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우체국에 3일 '천원 마스크' 70만장 풀린다

읍면 우체국에 3일 '천원 마스크' 70만장 풀린다

오상헌 기자
2020.03.02 18:29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2일 세종시 장군면 장군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이 날 이 우체국에는 마스크 80세트가 공급됐지만 실제 구매하려는 시민은 150명 이상이 몰려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은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일부 시민들은 우체국 내 많은 사람이 몰려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2020.3.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2일 세종시 장군면 장군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이 날 이 우체국에는 마스크 80세트가 공급됐지만 실제 구매하려는 시민은 150명 이상이 몰려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은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일부 시민들은 우체국 내 많은 사람이 몰려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2020.3.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읍·면 소재 우체국 1406곳에서 70만매의 보건용 마스크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는 대구·청도 지역 89개 우체국을 비롯해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으로 서울과 수도권 도심 지역은 제외된다. 판매 가격은 장당 1000원, 1세트(5장)에 5000원이다. 1인 1세트 구매로 제한한다.

판매 수량은 이날 65만매보다 5만매 늘렸다. 코로나19 감염 피해가 큰 대구는 우체국별로 285~780세트, 청도는 190~380세트를 판매한다. 그 외 지역은 85세트씩 판다.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지만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판매 우체국과 수량 등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t),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 우체국콜센터(☎1588-1300)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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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정치부장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 고종석, 코드훔치기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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