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산불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산불이 점점 더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례와 그 원인, 피해 규모, 그리고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산불이 점점 더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례와 그 원인, 피해 규모, 그리고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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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이어진 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청송·영덕 등으로 번지며 확산하는 가운데, 이 모습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위성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24일(현지 시각) 나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지구 관측소'(Earth Observatory) 페이지에서 '한국 전역에서 화재 발생'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한반도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2일 나사 지구관측위성인 '아쿠아' 기상센서 모디스(MODIS) 장비로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에서 난 대형 산불 연기가 선명하게 보인다. 굉장히 넓은 ...
경북 의성군 산불 진압 현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해 기장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의 안전을 위해 일단 모두 운항 중지 조치를 내렸다. 26일 소방청·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1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강원도 소속 헬기가 추락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노란색 헬기 한 대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추락한 헬기는 담수용량 1200ℓ의 'S-76B' 기종으로 1995년 7월 생산돼 운항한 지...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으로 번지고 있다. 경남도와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산불이 26일 오전 10시쯤 지리산 국립공원 경계선인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 권역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산청 산불이 지리산 권역으로 옮겨붙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헬기와 공중진화대 및 특수진화대를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집중했으나 26일 산불이 지리산 경계선을 200m나 넘어섰고 계속 번지고 있는 상태다. 이곳은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헬기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으나 ...
5일째 확산중인 경북 의성 산불은 경북 지역에 부는 강풍과 건조한 대기, 지형적 요인 등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26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발생한 중대형 산불의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 80%(1685㏊) △경북 의성·안동 68%(1만5158㏊) △울산 울주 온양면 92%(494㏊) △울산 울주 언양면 98%(61㏊)다. 경북 의성 산불 진화가 더딘 건 산불 현장에서 강풍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의성 산불 현장에선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었다...
국민의힘이 영남지역 산불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력 지원에 나섰다. 야당을 향해서는 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를 제안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정쟁을 멈춰야 한다.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든 정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에 민주당에 정쟁 중단을 호소하며 피해 복구, 재발 방지를 위해 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quo...
경북 의성군 산불 진압 현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헬기가 추락해 기장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의 안전을 위해 일단 모두 운항 중지 조치를 내렸다. 26일 소방청·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1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강원도 소속 헬기가 추락했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기장 1명으로 자세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전국에서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토록 ...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발생한 산불로 경북 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남 산청에서 사망한 4명을 포함하면 최소 22명의 시민이 산불로 희생된 것이다. 경북·경남지역 산불 사망자 수는 산림청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7년 이후 역대 6번째로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산불 사망자수는 1989년 26명, 1995년 25명, 1993년...
닷새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 산불이 또다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앞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쯤 산불이 하회마을 남쪽으로 약 5㎞ 앞까지 다가왔다. 현장 소방 관계자는 "현재 연기가 계속 넘어오고 있어 산불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하회마을과 관련한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 발생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산불은 전날 오후에도 하회마을 10㎞ 앞까지 번져 주민들이 대피했다. 안동시는 전날 오후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의원들에게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이 선고되는 법원을 찾지 말고, 경북 의성 등지에서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의원들에게 (자신의 2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법원에 오지 말고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서울고법은 이날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
지난 주말 사이 경상남북도와 울산, 충북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면서 역대 최악의 화마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망자가 하룻 새 크게 늘어 18명까지 증가했고 피해 면적도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역대 최악의 산불에 맞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로 맞서고 있으나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대형 산불이 발생한 6개 지역의 산불영향구역은 1만 7534.6ha로 시간이 갈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대형 산불에 대해 "더 이상 인명 피해가 생겨서는 안된다"며 "힘들겠지만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부근의 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어제도 안동으로 (산불이) 확대돼 지역이 초토화됐다"며 "심각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민의 호흡기·심혈관 등 건강 악화가 우려된다. 고령층·만성질환자가 적지 않은 만큼 정부가 시급히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지원과 함께 중장기적인 건강 영향 평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 80% △경북 의성·안동 68% △울산 울주 온양면 92% △울산 울주 언양면 98%다. 충북 옥천과 경남 김해는 진화가 완료됐다. 사망자 18명을 포함해 37명의 인명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