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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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사태를 계기로 기본소득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제안한 ‘월 50만원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호응하고 나선 것. 하지만 여전히 재정 당국은 기본 소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당장 도입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재웅 "재난기본소득 도입해야" 주장에 황교안 "동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웅 대표의 재난기본소득을 언급하며 “이 정도 과감성 있는 대책이 특효가 있다”며 “일시적 규제 완화 등으로 투자·소비·고용 심리를 깨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필요하면 법안 마련에 신속히 나서겠다”며 지원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간 정부의 현금성 복지에 대해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해 오던 야당이 내놓은 입장이어서 특히 주목을 받는다. 앞서 이재웅 대표는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재난 기본소득 50만원을 어려운 국민들에게 지급해주세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에 대한 위기대응방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국내 방역업무를 총괄한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를 ‘청’으로 승격하는 공약을 내세워 주목된다. 국가 방역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질본의 역할을 고려할 때 독립청으로서 권한을 늘려 감염병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2일 정치권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안전부문 보건의료 총선공약에 질본을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6개 권역에 지역본부를 설치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5개 검역사무소를 추가 설치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역시 지난달 발표한 보건의료분야 총선공약에 질병관리청 신설을 포함했다. 거대 여야가 모두 질병관리청 승격을 공식화하면서 총선 이후 이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올해 업무계획을 공개한 보건복지부 역시 질본의 내부 인프라
서울 도봉구에서 코로나19(COVID-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도봉구는 2일 공식 페이스북에 "3월 2일 오후 도봉구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이 확인됐다"며 "구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고한다"고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이 지역 첫 확진자 A씨는 도봉구 창2동에 거주하며 타 지역에 직장을 둔 37세 남성이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직장동료 B씨가 확진 판정받은 27일 오후 무증상 상태에서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28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어 2일 오후 2시50분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날부터 출근하지 않고 창2동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 한 것으로 1차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도봉구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을 삼가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을 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돼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국외로도 광범위하게 전파됐으며, 중국내 춘절 연휴가 겹쳐 빠른 전염으로 감염자 급증, 우한을 포함한 중국 내 몇몇 도시들이 봉쇄되어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사태로 발전했다. 국내에서도 감염원을 특정하지 못해 지역 사회 감염이 의심되는 29번(서울 종로구), 31번(대구 서구) 확진자가 나왔고 31번 환자를 필두로 대구/경북 지역에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러한 와중에 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싼 각종 사고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건강한 20대 남성이 광주 서구 종합버스터미널 내 대형 서점에서 쓰러진 뒤 '신천지 신자', '대구 방문', '중국인 접촉' 등의 행적을 주장해 119구급차를 타고 오후 4시 50분쯤 조선대병원으로 호송됐는데, 도착한 후 갑자기 달아난 것. 그러나 결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3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법무부에 비상이 걸렸다. 2일 김천시 등에 따르면 김천소년교도소 재소자 A씨(44)와 B씨(21)가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재소자 C씨(60)와 같은 방을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에선 모두 4명이 생활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외 1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김천소년교도소는 소년범과 재판을 앞 둔 성인 미결수 등 600여 명을 수용하고 있다. 법무부와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며 "교도소 안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강남구는 2일 50세 여성 A씨와 54세 남성 B씨 등 2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A씨는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 확진 판정 받은 35세 여성의 바로 옆자리 동료다. 지난달 26일부터 약한 몸살기와 인후통이 있어 병원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무증상 상태다. A씨는 전날 강남구보건소 권유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A씨는 25일 오전 9시 논현동 사무실과 오후 12시 언주역 3번출구에 위치한 음식점 등을 방문했고 오후 3시 자택으로 귀가했다. 26일에는 언주역 2번출구에 있는 병원에 오전 8시30분에 방문했고 오후 12시 서초구 반포동·논현역 4번출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 오후 1시 서초구 잠원동·논현역 6번출구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오후 7시30분에는 서초구 잠원동·신사역 4번출구에 있는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명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6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일 4046번째 확진자, 620번째 확진자, 1288번째 확진자, 2769번째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4046번 확진자는 81세 남성으로 지난 1일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후 사망했다. 71세 남성인 620번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경북대병원 입원 중 숨졌다. 1288번 확진자는 65세 남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 영남대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 4046번 확진자, 620번 확진자, 1288번 확진자 모두 대구 지역 확진자다. 2769번 확진자는 86세 여성으로 경북 지역 확진자다.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 이후 동산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 방대본은 이들의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읍·면 소재 우체국 1406곳에서 70만매의 보건용 마스크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는 대구·청도 지역 89개 우체국을 비롯해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으로 서울과 수도권 도심 지역은 제외된다. 판매 가격은 장당 1000원, 1세트(5장)에 5000원이다. 1인 1세트 구매로 제한한다. 판매 수량은 이날 65만매보다 5만매 늘렸다. 코로나19 감염 피해가 큰 대구는 우체국별로 285~780세트, 청도는 190~380세트를 판매한다. 그 외 지역은 85세트씩 판다.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지만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판매 우체국과 수량 등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t),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 우체국콜센터(☎1588-1300)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는 3일 0시부터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발하는 모든 국내외 항공편을 탑승하는 출국자의 발열 검사가 의무화된다. 탑승 전 체온이 37.5도가 넘으면 출국이 거부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와 관련 미국행 노선에서 국적 항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발열 검사가 3일 0시 이후 출발편부터 우리나라 모든 국적사 및 미국 항공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8일부터 미국행 비행기 탑승자의 경우 37.5도가 넘으면 탑승 거부, 수하물 하기, 환불 조치를 시행 중이었는데 이를 모든 항공사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천공항 출국장에 비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며, 국내외 항공사는 중국, UAE 등 상대국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탑승 직전 체온계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한국발 미국 노선에 취항하는 모든
국내 누적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수가 첫 환자 발생 42일 만에 4000명을 넘어섰다. 하루새 확진 환자는 600명 가까이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3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보다 599명 증가한 수치다. 확진 환자 수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0시 사이에 476명 늘었고,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123명 증가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 환자 수는 3081명이다. 이후 △경북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19명 △대전14명 △충북 11명 △광주 9명 △인천 7명 △전북 6명 △전남5명 △제주 2명 △세종 1명순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2418명으로, 0시 기준 누적
몰디브 정부가 서울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탑승자는 입국 금지를 하지 않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몰디브 외교장관이랑 통화해 서울 일대에서 몰디브로 가는 분에 대해서는 입국을 금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몰디브는 오는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예정이었으나, 이 지역을 '서울 외 지역'으로 축소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압둘라 샤히드 몰디브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몰디브 정부가 한국 정부의 입장과 국민의 편의를 고려해 입국금지 시행을 지난달 28일에서 오는 3일로 연기하고, 서울 지역을 입국금지 대상에서 제외키로 한 것을 평가했다. 또 몰디브 정부에 추가 조치 자제와 확진자 집중지역 이외 여타 지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 재고를 요청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 국민이 부당한 권익 침해나 불편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2일 국토교통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