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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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28일부로 이탈리아 북부지역 롬바르디아주, 베네토주, 에밀리아-로마냐주 3개 주(州)에 대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이번 황색경보 발령이 "이 3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현지 우리 국민의 감염 피해 노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탈리아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기준 롬바르디아주 403명, 베네토주 111명, 에밀리아-로마냐주 97명 등 이탈리아 전체 65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이탈리아 북부 상기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 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의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외교부는 여행경보를 총 4단계로 나눠 발령한다
교회, 병원, 요양시설, 줌바댄스학원까지 다중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퍼지면서 환자 수가 2000명을 돌파했다. 하루새 환자 수가 571명 늘어나 국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337명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이번 주말 종교 예배와 집회 등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첫 확진 39일 만에 2000명 돌파━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3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확진 환자 수가 2000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후 39일 만이다. 전날 오후 4시 대비 추가된 확진 환자 수는 571명으로 전날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환자 중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는 1579명이다. 이는 전체의 6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후 경북 409명 △경기 72명 △부산 65명 △서울 62명 △경남 49명 △충남 35명△대전 14명 △울산
경기 인천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에 거주하는 46세 남성 A씨가 28일 오후 2시45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의 확진자는 6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를 방문해 친구를 만난 뒤 인천 자택으로 귀가했다. 20일에서 27일까지 허리통증으로 구월한방자생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26일 38.4도로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다음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28일 오후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를 길병원 음압병상으로 옮기고 입원했던 구월자생한방병원 등의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대구지방합동청사 2층에 입주한 법무부 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청사 관리소는 입주기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사무실 직원들도 자가격리 조치했다. 사무실과 함께 식당 및 비상계단, 엘리베이터, 로비 등 공용 공간 및 주요 이동 동선에 대해선 소독이 완료됐다. A씨의 자녀가 전날 확진된 뒤 A씨 및 같은 사무실 근무자는 같은 날 자가격리 조치됐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에서 추가적으로 현장조치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도 청사 CCTV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확인하고 접촉자를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관련, 신천지예수교(신천지)가 정부에 신도 명단을 제공한 가운데 15년 전 탈퇴한 신도가 명단에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신천지 주요 인사는 명단에서 빠져 허위 자료를 만들어 건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과거 신천지 신도였던 A씨의 지인은 2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A씨가 어제(27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화를 받았다"며 "신천지에서 신도 명단을 받아 신원을 확인하는 전화였다"고 전했다. 그는 "A씨는 이미 2005년에 신천지를 탈퇴했는데 명단에 들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며 "A씨가 신천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이 일로 많이 화가 난 상태"라고 했다. 이어 "A씨가 신천지 일로 직접 나서기를 꺼려 내가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신천지가 주요 인사들의 명단은 정부에 제공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인터넷에 엑셀 파일로 떠도는 신천지 신도 명단을 봤는데, 이름과 전화번
"마스크 아직 안 왔어요" 28일 찾은 서울 송파구 소재 약국에는 이같은 벽보가 붙었다. 벽보를 본 일부 시민들은 입구에서 돌아서기도 했다. 강남구 소재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이모씨는 "어제부터 마스크 사러 온 손님들이 많아서 종이로 안내문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찾은 약국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등 서울 소재 마스크 공적판매처에는 이같은 내용의 공지가 곳곳마다 붙었다. 관계자들은 이날부터 마스크가 전국에서 판매된다는 정부의 전날 발표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자 공지에 나섰다고 입을 모은다. ━"설명하다 힘들어서…" ━양천구 소재 약국의 약국장 박모씨(60)도 "오늘만 50명이 와서 마스크 언제 오냐고 물었다"면서 "질문을 답하다 힘들어서 공지를 붙였다"고 밝혔다. 이날 이 약국을 찾은 시민 A씨도 공지를 보고 손사래를 치며 발길을 돌렸다. 친구와 함께 약국을 찾은 A씨는 "이날 오후부터 판매한다기에 찾아왔다"면서 "안 판다고해서 집에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공적판매처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주요 경로가 된 신천지 예수교 신자들에 대한 감염 검사가 속속 진행되면서 감염자수가 하루 500명 이상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확진자가 절반 가량 되고, 신천지 신도들이 동선 등을 속이는 경우가 많아 현재 40%를 약간 상회하는 신천지 관련 확진자 비율은 당분간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 비중이 이처럼 절대적으로 높지만, 신천지에만 매물돼선 안된다고 지적한다. 신천지에 가려진 다른 감염원들이 상당수 있고, 이미 2차, 3차 감염 등으로 지역 감염 양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무증상 감염도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개인이 적극적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가 전체 85% 이상…신천지 관련은?━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2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구지역 확진자는 1314명, 경북은 394명이다.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일 같은 시간 보다 571명 늘어 총 2337명이 됐다. 하루 증가폭으로는 최대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 환자 3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이날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2337명으로 늘었지만, 사망자는 13명으로 유지됐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환자는 1명이 더 늘어 총 27명이 됐다. 추가 환자 315명 중 265명은 대구에서 발생했다. 충남이 19명으로 뒤를 이었고 △경북 15명 △경기 6명 △울산 3명 △경남 3명 △부산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순이었다. 지난달 3일부터 총 7만883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중 4만859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만23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포함한 과감하고 신속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추경은 감염병 대응과 민생피해 직접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청와대와 여야 4당은 이날 오후 3시경부터 4시40분까지 약 100분간 국회 사랑재에서 가진 회동 후 대변인 공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공동발표문'을 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사태 극복을 위해 이날 국회를 방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여야 회동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 본관에서 만나 면담했다. 5개항의 발표문은 아래와 같다. 대통령과 여야 정당대표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응 상황 및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아래의 사항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1.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이라는 데 인
文대통령·여야 대표 "의료인력 집중 지원"
文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