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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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약국 마스크 판매 시간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부터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생년월일 끝자리 수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 일선 약국에서 매주 1인당 마스크 2매씩만 살 수 있다.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출생자의 마스크 구입이 가능하다. 끝자리가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주중에 사지 못했다면 주말에 사면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마스크 구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리구매는 장애인과 만 10세 이하, 만 80세 이상 또는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에만 허용된다. 현재는 약국마다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공적 마스크 입고 시각 및 물량, 처방전 조제 업무 상황 등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약국 개점 시간에 맞춰 가도 마스크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일부 약국은 입고 시각에 따라 공적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이 교황이 직접 진행하고 신자들과 소통하는 미사마저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로 전환토록 만들었다. 교황청은 지난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8일 진행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일 삼종기도 미사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교황이 통상 매주 일요일 직접 맡아서 집행하던 미사가 온라인 중계로 대체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삼종기도는 가톨릭에서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를 예고한 사건을 기념해 바치는 기도를 뜻한다. 삼종은 종을 세 번 친다는 뜻을 담는다. 영국 일간 더 미러에 따르면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에서 신자들을 직접 만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지난 1981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암살 위기에 직면했을 때다. 당시 이 시도는 미수에 그쳤으며 교황은 병상에서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단 이번처럼 온라인을 통해 미사가 중계된
지정된 날에 매주 인당 2매씩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오늘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또다른 공적 판매처인 읍면 우체국은 아직 적용되지 않는다. 중복구매확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국 읍면 단위 지역에선 당분간 혼선이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마스크 5부제는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생년월일 끝자리 수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 일선 약국에서 매주 1인당 마스크 2매씩만 살 수 있는 제도로 9일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읍면 우체국은 9일에도 종전대로 하루 1인당 1매 판매정책을 유지한다. 대신 우정사업본부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번호표 배부시간을 9시30분으로 맞춰 중복구매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에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아직 구축되지 않아 이번주부터 당장 5부제를 시행하지 않는다"며 "시스템 구축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지역 89개, 읍면지역의 1317개 우체국 등이다. 1매당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 사실을 밝히면서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 장관과 매우 생산적 통화를 했다"며 "한국은 코로나19와 싸우는데 진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WHO는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하려는 그들(한국)의 개입에 감사한다"고 적었다. 또 "강 장관의 글로벌 대응을 위한 300만달러(약 35억7000만원)의 약속에 감사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같은 시간 대비 272명 증가한 7317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일별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1일 만이었다. 이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부가 9일 '마스크 5부제' 시행을 앞두고 대리구매 대상을 어린이와 노인까지로 넓혔다. 단 마스크 구매처를 숙지하고 대리구매시 첨부서류 등을 갖추지 않으면 구매가 불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마스크 수급안정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마스크수급 안정화 보완방안을 확정했다. ━2010년생 이하 어린이, 1940년생 이상 노인 '동거인'만 가능━대리구매가 가능한 대상은 기존에 알려진 장애인 외에 2010년 이후 태어난 어린이 458만명과 1940년 이전 태어난 노인 191만 명이 추가됐다. 또 장애등급 판정을 받지 않았더라도 몸이 불편해 장기요양급여를 받고 있는 31만명도 대상이다. 이들의 마스크를 대신 사러갈 수 있는 사람은 주민등록등본상 기재된 동거인이다. 동거인이 아닌 어린이나 노인, 장기요양급여수급자의 마스크를 대신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리구매 대상의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날만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아이·
큰 고비를 넘기는 듯했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방역당국이 대구·경북지역 신천지 예수교회(이하 신천지)의 대규모 집단감염을 집중 관리하는 사이 요양원, 복지시설, 아파트, 스포츠센터,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방역대책만으로는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개인·단체 스스로 외출 자제, 행사·모임 취소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같은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적 확진자 7313명…일일 확진자 200명대로 둔화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2명 증가한 7313명을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1일 만이다.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검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된 여아가 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받은 여아는 전날 확진받은 남성의 아이로, 부모까지 일가족 전체가 확진 받았다. 이날 동대문구에 따르면 앞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현재 이문1동에 거주 중인 39세 남성의 부인과 생후 4주 여아가 이날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69세 장인과 68세 장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주소지는 성북구지만 올 1월부터 셋째 아이 출산을 준비하면서 이문1동 처가에서 함께 생활해왔다. 한편 동대문구에서는 이문2동에 사는 25세 여성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항에서 아웃소싱 업체 소속으로 일하고 있는데 최근 무급휴가를 권유 받았습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대형 항공사들이 비행기를 하루에 3~4대 밖에 못 띄우는 상황이라며 회사가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권유하거나, 권고사직을 제안하면서 사태 진정 후 여건이 되는 대로 복직을 시켜주겠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무급휴가로 쉬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월급을 다 줬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정부 지원금 같은 건 없나요. 죽을 것 같이 답답합니다." 직장갑질119는 무급휴가, 연차 강요 등 '코로나19 갑질' 제보가 이달 들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접수된 갑질 상담 773건 중 247건(32%)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것이다. 코로나19 관련 갑질 상담 유형별로는 무급휴가가 109건(44.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불이익 57건(23.1%), 연차강요 35건(14.2%) 등이 뒤를 이었다.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 대상이 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 자가격리 기간 중 이탈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한 아파트 내 추가 감염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한마음아파트) 자가격리 상태에서 접촉이 있었는 지 확인을 못했지만, 1~2명 정도 자가격리 준수가 안된 분들에 대한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한마음아파트는 5층짜리 아파트 2개 동으로 된 단지로, 모두 100세대로 구성됐다. 대구에 거주하는 20~30대 미혼여성만 입주할 수 있는 시립 임대아파트로, 시는 아파트 입주민의 66.19%(94명)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대구 한마음아파트 입주민 142명 중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14명이 검사 중이며 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곳에서 지난달 13일부터 코로나19 발병이 시작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과 압구정동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근 주민 316명이 검체검사를 받았다. 8일 강남구에 따르면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강남구보건소의 관리를 받고 있던 50대 중소기업 대표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에 격리중이다.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플랜트 설계회사를 운영 중인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회사 건물 같은 층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사용해온 이웃 회사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구는 이 확진자가 지난 6일부터 기침·가래 증상 및 37.3도의 발열이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가족 3명과 친구 1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구는 이 확진자가 살고 있는 대치동 아파트 주민 32가구 119명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중이다. 아울러 아파트 건물과
서울백병원은 입원 중이던 78세 여성 환자가 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백병원은 외래 및 응급실, 병동 일부를 폐쇄 조치했다. 이 환자는 대구 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서울 마포구에 있는 딸의 집 주소를 기재해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거주지가 대구인 이 환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에 있는 딸의 집으로 왔고, 지난 3일 모병원에 예약했으나 대구지역에서 왔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지 못했다. 이후 환자와 보호자는 대구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로 방문했다. 서울백병원은 지난 3일 환자 방문시 뿐 아니라 입원기간 동안 여러 차례 대구 방문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를 부인했다. 입원시 주소지도 딸의 집인 서울 마포로 기재했다. 그러나 병실에서 환자가 여러 차례 대구 이야기를 하자 의료진은 이를 의심했다. 이에 의료진은 지난 6일 X선 촬영과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 환자 수가 200명대로 떨어졌다. 정부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들의 진단검사가 완료되면서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계를 풀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검사 완료되면서 신규 확진자↓━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경북이 안정화 초기 상황"이라며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였다고 말할 시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2명 증가한 731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1일 만이다. 정부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진단검사가 완료되면서 대구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