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최신 기술과 혁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미래를 이끌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신 기술과 혁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미래를 이끌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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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일상 동반자'라는 AI(인공지능) 비전을 발표하며 "어떤 회사도 우리가 하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노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사장은 지난해 11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을 책임지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 데뷔했다. 노 사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오늘은 삼성의 새로운 장"이라며 "우리의 사명은 분명하다,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 사장이 내세운 삼성전자의 최대 무기는 '연결성'이다. 노 사장은 "모든 카테고리, 모든 제품, 모든 서비스에 AI를 내장해 원활하고 통합된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는 매년 휴대폰, TV, 가전제품,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약 5억 대의 기기를 내보낸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일상의 동반자"(삼성전자), "공감지능"(LG전자), "현실세계로 나온 피지컬 AI"(현대차). AI가 개발 단계를 넘어 일상 깊이 침투하고 있다. AI 기술은 사무실과 생산 현장에서는 업무를 고도화·효율화하는 '동료'(팀메이트), 가정에선 가사보조는 물론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나만의 주치의'가 된다.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이 같은 미래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삼성, LG 등은 CES 개막 준비가 한창인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AI(인공지능)의 현실화'를 화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테크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기술공개행사 '퍼스트룩'을 개최한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비전으로 TV·가전·모바일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AI(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일상의 동반자"(삼성전자), "공감지능"(LG전자), "현실세계로 나온 피지컬 AI"(현대차). AI가 개발 단계를 넘어 일상 깊이 침투하고 있다. AI 기술은 사무실과 생산 현장에서는 업무를 고도화·효율화하는 '동료'(팀메이트), 가정에선 가사보조는 물론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나만의 주치의'가 된다.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이 같은 미래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삼성, LG 등은 CES 개막 준비가 한창인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AI(인공지능)의 현실화'를 화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테크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기술공개행사 '퍼스트룩'을 개최한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비전으로 TV·가전·모바일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AI(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혁신가들이 나타났다(Innovators Show Up)'라는 슬로건처럼 'CES 2026'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부터 리사 수 AMD CEO까지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가들이 총출동한다. AI(인공지능)가 실험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증명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개막 전날인 5일(현지시간) 오후 1시,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는 젠슨 황 CEO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다. CES가 마련한 공식 기조연설이 아닌 엔비디아 특별연설이다. 젠슨 황 CEO는 CES를 비롯한 글로벌 행사에서 주최 측 무대보다 단독 무대를 선호해 왔다. 이 자리에서 젠슨 황 CEO는 미래 AI 산업 지형과 엔비디아의 AI 전략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일상으로 파고든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전략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인 '루빈(Rubin)'을 비롯한 AI 가속기 개발 로드맵이 공유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같은 날 저녁 리사 수 CEO는 CES 2026의 공식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일상 동반자, AI(인공지능)" AI가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삶에 파고 든다. 보고 즐길거리는 물론 집안일부터 건강관리까지 인간 생활의 전 영역에서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는 이를 가능케하는 첨단 기술과 제품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AI로 가전이 연결되고 로봇 등 피지컬 AI로 인간의 활동을 직접 돕는다. 우리 대표 기업들은 '내삶을 바꾸는 AI 비전'을 내놨다. 우선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AI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비전을 소개하고 이를 구현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전자 전시회인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130형 마이크로 RGB(적·녹·청)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130형까지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나섰다. 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 (빨강, 초록, 파랑) LED(발광다이오드)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한다. 그만큼 화면 색상과 밝기를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 RGB 기술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정교하게 조정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자가 미세해진 만큼 깊은 검은색과 밝은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에는 삼성전자의 독창적 디자인 '타임리스 프레임(Timeless Frame)'이 적용됐다.
LG전자가 연필 두께(9㎜대)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를 선보인다. 최첨단 AI 프로세서로 독보적인 화질을 구현한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앞세워 13년간 지켜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1위 자리를 수성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CES 2026' 개막에 앞선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혁신이 시작되는 곳'을 주제로 미디어 대상 사전 쇼케이스 '더 프리뷰(The Preview)'를 열고 2026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13년째 글로벌 OLED TV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전자가 공개한 차세대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는 9㎜대 두께의 디자인에 압도적인 화질을 갖췄다. 2017년 공개한 세계 최초의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계보를 잇는 무선 월페이퍼 TV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패널부터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에 이르는 모든 부품에 초슬림화 기술이 적용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한다. 엔비디아,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고위급 면담도 예고됐다. 과기정통부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류제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단은 CES 2026에 참가하는 국내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업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CES에 약 4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두산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700여개가 참석한다. 방문 첫날 대표단은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암)의 전시관을 방문해 국내 AI 반도체 업계와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유레카 파크' 전시관을 방문해 카이스트(KAIST), 포스텍, 한양대, 삼성 C-LAB 등 국내 R&D(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한 부스를 돌아보고 오찬 간담회를 통해 기술사업화 과정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가 일상을 자연스럽게 바꾸는 미래를 제시한다. 사용자의 일상과 공간을 이해한 AI가 제품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조율하며 행동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의 진화를 선보인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2044㎡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했다. 집, 차량,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가전과 솔루션이 서로 연결돼 고객을 중심으로 맞춰지는 AI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관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AI W6' 38대를 천장에 매단 초대형 오브제가 설치됐다. 두께 9㎜대의 무선 올레드 TV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서로 다른 38개의 화면이 조화롭게 조율되는 모습으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전시 공간을 △홈로봇 'LG 클로이드'와 AI 가전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 △AI 프로세서와 웹(web)OS 플랫폼을 갖춘 TV 라인업 △게임·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체험존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 등으로 구성했다.
LG디스플레이가 초고휘도·초고주사율로 진화한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CES 2026'에서 공개한다. 격화하는 AI(인공지능)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에서 OLED를 앞세워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갖고 가겠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 호텔과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대형 OLED 전시관'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시관'을 각각 운영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AI(인공지능)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모두를 위한 OLED'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대형 OLED 제품군과 진화하는 SDV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보여준다. 대형 OLED 전시 부스에서는 '프라이머리 RGB 탠덤 2. 0' 신제품을 선보인다.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아 빛을 내는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입구부터 눈부신 오로라와 별이 쏟아졌다. 20미터 길이의 터널 디스플레이는 몽환적이다.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빈센트 반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독특한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다. 상상이 현실로, AI(인공지능)가 삶으로 파고드는 오늘날을 그 자체로 상징한다. 'AI 갤러리'가 관람객을 맞이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을 4일(현지시간) 찾았다. 이곳에서 7일까지 나흘간 삼성전자의 AI 비전을 담은 신제품 전시와 콘퍼런스 행사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이 열린다.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꾸린 업계 최대 4628㎡(약 1400평) 규모 전시관이다. 일상의 즐거움인 '엔터테인먼트', 편리한 '홈', 건강과 돌봄 기능의 '케어' 컴패니언(동반자) 등 3개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먼저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가 주인공이었다. 색감 등을 극대화시킨 RGB(적·녹·청) TV의 본격 공략을 상징하는 최고급 모델이다.
현대자동차가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참가 이래 처음으로 받은 혁신상으로 로보틱스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로 로보틱스 부문에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의 CES 첫 혁신상 수상이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출품작 중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하며 그 중 최고혁신상은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상작에 부여된다. 지난해 12월 일본 국제 로봇 전시회(iREX)에서 최초 공개된 양산형 모베드는 2022년 CES에서 콘셉트 모델로 첫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동안의 제품개발 과정을 거쳐 재탄생했다. 모베드는 지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행 안정성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