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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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첫날 멕시코 불법 이주민 문제 해결과 석유 시추 제한 해제, 정치적 올바름(PC) 정책 폐지 등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공화당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WP는 19일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을 맡기로 한 스티븐 밀러가 트럼프 당선인이 서명할 행정명령들에 대해 의회 공화당 지도부에 브리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익명 소식통 두 명으로부터 교차 확인했다면서 밀러가 멕시코 국경 문제, 에너지 정책, 연방정...
도널드 트럼프 제 47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 당일인 20일(현지시간)이 밝았다. 하지만 세계 정세에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 드리운 불확실한 그림자는 걷히지 않고 있다. 미국의 동맹은 물론 적국까지 트럼프 집권 2기의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가 미칠 파장에 예의주시하고 있으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특히 관세를 사랑하는 그가 4개의 카드를 쥐고 어떤 방식을 택할지도 주목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취임 하루 전인 19일 트럼프 당선인은 워싱턴 시내 캐피털원아레나 집회 연설에서 "내일 정오 지난 4년간의 미국 쇠퇴의 세월에 종지...
비트코인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사상 처음 1억6000만원을 돌파했다. 20일 오후 4시57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44% 오른 1억6084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은 1억6332만500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전일 사상 최고가인 1억5999만9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신고가를 찍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에 1억5209만2000원까지 내리며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오후 들어서 급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치르고 임기를 공식 시작...
틱톡이 미국에서 법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19일(현지시간)을 몇 시간 앞두고 먼저 '셧다운'에 나섰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 이후 '서비스 금지 유예' 판단을 내릴 수도 있기 때문에 '컴백'의 여지를 남겼다. 18일 외신을 종합하면 틱톡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후 9시쯤 앱(애플리케이션) 접속자들에 서비스 일시 중단을 공지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에서 틱톡 앱을 열면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죄송합니다. 현재 틱톡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경고문구가 뜬다. 팝업으로 이어진 알림창은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산업계가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기차 부흥을 위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이 부정적 의견을 밝혀온 만큼 배터리 업계는 긴장하는 모습이다. 정유 업계도 불확실성이 크다고 본다.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조선 업계는 한미 협력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보인다. 19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트럼프발 보편 관세 부과와 IRA 폐지 등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는 수출 실적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연구원은 트런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배터리 수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국 재계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취임식 참석과 기부, 물밑 접촉 등 다양한 형태로 트럼프 측과 접촉면을 넓히며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의회 의사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47대 미 대통령에 취임한다. 취임식에는 한국 재계 관계자가 여럿 참석한다. 우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정 회장은 지난해 말 트럼...
연초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2500선에 안착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실적 발표 시즌도 본격화되며 관련 변수들을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숨고르기 장세로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17일 전주 대비 0.3% 오른 2523.55에 마감했다. 올 들어 5.6%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 기간 2.33% 올라 724.69으로 마무리했다. 국내 증시가 호조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물가 불확...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불확실성도 커질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전기자동차 의무 해제와 내연기관차 비중 확대 등을 자동차 정책의 기조 변화를 공약한 상태다. 또 고율 관세를 예고하면서 수출이 상당 부분 차지하는 한국 기업에 영향이 불가피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보편 관세와 더불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미국의 3대 교역국인 멕시코·캐나다에 100% 이상 고율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
국가간 외교는 안정성과 일관성에 의존한다. 하지만 세계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으로 재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는 그런 관례를 파괴하는 인물이다. "트럼프가 기존 정치인과 다른 점은 협상 대상이 그의 후속 행보를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글로벌 커스터마이즈드 웰스(GCW)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비저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불확실성은 전통적인 정책 지도자들에 비해 협상에서 트럼프를 크게 유리하게 만든다"면서도 "관세를 협상 도구로 사용하는 접근 방식에는 중요한 한계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취임과 동시에 행정명령으로 '충격과 공포'를 안길 것이다. 경제와 국경 문제에서 행정명령이 눈보라처럼 몰아칠 것이다."(존 바라소 공화당 소속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CBS 인터뷰)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2기 임기 첫날부터 무더기 행정명령을 벼르고 있다. 그는 최근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만나 이민에서 경제에 이르기까지 약 100건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약을 현실화하겠단 얘기다. 그는 임기 첫날인 20일(현지시간)만큼은 독재자가 되겠다고 ...
'14개(2017년 취임 첫 주) vs 100개(2025년 첫날).' 100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임기 첫날 내놓겠다고 밝힌 행정명령의 개수다. 트럼프 1기 임기 첫 일주일 기간 14개를 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물량 공세다. '2025 트럼프'는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더 빠르고 세졌다. 이런 그가 20일(현지시간) 취임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취임 첫날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상징적으로 전임자 정책을 뒤집는 건 일반적인 일이다. 그러나 트럼프팀이 계획한 방대한 행정명령 패키지는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100일 안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얘기가 알려지기 하루 전 두 정상은 전화통화를 가졌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고문들에게 방중 의사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또 신문은 중국 쪽 관계자를 인용해 "당선인과 시 주석이 대리인을 통해 대면으로 회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WSJ은 앞선 17일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할 때 트럼프가 방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