 당국은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1076명이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41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크게 늘었다. 2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자가 1076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41명으로 하루 전 발표보다 15명 증가했다. 앞서 프랑스에서도 24일(현지시간)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한 폐렴은 아시아·아메리카에 이어 유럽 대륙에까지 번지고 있다.
중국 '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중국은 춘절 연휴가, 한국은 설 연휴가 시작됐다. 이 기간 사람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만큼 감염병이 전파될 위험성이 있다. 우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치료제·백신 없는 '우한 폐렴'━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다. 지난해 12월12일 중국 우한시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중국을 비롯한 태국, 대만, 일본, 마카오, 미국 등으로 퍼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일 우한 폐렴 확진자가 확인됐다. 통상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원인 바이러스지만 유전자 변이가 일어날 경우 사스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번에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이제까지와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다. 아직 우한 폐렴의 감염 경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손이나 비말(침방울)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폐렴과 같은 신종감염질환은 치료
현재까지 2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이 프랑스에도 상륙했다. 유럽에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에서 발원한 우한 폐렴이 아시아와 미주를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서 확진 환자 2명 발견…유럽 최초━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이날 우한 폐렴에 감염된 환자가 2명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그니스 버진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2건의 우한 폐렴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며 "한 환자는 파리의 병원에 격리돼 있고, 다른 환자는 남서부 지방인 보르도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까지 우한 폐렴 확진자는 중국 내에서만 882명, 전세계적으론 900명 이상에 달한다. 사망자는 26명으로 모두 중국에서 나왔다. 우리나라와 미국 뿐 아니라 일본 태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등지에서도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美 '우한 폐렴' 추가 감염자 발생…
미국에서 두번째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내 22개주에서 63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여행 다녀온 시카고 60대 여성 '우한 폐렴' 확진━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여성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말 중국으로 여행으로 떠났던 이 여성은 지난주 돌아오고 나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앞서 중국을 여행하고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으로 돌아온 30대 남성이 우한 폐렴 감염자로 진단된 이후 미국내 두번째 사례다. 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박사는 "현재 미국 22개주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 63명을 살펴보고 있다"며 "CDC는 현재 미국 국민의 즉각적인 (감염) 위험은 낮다고 보고 있지만 상황은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 수일 내에 더
미열이 있던 중국인 여성이 해열제를 먹고 프랑스 공항 검역을 통과했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출발한 여성이어서 방역망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위챗'에 자신이 열이 있었음에도 우한을 출발해 프랑스 리옹으로 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마침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틀 굶은 느낌이다"라며 "미식의 도시에 왔을 때는 미슐랭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발 직전 미열이 있었고 기침도 났었다"며 "무서워서 급히 해열제를 먹었고 다행히 체온이 내려가 공항에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확산됐고, 다른 이용자들은 그의 행동을 거세게 비판했다. 그가 언제 리옹에 도착했는지는 불확실하다. 논란이 거세지자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전날(22일) 그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총 69명을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증상 유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전에 국내 두 번째 확진환자를 발견하고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1차 조사를 완료했다”며 “확인된 접촉자는 총 69명으로 증상 유무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접촉자는 항공기내 확진환자의 인접승객 등 56명, 공항직원 4명, 자택 이동시 탑승한 택시기사 1명, 아파트 엘리베이터 동승자 1명, 보건소 직원 5명, 가족 2명이다. 정 본부장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번째 확진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55세 한국인 남성이다. 그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경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당시 체온은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환자는 22
외교부가 24일 오후 강경화 외교장관 주재로 주우한총영사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급증과 관련해 중국 우한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장관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 추세로 중국 정부가 사실상 우한시를 봉쇄하며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중 약 500명 중 현재 감염증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또 현지 체류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우한시 내 우리 국민 귀국 지원 방안과 현지 우리 국민 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우리 국민의 귀국 및 환자 치료 등에 있어 중국 당국의 협조가 긴요한 만큼, 현지 당국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국 체류 우리 국민의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보건복지
질병관리본부 24일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