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사태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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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로 유심 정보를 도용해 금융자산을 탈취하는 '심 스와핑'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쌍둥이 유심을 만드는 '심 클로닝' 우려는 여전하다. 다만 보안 전문가들은 유심보호서비스로 심 클로닝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과기정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이 지난 일주일간 SK텔레콤의 서버 3종, 5대를 조사한 결과 △가입자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2종 등 유심 관련 4종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SK텔레콤 관리용 정보 21종 등 총...
SK텔레콤 전체 가입자 2500만명(알뜰폰 포함) 중 1.4%만 유심(USIM, 범용가입자식별모듈)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SK텔레콤과 국회, 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전국 2600여개 SK텔레콤 매장에서 유심교체를 완료한 소비자는 35만8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4%에 그쳤다. 같은 시각 유심교체 신청자는 507만명으로 신청자의 7% 정도만 유심을 교체한 셈이다. 유심보호서비스 누적 가입자는 956만명을 기록했다. 0.1%는 SK텔레콤을 떠났다.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해킹 사태로 유심 무상 교...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된 가운데 군 당국이 해당 통신사를 이용하는 업무폰과 비화폰 등에 대한 유심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업무폰에 대해 유심을 전반적으로 교체해야 할지 정보기관과 저희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고 SKT와도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에서 사용하는 일부 업무폰·비화폰도 SK텔레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통신사를 사용하는 업무폰 등이 어느정도인지...
SK텔레콤의 유심 무상교체 첫날 28만명이 유심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SKT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28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2600여개 T월드 매장(직영점·대리점)이 하루 100개 안팎의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속도라면 나흘만에 SKT가 확보한 유심 물량이 떨어질 수 있다. 앞서 SKT는 유심 100만개를 확보했고 5월 말까지 500만개를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유심 교체를 예약한 가입자는 총 432만명이다. 전체 2300만명 가입자의 19%가 유심 교체를 예약...
SK텔레콤 유심(USIM) 서버 해킹 사태로 정보 유출 불안감이 확산하며 유심 교체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사칭 범죄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8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SKT 유심 1장 15만원'이란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SK텔레콤 판매점 관계자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현재 해킹 사태로 유심을 교체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일반 판매점에서 판매할 재고 여유분을 드리겠다. 가지고 있으면 판매 수익을 낼 수 있는데 포기하고 드리는 것&quo...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건으로 유심 교체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과도한 공포감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너무 공포감에 떨 필요 없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유심에는 '누구의 휴대전화'라는 가입자 고유번호 정도가 들어갈 뿐"이라며 "주소,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는 유심 서버가 아닌 별도의 컴퓨터에 저장된다"...
"과거 (통신사 개인정보) 해킹 사건이 집 주소가 털린 것이라면, 이번에는 집 도어록 번호가 털린 것과 같다." 구독자 88만명을 보유한 IT 전문 유튜버가 최근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와 관련해 막대한 피해를 우려했다. 그는 가입자 개개인을 식별하는 유심 정보가 유출된 만큼 과거 사례와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테크몽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유심만 바꿔주면 끝? SKT 해킹이 진짜 심각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번에는 여태까지 털리던 개인정보랑 차원이 다른 문제&...
SK텔레콤이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유심 무상교체' 카드를 꺼냈지만 물량 부족으로 고객 불만이 여전하다. 법조계에선 SK텔레콤 가입자 대상 집단소송 준비에 나섰다. 28일 서울 강남역 인근 SK텔레콤 T월드 매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고객 50대 A씨는 "7시50분에 왔다. 휴대폰에 중요정보가 다 들어있는데, 뉴스를 보고 전 재산이 털릴까 철렁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 매장은 오전 10시가 되자 100명 이상 몰렸다. 직원이 '현재 유심 수량 100개' 안내문을 붙이자 B씨는 "아침 일찍...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첫날, 온·오프라인은 그야말로 '대란'이었다. 전국 주요 매장은 이른 새벽부터 가입자들이 장사진을 쳤고, 온라인 유심 예약시스템은 오전 내내 접속 장애가 이어졌다. 고령의 가입자는 예약 방법을 몰라 매장 앞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이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긴급 타운홀미팅을 열고 "본사 직원들이 대리점 현장 지원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SK텔레콤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직영점·대리점)에서 유심 무상 교체를 시작했다. 홈가입자서버(HSS)에서 악성...
SK텔레콤(SKT)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로 인해 일부 고객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돈호 노바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단체소송에 참여할 유심정보 해킹 사고 피해자들을 모집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상태다. 이 변호사는 전날 저녁 8시쯤 SKT 유심정보 해킹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단체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를 게시했다. 참여자 모집은 5월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모집하는 인원수의 상한...
SK텔레콤이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유심 무상교체' 카드를 꺼냈지만, 유심 물량 부족으로 고객 불만이 여전하다. 법조계에선 SKT 가입자 대상 집단소송 준비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과도한 공포가 퍼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28일 서울 강남역 인근 SKT T월드 매장에 1등으로 도착한 50대 여성 A씨는 "7시50분에 왔다. 휴대폰에 중요정보가 다 들어있는데, 뉴스를 보고 전 재산이 털릴까 철렁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 매장은 오전 10시가 되자 100명 이상 ...
SK텔레콤이 지난 주말 휴대폰 판매점에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의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제공했다. '유심 해킹' 피해로 가입자가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고객 이탈을 상쇄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리베이트는 통신사가 휴대폰 판매점(대리점, 판매점 등)에 단말기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주는 추가 금전적 지원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강변 테크노마트 등 이른바 '성지'라 불리는 휴대폰 판매점에선 지난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 이틀간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하는 가입자에게 최대 96만원(갤럭시S25 울트라 기준)의 페이백을 지원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