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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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맞아 한목소리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미동맹의 다음 장을 열어나가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한미동맹은 1953년 10월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시작으로 70년 넘는 세월 동안 양국이 신뢰로 쌓아 올린 소중한 결과물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첫날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내려왔다. 1430원대 환율은 약 5주 만이다. 예상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고강도 관세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락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시장에 퍼져있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면서 오름세를 나타내던 원/달러 환율이 방향 전환을 할 시점이 다가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정규장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2원 내린 1439.5원을 기록했다. 정규장 종가가 1430원대를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지난 17일 뉴욕 JFK공항을 경유해 워싱턴 D.C에 도착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지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를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면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트럼프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그의 초대로 아내 한지희씨와 부부 동반 일정을 소화했다. 정 회장 부부는 취임식 이전 비공식 프라이빗 행사부터 취임식 당일 '스타라이트 무도회(Starlight Ball)'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이민과 무역에서 에너지와 환경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 전기차 의무화 폐지와 파리기후협약과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등 조 바이든 전임 정부의 유산을 무위로 만들고 국경 통제 강화와 화석 연료 생산 장려 등을 잇달아 지시하며 빠르고 강력한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가 시작된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실내 경기장인 캐피탈원 아레나의 무대 위에 마련된 책상에 행정명령을 쌓아두고 직접 서명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행...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황금기가 지금 바로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을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하고 강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외신들은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제 47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취임사를 통해 "오늘부터 미국은 번영하고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황금기가 지금 바로 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고율 관세 부과 의지를 재차 밝혔다. 예상과 달리 즉각적인 관세 부과 조치는 없었지만 '보편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했고 캐나다·멕시코 대상 25% 관세 부과 계획도 직접 밝혔다. 한국 주요 수출 기업은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리스크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이후 백악관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관세 관련 계획을 일부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에 대해 "...
당장의 관세폭탄은 없었다. 그렇다고 관세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관세 업무를 담당할 대외수입청(ERS) 신설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편관세 공약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실무대표단을 미국 현지로 파견해 보편관세 등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달라질 무역정책 후속 조치들의 배경과 내용 파악에 나섰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보편관세에 따른 수출 감소와 미국 정책 변화에 따른 대미 투자기업의 불확실성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관세명령 '일단 보류'한 트럼프━트럼프 대통령은 21...
"미국의 황금기(golden age)가 시작됐다. 다른 모든 국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며, 더 이상 이용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 황제의 귀환을 방불케 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서하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트럼프의 서약 이후 군중은 폭발했고, 지지자들은 환호하며 "USA"를 외쳤다. 이 날은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는 날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취임하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신재생에너지 보다 석유·가스를 중심으로한 정통 에너지 개발에 주력한다는 상징적 조치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이 같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 방향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원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혜택 축소로 현실화할지 우려한다. 다만, 트럼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주력하는 중국 견제에 나설 경우 한국 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파리기후협약 탈퇴 행정명령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전기차 지원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의 전기차 판매 둔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동차 업계에서는 친환경차 부문에서 테슬라의 독주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는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정책으로의 회귀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바이든 정부가 추진해온 2030년까지 신차 판매량의 56%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정책 등을 폐지했다. 그는 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상대로 취임과 함께 석유·가스 채굴 확대를 공언했다.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한 정유·화학 업계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1위 천연가스 수출국인 미국의 이 같은 에너지 정책 변화에 주목한다. 일단 채굴 확대 자체는 정유·화학 업계에 긍정적이란 기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보호무역주의와 고환율 등 또 다른 '트럼프 효과'가 채굴 확대의 긍정적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내 로툰다홀에서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미국은...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성소수자 차별 철폐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대거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취임 첫날 서명했던 행정명령을 대거 철회시켰다. 철회된 행정명령 상당수가 소수인종, 이민자, 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방지 △환경보호·기후위기 대처 △망명 신청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프로세스 구축 △난민 재정착 지원 △백악관 종교·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