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노력도·경영평가 우수기관 수상금 150만원 활용
-세종지역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7곳에 전달

축산환경관리원이 기관 평가로 받은 수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명절을 앞두고 동물복지 계란 5250개와 생활용품을 세종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축산환경관리원이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청렴노력도 우수기관과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수상금 150만원으로 마련했다. 대상㈜의 '청정원 동물복지 계란' 5250개와 생활용품을 구입해 기부했다.
물품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세종사랑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의 명절 지원물품으로 전달됐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계란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수혜자들이 신속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세종지역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7곳에 직접 배송했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 21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과 대상㈜ 관계자,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홍길 원장은 "기관이 거둔 성과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