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구이야기 PopCon
인구 변화와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며, 최신 통계와 전문가 분석을 통해 인구 구조의 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인구 트렌드와 관련 정책, 생활 속 변화를 함께 살펴봅니다.
인구 변화와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며, 최신 통계와 전문가 분석을 통해 인구 구조의 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인구 트렌드와 관련 정책, 생활 속 변화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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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포럼에서도 화두는 역시 비대면 시대. 시대의 새로운 화두인 비대면이라는 변수가 포럼 주제인 '인구와 공간의 재구성'을 어떻게 주도할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머니투데이 주최로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컨벤션에서 열린 '2020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은 기업, 정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큰 주목을 이끌었다. 인구 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경수 경남지사 등 정책, IT(정보기술), 헬스케어,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인구구조의 변화와 관련한 고민을 공유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특별 화상강연을 통해 '삶의 질 1위, 플랫폼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해 인상을 남겼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시스템 속에서 참석한 청중들은 강연 내용을 메모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온라인쇼핑몰 관계자는 "인구이야기 팝콘 강연은 실용적이었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인구구조에 따른 미래 변화를 그려줘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
"주택은 이미 문화, 안전, 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가장 큰 변화는 휴식과 업무, 학습의 공간이 하나로 통합됐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집'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변화한다. 주택을 짓는 건설사들 역시 변화된 삶에 주목해 미래 주거 공간을 그리고 있다. 김영신 GS건설 로그하우스 담당 상무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0년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에서 '스마트홈과 데이터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하며 "건설사들은 먼 미래에 있는 기술이 아닌 가까운 미래, 지금 사용할 수 있는 기기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건설사들은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능 위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상무는 "입주민이 단지 내 로비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며 "과거 스마트홈이 기기가 통합된 홈네트
"인구구조 위기에 대한 대응은 도시·공간 문제와 함께 다루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렵다." 17일 정치권, 지방자치단체, 재계, 의료계, 교육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한 문제의식이다. 이날 '인구구조 변화와 공간의 재구성: 코로나19(COVID-19)가 앞당긴 미래'를 주제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은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도시와 홈(home·집) 등 공간 변화를 분석하고 관련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제는 인구 문제를 도시·공간 문제와 함께 봐야 하지 저출산 대책에 머물러선 해결이 어렵다"며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이러한 추세를 계속 둬서는 미래가 없는 만큼 어떻게 하면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택 공간과 관련해 가장 밀접한 사업들을 전개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김세용 사장은 "심각하게 고
"어떤 분이 스마트홈 기능을 사용하려고 앱을 11개 쓴다고 합니다. 그게 스마트홈인가요?" 구성기 삼성전자 스마트가전&홈IoT 담당 상무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컨벤션에서 열린 '2020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에서 '조화로운 스마트홈과 사용자 경험의 진화'에 대한 강연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스마트홈이란 가전제품을 비롯한 집안의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해 제어하는 기술이다. 구 상무에 따르면 스마트홈은 1956년 이전부터 쓰인 오랜 개념으로,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도 개인용 컴퓨터를 활용한 스마트홈 개념을 구현한 바 있다. 이토록 식상한 개념이지만 스마트홈을 소비자들이 실제 피부에 와 닿도록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구 상무는 "스마트홈에서 AI(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어떤 기술을 쓰든 상관없이 소비자들의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조사를 해보면 스마트홈과 관련한 제1의
"20~30대는 걸어서 다니는 곳에서 모든 것을 소비합니다. 올인빌(All in Ville) 시대에 발맞춰 공간을 복합화해 복지를 실현해야 합니다." 출생률 감소로 2029년에는 인구 감소세가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중요한 인구 변화가 1~2인 가구의 급증이다. 서울은 특히 1~2인 가구가 전체의 30%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서울 내 주택 공급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2인 가구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년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에서 '조금 일찍 다가온 미래도시'를 주제로 발표했다. SH공사는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대한 해법을 공간복합화에서 찾았다. 파출소, 소방서, 빗물펌프장 등 공공시설 위에 주택과 커뮤니티시설을 지어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는 "에코부머인 20~30대는 집에서 모든 것을 소비하고
“수도권이 미어터지는데 여러 부동산 대책에도 근본적인 해결이 될까 싶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수도권 쏠림 현상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큰 기술’이다. 김 지사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에서 ‘수도권 블랙홀을 넘어설 신(新) 공간전략: 동남권 메가시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메가시티에 대한 문제의식과 정책 취지는 물론 사업 진행 상황과 성과까지 공유했다.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수도권·지방 상생 해법"━김 지사는 저출산과 같은 국가적 과제가 수도권 쏠림 현상과 무관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상남도에서 한해 약 1만6000명의 20~30대가 빠져 나간다”며 “이들이 수도권에 가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잘 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 전국에서 서울 출산율이 가장 낮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기준 서울의 합계 출산율이 0.72명으로 전국 평균 0.92명을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기관차와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2개의 바퀴를 함께 굴려야 한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조하는 코로나19(COVID-19) 대유행 이후 필요한 '디지털 뉴딜' 전략이다.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일자리·교육 등에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 의원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에서 '삶의 질 1위, 플랫폼 도시'를 주제로 특별 화상강연에 나서 "코로나 위기 속 디지털을 통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스마트 플랫폼 도시'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스마트홈, 디지털 혁명 시대의 상징"━이 의원은 "중세시대 상징적인 건축물은 왕이 사는 궁궐이었고, 산업혁명 시대 때는 공장, 20세기 후반에는 화이트칼라가 일하는 빌딩이었다"며 "지금 디지털 혁명 시대에는 스마트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와 도서관, 운동시설과 스마트 오피스가 유기적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