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소진공,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세종=오세중 기자
2026.09.21 10:2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머니투데이 DB.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난 17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교육부·인사혁신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교육부·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및 관리, 인적자원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서류, 현장)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전체 인증 기관 중 인적자원개발 역량이 우수한 최우수기관 4곳과 정부시책 반영 우수기관 1곳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소진공은 이번 심사에서 장애인, 고졸, 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대폭 강화하고, 배리어프리(barrier-free) 채용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정부시책 반영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오는 11월 수상 예정이다.

소진공은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를 운영하고 교육청과 협력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채용정보 제공에 앞장섰다.

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제한경쟁 및 필기전형 면제, 장애 유형별 응시 편의 제공, 근무 환경을 상세히 명시한 맞춤형 직무기술서 개발 등 채용 전 과정에서 문턱을 낮췄다.

직원 채용을 담당한 소진공 인재육성팀 김민주 대리는 "이번 수상은 숫자로 나타나는 채용 목표 달성을 넘어 현장에서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장애인, 고졸, 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적 확대해 누구나 공평하게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채용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공정한 기회 보장과 능력 중심의 인재채용은 공공기관이 이끌어야 할 핵심가치"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이 차별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용적 인사·HRD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의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오세중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