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더불어민주당이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며 한미 공조와 한반도 비핵화 등을 강조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신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미국의 발전적 재건(Build Back Better)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대변인은 "한미 간 공조 체제 속에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북미 대화의 노력이 재개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한미 양국은 한반도 역사에서 굳건한 군사·경제 동맹을 유지해왔지만, 앞으로는 평화 동맹으로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를 멈추게 한 코로나19(COVID-19)의 위기를 극복해야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며 " 한미 공동의 노력으로 백신․치료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방역 협력과 국제연대를 강화해 위기 극복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허 대변인은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달 국내 한 언론에 보낸 기고문에서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구호로 사용한 Katchi Kapshida!”(같이 갑시다!)를 다시 언급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말한대로 더욱 굳건한 한미 동맹을 향해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